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당히 파격적인 새로운 삼륜 자동차가 출시했습니다. 미국에 유타 주 중북부 프로보라는 도시에 위치한 자동차 회사 밴더할(Vanderhall)은 '베니스(Venice)'와 '라구나(Laguna)' 모델을 무려 7년간 개발해 왔다고 전했습니다. 회사는 휠이 3개뿐인 이것을 자동차의 'Auto'와 오토바이의 'Motorcycle'을 합한 '오토-사이클(auto-cycle)'이라고 부릅니다. 첫 번째 프로토 타입은 가와사키 ZX-10R 엔진을, 그다음 모델엔 야마하 R1 엔진을 사용했습니다. 그리고 후진 기어가 포함된 로텍스 엔진을 적용하다가 마침내 2012년 GM의 4기통 1.4 터보엔진을 탑재했습니다. 기본 모델인 밴더할 베니스의 무게는 623kg로 특징은 6단 자동변속기, 열선시트, 18인치 휠, 600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