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상 최고의 럭셔리 리무진, '리모-제트'



리무진(Limousine)이란 운전석이 분리되어 있는 세단형 고급 승용차를 일컫는 말로 6m가 넘는 긴 차체를 특징으로 합니다. 운전석과 뒷좌석 사이를 칸막이로 분리해 완벽한 프라이버시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넓고 화려하게 꾸며진 완벽한 공간은 달리는 차 안에서 최고의 사치를 누릴 수 있습니다. 



지상에 리무진이 있다면 하늘에는 전용기가 있겠죠. 세계 각국의 많은 부호들은 일반인들이 꿈꾸지 못하는 개인 전용 제트기를 이용하기도 하는데요. 



미국의 제트세터(Jetsetter) 회사는 이 두 가지를 결합했습니다. 제트기의 날개를 제거하고, 자동차 엔진을 탑재했으며 바퀴를 장착했습니다. 



그것은 '리모-제트(Limo-Jet)'라고 불립니다. 



리모-제트는 무려 12.8미터의 길이를 가졌으며 높이는 3.5미터, 넓이는 2.4m에 달합니다. 아쉽게도 실제 제트 엔진은 없으며 GM에서 공급하는 보텍 V8 엔진을 탑재했습니다. 



실내는 대형 스크린, 스피커 및 앰프, 화려한 조명 등을 설치해 마치 클럽과도 같아 보이는데요. 총 8명을 수용할 수 있는 넓은 공간을 제공합니다. 



더 놀라운 사실은 지상을 달리는 이 제트기가 합법적으로 도로를 달릴 수 있다는 사실이며,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다루기 어렵지 않다고 회사는 전했습니다. 



날개와 맞바꾼 지상 최고의 리무진 '리모-제트'는 미국 여행에서의 독특한 경험을 선사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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