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달리는 차 안에서 어떻게 앉아 있어야 하는지 모두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죠. 옆으로 눞거나, 좌석을 뒤로 젖히기도 하며 특히 조수석에서는 대시보드에 발을 올려 놓고 있는 경우를 종종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모든 상황은 사고가 발생했을 때 심각한 피해 결과를 초래하는 2차 사고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여기 미국 조지아 워커 카운티 출신의 한 여성이 우리에게 경고 메시지를 남겼는데요. 오드라 테이텀이란 이 여성은 조수석에 오르면 항상 다리를 대시보드에 올리는 습관이 있었다고 합니다. 그녀의 남편은 그런 위험한 습관에 대해 항상 경고했지만 이 여성은 신경쓰지 않았습니다. 편했기 때문입니다. 그러던 어느날, 남편과 함께 두 아이를 데리러 약 6km 떨어진 곳에 있는 부모님 집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