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동 거는 텔루라이드', 새로운 티저 영상 공개



기아자동차가 다음 달 공식 데뷔를 앞두고 있는 대형 SUV '텔루라이드(Telluride)'의 새로운 티저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전 세계적으로 식지 않는 SUV 열풍 속에 최근 대형 SUV 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국내 시장도 마찬가지인데요. 


팰리세이드


현대차가 지난 11일 출시한 대형 SUV '팰리세이드(PALISADE)'는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으며, 이어 기아차도 SUV 라인업에서 플래그십 역할을 맡을 텔루라이드의 출시를 앞두고 있습니다. 



텔루라이드는 미국 조지아 공장에서 생산되는 북미 전략형 모델로 앞서 뉴욕 패션 위크, 세마쇼를 통해 양산형 버전에 가까운 다양한 콘셉트카를 선보인 바 있습니다.



3열 8인승 구조의 팰리세이드와 플랫폼을 공유하는 텔루라이드는 각진 디자인에 거대한 몸집을 가져 상당히 강인한 느낌이 인상적이었죠.



그리고 최근 공개한 티저 영상을 통해 더 구체화할 수 있습니다. 기아차는 많은 부분을 보여주진 않았지만 텔루라이드 만의 특징을 나타내는 독창적인 그릴, LED 프레임 헤드라이트, L자형 테일라이트 등의 요소를 들여다볼 수 있습니다. 



실내는 글로스 블랙 엑센트가 있는 가죽 스티어링 휠과 메탈릭 소재 및 고품질의 스위치기어를 적용했음을 알 수 있습니다. 또한 화이트 스티칭이 들어간 블랙 가죽 시트를 추가로 나타냅니다.



기아차는 파워트레인에 대해 언급하진 않았지만 팰리세이드와 동일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것은 3.8리터 V6 터보 엔진을 탑재해 최고출력 295마력(ps), 최대토크 36.2kg.m의 폭발적인 성능을 발휘하며 8단 자동변속기를 통해 각 휠에 전달됩니다. 거기에 1,870kg의 공차 중량은 동급 대비 가장 가벼워 9.6km/ℓ의 효율적인 복합연비를 달성했습니다.


이 외에도 '전방 충돌방지 보조', '차로 이탈방지 보조', '운전자 주의 경고, '하이빔보조' 등 첨단 지능형 주행안전 기술(ADAS)을 기본 적용하며 안전을 배려했습니다.



또한 차량 내부에 별도로 장착된 마이크를 통해 엔진 소음을 실시간으로 분석 후 역 위상의 음파를 스피커로 내보내 엔진 소음을 줄이는 ‘액티브 노이즈 컨트롤(Active Noise Control)’, 자동차 업계 최초로 공조기기의 바람이 직접적으로 승객에게 가지 않도록 조절 가능한 ‘확산형 천장 송풍구(루프 에어벤트)’ 를 현대차 최초로 적용하고, 내비게이션과 연계하여 차량 터널 진입시 차량 윈도우를 닫고 공조를 내기 순환 모드로 자동 전환해 실내를 쾌적하게 유지해 주는 ‘자동 내기 전환 시스템(터널 연동 윈도우/공조 제어)’, 마이크로 에어필터와 클러스터 이오나이저를 활용해 한번의 터치로 미세먼지를 필터링하고 탈취하는 ‘공기 청정 모드’, 스마트 키로 시동을 걸 수 있는 ‘원격 시동’, 전자식 변속 버튼(SBW, Shift By Wire)을 동급 최초로 적용하는 등 ‘직관적인 사용자 경험’을 기반으로 한 다양한 신기술이 적용됐습니다.



텔루라이드도 모든 안전 및 편의 사양이 팰리세이드와 동일하게 적용되는 것은 물론 합리적인 가격에 출시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기아차 대형 SUV 텔루라이드는 2019 디트로이트 모터쇼에서 공식 데뷔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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