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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포츠카 (5)

무려 1000마력…람보르기니 아벤타도르 후속 미리보기

람보르기니가 첫 번째 HPEV (High Performance Electrified Vehicle)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슈퍼 스포츠카인 '코드명 LB744'의 세부사항 일부를 최초로 공개했습니다. 람보르기니는 1963년에 출시된 350GT에서 V12엔진을 최초로 사용한 이후 V12 엔진의 대명사로 자리매김해왔는데요. 2019년 시안(Sian)을 선보이면서 12기통 내연기관에 전기모터를 결합시키는 첫 시도를 했습니다. 당시 시안에 장착된 25kW 전기모터를 활용해 슈퍼 캐퍼시터에 전기 에너지를 저장하는 방식으로 V12 엔진을 보조하는 역할을 담당했습니다. 반면 LB744는 전례가 없는 하이브리드 아키텍처와 새로운 V12 엔진을 통해 HPEV라는 새로운 장르를 선보입니다.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슈퍼스포츠카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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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 단 62대"…마세라티, 슈퍼 스포츠카 '프로젝트24'개발

마세라티가 브랜드의 성능을 새로운 수준으로 끌어올릴 트랙 전용 슈퍼 스포츠카 ‘프로젝트24’를 개발한다고 밝혔습니다. 프로젝트24는 극한의 트랙 전용 차량으로, 마세라티 MC20를 계승하면서도 더욱 발전된 기술 사양이 적용됩니다. 최신 V6 네튜노 엔진에 새로운 터보차저를 추가, 출력을 740마력으로 높였으며 혁신적인 서스펜션과 카본 세라믹 브레이크 시스템 및 레이싱용으로 튜닝된 타이어와 FIA 승인 안전 기능을 갖췄습니다. 아울러 차체 경량화에 대한 마세라티의 집념을 바탕으로 목표 중량은 1,250kg 이하로 출력대비 중량은 약 1.69kg/hp라는 놀라운 결과를 도출했습니다. 또한 센트로 스틸레 마세라티에서 디자인한 프로젝트24는 경주용 차량의 제약에서 벗어나 진정한 아름다움과 스포티함의 결합을 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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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초 만에 시속 100km" 람보르기니 '우라칸 STO' 공개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가 모터스포츠 노하우 및 공기역학 특성, 경량화 기술을 총 집약해 완성한 슈퍼 스포츠카 '우라칸 STO(Huracán STO)'를 전 세계 최초로 공개했습니다. 우라칸 STO의 ‘STO’는 슈퍼 트로페오 오몰로가타(Super Trofeo Omologata)의 약자로, 모터스포츠카의 레이싱 헤리티지로부터 영감을 얻어 완성된 공도 주행을 위한 슈퍼 스포츠카입니다. 우라칸 STO는 일반 도로에서 주행이 가능하지만 레이스카의 흥분과 감동을 고스란히 담고 있는데요. 탁월한 공기역학 효율, 광범위하게 사용된 경량 소재, 거침없는 스티어링, 최상급 제동 성능 등을 통해 우라칸 STO는 일상 속 주행에서 트랙 주행의 감동을 전달합니다. 우라칸 STO의 자연흡기 V10 엔진은 최고 출력 640마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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람보르기니 우라칸 에보 플루오 캡슐 출시 "도로 위 존재감 뿜뿜"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가 V10 슈퍼 스포츠카 우라칸 에보(Huracán EVO)만을 위한 새로운 색상 및 디자인 트림인 '우라칸 에보 플루오 캡슐'(Huracán EVO Fluo Capsule)을 선보였습니다. 밝고 과감한 무광 매트 색상이 특징인 우라칸 에보 플루오 캡슐은 누구도 따라 할 수 없는 람보르기니 모델만의 독창적인 선과 모양을 더욱 돋보이게 하는 전통적인 생동감 넘치는 색상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했는데요. 이번 캡슐은 녹색인 베르데 쇼크(Verde Shock), 주황색인 아란치오 리브레아(Arancio Livrea)와 아란치오 닥(Arancio Dac), 파란색인 셀레스테 페드라(Celeste Fedra), 노란색인 지알로 클라루스(Giallo Clarus)까지 총 5가지의 색상 옵션을 포함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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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세라티, 제로백 2.9초의 슈퍼카 'MC20' 공개

마세라티가 이탈리아 모데나에서 새로운 슈퍼 스포츠카 ‘MC20’를 공개했습니다. 이번에 공개된 MC20는 마세라티의 정체성과 헤리티지를 재정립하는 상징적 모델로서 설계부터 제작까지 이탈리아 장인 정신과 우수한 엔지니어링의 정수를 보여줍니다. 설계 시뮬레이터를 자체 개발해 사용하고 있는 마세라티 이노베이션 랩에서 파워트레인, 실내외 디자인 등 분야별 최고의 장인과 전문가가 참여해 개발됐는데요. 특히 마세라티가 설계하고 생산한 V6 3.0리터 신형 ‘네튜노’ 엔진은 최고출력 630마력, 최대토크 74.4Kg.m로 제로백이 2.9초에 불과합니다. 이 엔진은 지난 20년 이상의 공백 끝에 자체 파워트레인을 다시 보유하게 됐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갖습니다. 또한 달라라(Dallara)사의 풍동실험실에서 2000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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