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자동차의 SUV '토레스'가 우수한 디자인을 인정받아 ‘2022 굿디자인(GD) 어워드’에서 금상인 ‘국무총리상’을 수상했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디자인진흥원은 산업디자인진흥법에 따라 상품의 외관·기능·재료·경제성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국가 디자인 경쟁력을 높이고 국민의 삶의 질 향상에 이바지한 우수 디자인 상품을 선정해 정부 인증 심볼인 ‘GD(Good Design)’ 마크를 부여하고 있습니다. 1985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38번째 맞는 이번 시상식은 ‘디자인코리아 2022’가 열리는 서울 양재 aT센터에서 지난 23일 진행됐으며, 이날 행사에는 쌍용자동차 김백수 디자인기획팀장이 참석해 회사를 대표해 수상했습니다. 이날 2022 굿디자인 어워드 심사위원은 “쌍용자동차의 토레스는 시대에 구애받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