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더할(Vanderhall)이 세계 최대의 모터사이클 축제 '2018 스터지스 모터사이클 랠리(Sturgis Motorcycle Rally)'에서 회사의 새로운 트라이크 모델 '베니스 스피드스터(Venice Speedster)'를 공개했습니다. 미국 유타주에 기반을 둔 회사 밴더할은 자동차를 만들지 않습니다. 그들은 '오토 사이클(Auto Cycles)'이라고 불리는 것을 만들죠. 자동차를 뜻하는 'Auto'와 '모터사이클(Motorcycle)'의 합성어입니다. 오토 사이클은 전륜에 두 개의 바퀴와 후륜에 한 개의 바퀴가 달린 삼륜자동차 즉, 트라이크입니다. 회사는 지난해 엔트리 모델인 '베니스(Venice)'와 더 많은 기능과 옵션을 추가한 '라구나(Laguna)'를 선보였는데요. 지금 가격을 더 낮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