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프 랭글러 픽업트럭, '글래디에이터' 공개.. 내년 하반기 출시


FCA가 2018 LA 오토쇼에서 지프의 중형 픽업트럭 '올 뉴 글래디에이터(All-New Gladiator)'를 마침내 공개했습니다.



1992년 코만치를 마지막으로 26년 만에 지프 브랜드의 픽업트럭을 다시 선보이는 것인데요. 올 뉴 지프 글래디에이터는 인기 오프로더 랭글러의 픽업트럭 버전으로 스포츠, 스포츠 S, 오버랜드, 루비콘 트림으로 제공됩니다.



오랜 시간 쌓아온 견고한 신뢰성을 바탕으로 지프 트럭의 풍부한 헤리티지와 함께 활용성, 디자인, 개방감, 기능성 및 다용도, 동급 최고의 견인력, 연비 효율성을 갖춘 첨단 파워트레인, 월등한 온·오프로드 성능 그리고 혁신적인 안전 및 첨단 기술 사양 등이 적용됐습니다.



글래디에이터의 외관은 지프임을 한눈에 알아볼 수 있는 강인하고 기품 있는 디자인을 자랑합니다. 7-슬롯 그릴을 유지하면서도 더 강력한 견인 능력을 위한 추가적인 공기 흡입이 가능하도록 그릴 슬롯을 넓혔으며, 밝은 LED 헤드램프와 안개등은 현대적인 세련미를 더했습니다.



후면은 마찬가지로 LED 테일램프가 적용되었으며, 화물 적재 시 방해받지 않도록 넓은 테일게이트 오프닝을 제공합니다. 



실내 계기판은 3.5인치 또는 7인치 박막 트랜지스터 인포메이션 LED 디스플레이를 장착했습니다. 7인치 LED 디스플레이는 운전자가 현재 재생 미디어, 타이어 공기압, 디지털 속도계를 포함한 100가지 이상의 정보를 설정할 수 있습니다. 



글래디에이터는 바디 온 프레임 섀시를 기반으로 하며 가벼우면서도 강하고 내구성 있는 디자인을 위해 첨단 소재와 엔지니어링을 사용했습니다. 



또한 랭글러 4도어 모델에 비해 프레임은 787mm, 휠베이스는 492mm 더 길어졌는데요. 그것은 1,254mm의 스틸 베드를 수용하기 위함입니다. 



글래디에이터는 길어진 차체에도 불구하고 인상적인 오프로드 성능을 제공합니다. 가장 상위 트림인 루비콘은 282m의 지상고, 43.6도의 접근각, 20.3도의 브레이크오버각 26도의 이탈각 그리고 762mm의 도섭능력을 지원합니다.



파워트레인은 최고출력 285마력, 최대토크 36.0kg.m의 성능을 발휘하는 3.6리터 펜타스타 V6 가솔린 엔진이 먼저 출시되며, 최고출력 260마력, 최대토크 61.1kg.m의 힘을 내는 3.0리터 에코 디젤 V6 엔진이 2020년에 선보일 예정입니다.



글래디에이터는 이 밖에도 80가지 이상의 첨단 안전 및 보안 장치를 제공합니다. 사각지대 모니터링 시스템, 후방 교행 모니터링 시스템, 프론트 오프로드 카메라, 다이내믹 그리드 라인이 있는 스탠다드 파크뷰 리어 백업 카메라,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전자식 전복방지 시스템을 포함한 전자 제어 주행 안정 장치(ESC) 등이 이에 해당합니다



팀 쿠니스키 지프 브랜드 북미 총괄은 "의심할 여지없이 지프 브랜드임을 한눈에 알아볼 수 있는 올 뉴 글래디에이터는 모든 아웃도어 어드벤처를 위한 궁극의 차량이며, 강인하고 신뢰도 높은 지프 트럭의 역사를 계승한 만큼 활용성, 다용도, 기능성을 두루 갖춘 중형 픽업트럭이다."라고 전했습니다.


2020 올 뉴 지프 글래디에이터는 2019년 하반기에 가솔린 모델로 먼저 출시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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