맥라렌, 10월 26일 새로운 하이퍼카 '스피드테일' 공개


맥라렌은 새로운 티저 이미지와 함께 오는 26일 브랜드의 가장 빠른 로드카 '스피드테일(Speedtail)'을 공개할 예정이라고 발표했습니다.



지난해 맥라렌은 전설적인 슈퍼카 'F1의 후계자'라고 밝힌 코드명 'BP23'의 프로토타입을 처음 공개했습니다. 영국의 자동차 제조사는 BP23이 하이퍼-GT의 리더가 될 것이고 '가장 빠른 맥라렌'을 목표로 한다고 밝혔는데요.



외부 패널에 많은 위장막을 덮고 있었지만 그것은 분명 720S의 모습이었습니다. 그러나 F1과 마찬가지로 2+1 레이아웃을 특징으로 하고 있었죠. 운전석이 가운데 위치하고 좌우에 2개의 시트가 있는 3인승 모델입니다.


눈치챘겠지만 BP23의 이름은 'Bespoke Project 2, 3인승'을 의미합니다. 



그리고 몇 달 전 코드명 BP23의 정식 모델명을 '스피드테일'이라고 명명했습니다. 스피드테일은 모든 맥라렌 모델과 마찬가지로 모노케이지 카본 섀시를 사용하며 P1과 같이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을 채택할 가능성이 높은데요.


V8 4.0리터 트윈 터보 엔진을 전기모터와 결합해 최고출력 1,000마력 이상의 성능을 발휘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공식 적으로 아무것도 발표된 바는 없지만 맥라렌이 공개한 운전석의 이미지에 243이라고 적혀 있는 것으로 그 의미를 파악할 수 있습니다. 바로 최고속도 243마일(391km/h)을 가리키고 있는 것입니다. 


그것은 P1의 제로백 2.8초, F1의 최고속도인 시속 386km를 뛰어넘는 맥라렌 역사상 가장 빠른 성능입니다.



맥라렌 얼티메이트 시리즈 라인 디렉터 앤디 팔머는 "새로운 하이퍼카의 목표는 고객에게 높은 수준의 고급스러움, 차별화된 요소 그리고 고성능의 그랜드 투어러를 제공하는 것이다."라고 말했습니다.



스피드테일의 가격은 250만 달러(약 28억 3,000만원)로 맥라렌 F1의 판매대수와 일치하는 106대만 제작됩니다. 그리고 이미 106대 모두 예약이 완료되었습니다.


생산은 2019년 말에 시작될 예정이며 모든 차량은 'MSO, McLaren Special Operations'를 통해 맞춤 제작됩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