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스포츠카 브랜드 ‘로터스(LOTUS)’가 한국 시장에 본격 진출합니다. 코오롱모빌리티그룹이 25일 로터스와의 신규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파트너십으로 코오롱모빌리티그룹은 로터스의 공식 수입사로서 국내 단독 유통을 진행합니다. 로터스는 페라리, 포르쉐와 함께 세계 3대 스포츠카 제조업체로 꼽히며, 극강의 경량화와 매혹적인 디자인으로 ‘초경량 퓨어 스포츠카’라는 독보적인 정체성을 지닌 브랜드입니다. 최근에는 전기차 시장 확대에 맞춰 전기 SUV ‘엘레트라(Eletre)’를 선보이며 고성능 내연기관 차의 상징인 스포츠카 브랜드에서 완전한 전기차 전문 제조사로 전환하는 파격적인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데요. 코오롱모빌리티그룹은 로터스의 국내 단독 유통을 통해 변화하는 자동차 시장 패러다임에 맞..
로터스는 다가오는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맞아 독특한 테마의 비디오를 제작했습니다. 로터스는 경량 스포츠카로 유명하죠. 그래서 일반적으로 크리스마트 트리를 운반하기에는 적합한 차량이 아닙니다. 하지만 다른 방식으로 트리를 매달아 놓고 크리스마스 분위기에 한껏 끌어올렸습니다. 영상 속 모델은 다가오는 브랜드 창립 70주년을 기념해 선보인 '에보라 GT 410 스포츠(Evora GT410 Sport)'입니다. 에보라 GT 410 스포츠가 로터스 공장 주변을 돌며 화려한 드리프트 퍼포먼스를 펼치는데요. 뛰어난 역동성과 민첩성을 발휘합니다. 또한 로터스 에스프리와 로터스 72 포뮬러1 카도 카메오로 출연합니다. 에보라 GT 410 스포츠는 150대 한정 생산된 '에보라 410 스포츠'보다 더 가볍고 강력합니다. 3..
현재 모든 자동차 제조사는 차량의 무게를 단 1g이라도 줄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경량화하면 바로 로터스가 떠오를텐데요. 로터스가 오랜 역사 속에서 체중 감량에 집착한 유일한 회사는 아닙니다. 포르쉐는 세계 최고 수준의 스포츠카 제조사로 지난 수년간 매력적인 스포츠카를 선보였을 뿐만 아니라 새로운 기술로 끊임없는 혁신을 거듭해 왔습니다. 그 결과 전 세계 팬들이 열망하는 꿈의 스포츠카로 자리 잡을 수 있었죠. 또한 과거 전설적인 레이스 대회를 휩쓸 만큼 레이싱에 대한 열정이 뜨거웠고, 지금도 여전히 이어지고 있는데요. 그렇기 때문에 포르쉐를 빼고 경량화를 이야기할 수 없습니다. 포르쉐는 슈투트가르트-주펜하우젠 역사상 가장 가벼운 모델 톱 5를 선별했으며 유럽에서 가장 멋지고 인상적인 고갯길 ..
몇 안되는 덴마크의 자동차 회사가 수십 년 동안 모습을 보였지만 '젠보(Zenvo)'라는 브랜드만 전 세계적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어쨌든, 덴마크의 또 다른 새로운 브랜드의 자동차 회사가 기대를 모으고 있는데요, '에질(Agile)'이라고 불리는 이 회사는 경량 스포츠카의 독보적인 존재인 로터스(Lotus)를 겨냥한 모델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에질은 스피드를 갈구하며 모터스포츠의 열정으로 설립되었다고 소개합니다. 'SC122', 'SCX' 두 가지 모델을 준비 중이며 둘 다 일반 도로 주행이 가능한 로드용과 트랙 전용의 레이스 카 버전을 개발 중에 있습니다. 'Racing SC122'버전은 섀시와 바디 그리고 액세서리 등 많은 부분에 카본 파이버를 사용했고, 섀시는 트랙 주행 성능에 최적화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