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형 싼타페 '셩다' 세계 최초 지문 인식 시스템 적용


현대자동차가 2018 광저우 국제모터쇼에서 중국형 신형 싼타페 '셩다'를 최초로 공개했습니다.


신형 4세대 셩다는 지난 2월 국내 출시된 신형 싼타페를 기반으로 중국 소비자의 운전 습관과 기호를 반영해 우수한 상품성을 갖춘 고급 SUV로 새롭게 탄생했습니다.



국내 모델 대비 160mm 늘어난 4,930mm의 전장을 구현해 웅장하면서도 강인한 외형을 갖췄는데요. 특히 100mm 늘어난 휠베이스는 동급 최고 수준의 2열, 3열 실내 공간과 넓은 적재 공간을 확보했습니다.


셩다의 외관은 핵사고날 패턴의 와이드 캐스캐이딩 그릴, 분리형 컴포지트 라이트, 미래지향적인 테일램프를 적용해 고급스럽고 세련된 스타일을 완성했습니다.



그리고 현대차가 세계 최초로 선보이는 지문인증 출입시동 시스템을 특징으로 합니다. 운전자의 지문 정보를 이용하는 지문인증 시스템을 통해 자동차 열쇠 없이도 차량 도어 개폐와 시동이 가능하며, 지문 인증 시 시트와 아웃사이드 미러가 운전자 설정에 따라 자동으로 조정되도록 맞춤형 기능을 구현하여 편의성을 높였습니다.


뿐만 아니라, 초음파 센서 감지로 영유아를 비롯한 뒷좌석 동승자의 차량 내 방치사고를 예방해주는 '후석 승객 알림(ROA)'을 중국 최초로 적용했으며, 승객 하차시 후측방 접근 차량과의 충돌 사고를 예방해주는 '안전 하차 보조(SEA)', '바이어두 두어(Duer)OS 음성인식', '스마트 무선충전 시스템' 등 첨단 안전·편의사양을 대거 적용했습니다.


파워트레인은 2.0 가솔린 터보 GDi 엔진과 8단 자동변속기가 짝을 이뤄 내년 초 중국 시장에 출시될 예정입니다.



한편, 현대차는 고성능 브랜드 'N'의 중국 시장 진출을 밝힌 바 있는데요. 이번 2018 광저우 모터쇼에 벨로스터 N을 비롯해 i20 WRC, i30 N TCR, i30 N 뉘르부르크링 24시 내구레이스 완주 레이스 차량 등을 전시하며 N을 기다리는 중국 팬들의 기대감을 한층 높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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