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세라티 기블리가 독일 자동차 전문지 ‘아우토 모토 운트 슈포트(AMS)’의 ‘올해 최고의 차(BEST CARS 2021)’ 준대형-수입(Upper Middle Class – Import) 부문에서 최고의 차로 선정됐습니다. 이번에 45회째를 맞은 AMS ‘올해의 베스트 카(BEST CARS 2021)’는 독자들의 직접적인 참여로 권위를 인정받고 있는데요. 올해는 10만명이 넘는 독자들이 참여해 11개 카테고리로 분류된 378대의 차량 중에서 최고의 차를 선정했습니다. 마세라티 CEO 다비데 그라소는 “기블리는 마세라티의 상징적인 모델로 2013년 출시 이후 10만대 이상 판매되며 마세라티의 DNA와 브랜드 가치를 완벽하게 구현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기블리는 마세라티만의 모터스포츠 DNA를 계승하는 ..
마세라티가 전 세계 100대 한정 생산되는 ‘로얄(Royale) 에디션’을 국내 공식 출시했습니다. 왕실, 훌륭한 등의 뜻을 지닌 로얄 에디션은 1986년, 마세라티가 3세대 콰트로포르테 모델을 기반으로 선보였던 스페셜 에디션으로 독특한 블루, 그린 색상의 외관, 기본형 모델과 차별화된 원목 소재의 인테리어로 고급스러움을 한층 더한 것이 특징입니다. 당대 유명 인사 등 소수의 고객만을 위해 51대만 특별히 제작된 한정판으로 특히 마세라티의 열혈 팬이자 이탈리아가 낳은 20세기 최고의 성악가 ‘루치아노 파바로티’가 애정 했던 모델이기도 합니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2020년 로얄 에디션은 1986년 로얄 에디션의 기조인 우아함을 재현함과 동시에 현대의 마세라티가 가진 섬세한 디자인과 예술적으로 융화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