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다, 중형 SUV 부활 '패스포트' 강력한 오프로드 성능 눈길


혼다가 1990년대 미국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선보인 중형 SUV '패스포트(Passport)'를 부활시켰습니다.



내년 초 출시 예정인 2019 패스포트가 2018 LA 오토쇼에 모습을 드러낸 것인데요. 작고 경제적인 'CR-V'와 3열 7인승 '파일럿' 사이에 배치되며 SUV 라인업을 강화합니다.



신형 패스포트는 혼다의 최신 디자인 언어가 반영되었으며, 매트 블랙 그릴과 앞·뒤 범퍼 및 펜더, 사이드 스커트에 적용된 플라스틱 바디 클래딩과 루프 스포일러가 스포티함을 더 했습니다. 그리고 20인치 블랙 알로이 휠, 크롬 듀얼 배기팁이 장착됩니다.



차체 크기는 파일럿보다 150mm 가량 더 짧은 5인승 모델로 넓은 공간과 첨단 기술이 가득차 있습니다. 혼다에 따르면 패스포트가 동급 최고의 실내 공간 및 적재공간을 제공합니다.



실제로 적재 공간은 기존 1,166리터를 제공하며 2열 폴딩 시 최대 2,205리터까지 확장할 수 있습니다. 또한 아래 공간에 70.8리터의 추가 공간이 갖추고 있습니다.



또한 애플 카플레이 및 안드로이드 오토가 탑재된 8인치 터치 스크린 시스템이 있으며, 7인치 TFT 계기판이 뛰어난 시인성을 자랑합니다.



혼다 패스포트는 3.5리터 V6 엔진을 탑재해 최고출력 283마력(PS), 최대토크 36.2kg.m의 성능을 냅니다. 그리고 그 힘은 9단 자동변속기를 통해 앞바퀴 또는 네 바퀴 모두에 전달됩니다.



혼다의 지능형전자식구동력배분 i-VTM4 AWD 시스템은 엔진 출력의 70%를 후륜에 전달하거나 최대 100%의 출력을 좌우 바퀴에 전달합니다. i-VTM4 시스템은 지능형 트랙션 관리 시스템(ITM)이 포함되어 모래, 눈, 진흙과 같은 여러 지형을 위한 다양한 주행모드를 제공합니다.



견인능력은 2,267kg이며, 전륜 구동의 경우 1,588kg으로 일반 주행 및 눈길 모드만 제공됩니다.


혼다는 신형 패스포트가 뛰어난 온로드 성능으로 편안함과 민첩한 핸들링을 제공함은 물론인고, 견고한 오프로드 주행성을 갖춰 전천후 대응이 가능하다고 전했습니다.



이 외에도 패스포트의 모든 트림에는 혼다 센싱이 기본 탑재됩니다. 혼다 센싱에는 긴급제동시스템, 전방충돌경고시스템, 차선이탈경고시스템, 차선유지보조시스템, 어댑티브 크루즈컨트롤 등이 포함되어 있어 최고 수준의 안전성을 갖췄습니다.



혼다 '2019 패스포트'의 가격은 내년에 발표될 예정이며, 2019년 상반기에 판매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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