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가 하이엔드 감성과 도시적 세련미를 강화한 도심형 SUV, '더 뉴 셀토스'의 내·외장 이미지를 공개했습니다. 더 뉴 셀토스는 2019년 7월 출시 이후 3년 만에 선보이는 셀토스의 상품성 개선 모델로, 출시 직후부터 기아를 대표하는 소형 SUV로서 현재까지 시장에서 독보적인 강자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더 뉴 셀토스는 기아의 신규 디자인 철학인 오퍼짓 유나이티드의 다섯 가지 속성 중 ‘미래를 향한 혁신적 시도’에서 영감을 받은 대담하고 미래지향적인 외장 디자인과 ‘인간의 삶을 위한 기술’이 반영된 고급스럽고 하이테크한 내장 디자인을 통해 더욱 견고한 디자인으로 거듭났습니다. 외장 디자인은 기존 셀토스의 파워풀하고 다이나믹한 스타일을 계승하면서도 미래적 감성이 돋보이는 디자인 요소를 적용한 것이 특..
기아 '스포티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가 독일 유력 자동차 전문 매체 아우토 모토 운트 슈포트(Auto Motor und Sport)와 아우토빌트(Auto Bild)가 최근 실시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차량 비교 평가에서 가장 경쟁력 있는 차로 선정됐습니다. 자동차의 본고장 독일에서 신뢰성 높은 자동차 매거진인 아우토 모토 운트 슈포트와 아우토빌트의 평가 결과는 독일뿐만 아니라 유럽 소비자들이 차량을 구매할 때 중요한 판단 기준이 되는데요. 기아는 ‘2022 유럽 올해의 차’에 빛나는 EV6에 이어 스포티지 PHEV까지 호평 세례를 이어가며 높은 친환경차 기술 경쟁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고 평가했습니다. 유럽의 PHEV 시장은 전체 판매에서 8.9%(2022년 1분기 기준)를 차지할 정도로 유럽 친환경차 시..
기아가 상품 경쟁력을 높인 2023년형 '모닝'을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습니다. 동급 최고 연비와 개성 있는 디자인으로 고객들에게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모닝은 2004년 2월 출시 이후 올해 5월까지 119만 7,000여 대가 판매되며 대한민국 대표 경차로 자리 잡았는데요. 이번 2023 모닝은 연식변경 모델로, 트림별 상품성을 강화하고 고객 선호 사양에 대한 선택권을 넓힌 것이 특징입니다. 기아는 기존 모델에서 선택 사양으로 운영하던 디자인 패키지 블랙하이그로시 프론트·리어 범퍼 및 라디에이터 그릴, 라디에이터 그릴 메탈 칼라 포인트, 크롬 벨트라인 몰딩, 블랙하이그로시 칼라 포인트 사이드실 몰딩 등을 고급 트림인 프레스티지와 시그니처에 기본으로 적용해 도시적이고 세련된 느낌을 강조함으로써 ..
기아가 첫 번째 목적 기반 모빌리티(PBV: Purpose Built Vehicle) ‘니로 플러스’를 출시했습니다. 니로 플러스는 12일 사전 계약을 개시한 이후 27일까지 12영업일 동안 약 8,000대가 계약되며, 기아의 본격적인 PBV 사업의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습니다. 택시 모델과 업무용 모델의 비율은 각각 48%와 52%로 나타났습니다. 니로 플러스는 1세대 니로 EV를 기반으로 전고를 80mm를 높이고, 실내 구성을 최적화해 여유로운 실내 공간을 확보했습니다. 또 64.0kWh 고전압 배터리와 최고 출력 150kW 모터를 조합해 1회 충전 시 392km를 주행할 수 있습니다. 특히 도심 주행의 경우 1회 충전으로 433km를 주행할 수 있어 도심 위주로 운행하는 고객에게 최적화된 이동 경험을..
‘2022 유럽 올해의 차’에 오르며 상품 경쟁력을 입증한 기아 EV6가 유럽의 신차 안전성 평가 프로그램인 ‘유로 NCAP’에서 최고 등급인 별 다섯을 획득했습니다. 지난해 유로 NCAP 테스트에서 별 다섯 안전성을 획득한 현대차 아이오닉 5에 이어 EV6도 최고 안전성을 인정받으면서 현대차그룹의 전기차 전용 플랫폼 E-GMP의 우수성이 다시 한번 입증됐습니다. 유로 NCAP 테스트는 1997년부터 시작된 유럽의 신차 평가 프로그램으로, 유럽에서 판매 중인 자동차에 대한 안전성을 검증하는 테스트를 시행해 결과를 발표하고 있습니다. 이번 평가에서 EV6는 성인 탑승자 보호, 어린이 탑승자 보호, 보행자 보호, 안전 보조 시스템 등 네 가지 평가 부문의 종합 평가 결과 최고 등급을 달성하며 탁월한 안전성을..
기아가 이달 말 출시 예정인 첫 목적 기반 모빌리티(PBV) ‘니로 플러스’의 사전계약을 시작합니다. 1세대 니로 EV를 기반으로 전고와 전장을 늘리고 실내 구성을 최적화해 차별화된 공간성을 확보했으며, 기획 단계에서부터 고객 의견에 귀기울여 고객별 맞춤 사양을 적용한 것이 특징입니다. 64.0kWh 고전압 배터리와 최고 출력 150kW 모터를 조합한 니로 플러스는 충분한 접지력을 확보하면서도 구름 저항을 개선한 신규 타이어를 적용하고 회생제동 시스템 제어를 최적화해 1회 충전 시 392km를 주행할 수 있습니다. 특히 도심 주행의 경우 1회 충전으로 433km를 주행할 수 있어 도심 위주로 운행하는 고객에게 최적화된 이동 경험을 제공합니다. 택시 모델은 택시 영업에 필요한 다양한 기능을 통합 제공하는 ..
기아가 준대형 세단 K8의 연식변경 모델 ‘The 2023 K8’을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습니다. K8 연식변경 모델은 사양 고급화를 원하는 고객의 의견을 적극 반영, 기존에는 옵션으로만 선택할 수 있었던 일부 고급 편의사양을 기본화하고, 주요 부품 개선을 통해 상품성을 강화한 것이 특징입니다. 기아는 출시 후 1년간의 고객 구매 데이터 분석을 바탕으로 고객의 선호도가 높은 ‘프리미엄 옵션 패키지’의 주요 사양을 기본화 했는데요. 하이브리드 모델의 경우 최상위 트림인 시그니처의 선택률이 50%를 웃돌 만큼 고급 사양에 대한 수요가 높다고 판단해 기존 프리미엄 옵션 패키지를 노블레스와 시그니처 트림에 각각 기본 적용했습니다. 노블레스 트림에는 전동식 파워 트렁크, 뒷좌석 이중접합 차음글라스, 후면..
기아가 브랜드 첫 번째 목적 기반 모빌리티(PBV) '니로 플러스'의 디자인과 주요 상품성을 공개했습니다. 니로 플러스는 1세대 니로 EV를 기반으로 다양한 고객의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해 개발된 파생 PBV 모델인데요. 기아는 국내 택시 서비스 종사 고객은 물론 법인, 지자체 및 개인 고객의 일상과 여가에 모두 활용할 수 있는 친환경 모빌리티 수요를 적시 대응한다는 계획입니다. 기아는 니로 플러스의 전고와 전장을 늘리고 실내를 슬림화하는 최적 설계를 통해 차별화된 공간성을 확보하고, 택시 및 개인/법인 고객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한 맞춤형 사양을 적용해 차량 사용 목적에 따른 편의성을 극대화했습니다. 니로 플러스는 ‘올인원 디스플레이(All-in-One Display)’ 적용으로 다양한 기능을 지원하는 택..
기아가 상품성을 대폭 개선한 ‘더 뉴 텔루라이드’를 선보였습니다. 지난 2019년 디트로이트 오토쇼에서 처음 공개된 텔루라이드는 ‘월드 카 어워즈’에서 ‘2020 세계 올해의 자동차를 수상하고, ‘2020 북미 올해의 차’ 유틸리티 부문에서 선정되는 등 뛰어난 디자인과 넓은 실내 공간, 높은 실용성 및 강력한 주행 성능 등으로 호평 받고 있는 기아의 북미 전용 SUV 모델입니다. 이번에 공개된 ‘더 뉴 텔루라이드’는 3년 만에 선보인 텔루라이드의 첫 부분변경 모델로 기아의 신규 디자인 철학인 오퍼짓 유나이티드의 다섯 가지 속성 중 ‘자연과 조화되는 대담함’에서 영감을 받은 심플하면서도 모던한 외장 디자인과 ‘인간의 삶을 위한 기술’이 반영된 고급스럽고 감각적인 내장디자인을 통해 과감하면서도 인간 중심적인..
기아가 독일 노르트하인 베스트팔렌 디자인센터가 주관하는 ‘2022 레드 닷 어워드(2022 Red Dot Award)’의 제품 디자인 분야에서 전용 전기차 ‘EV6’가 최우수상(Best of the Best)을 수상했습니다. iF 디자인상 및 IDEA 디자인상과 함께 세계 3대 디자인상 중 하나인 레드 닷 어워드는 1955년 시작됐으며, 매년 제품 디자인, 브랜드·커뮤니케이션 디자인, 디자인 콘셉트 등 3개 분야로 나눠 각 부문 수상작을 발표하고 있습니다. EV6는 이번 레드 닷 어워드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데 이어 ‘혁신적 제품(Innovative Products)’ 분야에서도 본상을 받아 기아 전기차 고유의 디자인 혁신성을 인정받았는데요. 올해 3월 한국 브랜드 사상 처음으로 ‘2022 유럽 올해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