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즈키코리아가 강력한 성능과 내구성으로 큰 사랑을 받아온 ATV시리즈인 킹쿼드750 4x4 파워스티어링 모델과 킹쿼드400 4X4 ASi 모델에 대하여 알루미늄 캐스팅휠과 새로운 전/후 카고랙이 적용된 업그레이드 버전을 출시했습니다. 스즈키는 1980년대 초반 ATV가 삼륜 모터사이클로 정의 되던 시절에 비포장 도로에서 더욱 안정적인 승차감과 퍼포먼스를 제공하기 위하여 세계최초로 4륜 ATV를 정식으로 출시하면서 ATV시장에 센세이션을 일으켰습니다. 그리고 이 진보의 한 걸음이 경쟁사의 수많은 3륜 모터사이클 시대의 막을 내린 출발점이 되었고 지난 35년간의 진화해온 스즈키 ATV는 무수한 경쟁모델들 속에서 끊임없이 혁신과 기술개발을 통해 더욱 우수한 제품을 만들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역사를 통..
스즈키코리아는 전위적인 디자인과 강력한 성능으로 전 세계적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모터사이클인 '카타나(KATANA)' 2021년형을 정식 출시했습니다. 세계적인 모터사이클 디자이너 한스 무트의 손에서 탄생해 1980년 퀼른 모터쇼에서 첫 선을 보인 카타나는 일본도를 표현한 디자인으로 당시 전 세계 라이더들에게 신선한 충격을 선사한 스즈키의 기념비적인 모델인데요. 2020년 로돌포 프라스콜리에 의해 `GSX1100S 카타나`를 원점으로 개발된 새로운 모델입니다. 100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스즈키의 장인 정신을 기반으로 일본도 ’카타나’의 역사를 배경으로 ‘NEXT스즈키, NEXT카타나‘를 표현하는데 주력했으며, 그 결과 단련을 거듭한 일본도처럼 전위적인 디자인과 현대 기술력이 조화되어 더욱 날카롭고 강..
스즈키코리아가 스즈키의 전설적인 모터사이클 '올 뉴 KATANA(이하 카타나)'를 5월 말부터 국내에 출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올 뉴 카타나는 1980년 퀼른 모터쇼에서 일본도를 표현한 전위적인 디자인으로 전 세계 라이더들의 관심을 모으며 첫 선을 보였던 “GSX1100S 카타나”를 원점으로 개발된 새로운 모델입니다. 개발 시 스즈키의 장인정신 및 ‘카타나’의 역사를 배경으로 ‘스즈키 NEXT, 카타나 NEXT ‘를 표현하는데 주력했으며, 그 결과 단련을 거듭한 일본도처럼 전위적인 디자인과 현대의 최신 기술력이 조화되어 더욱 날카롭고 강력해진 ‘올 뉴 카타나’를 탄생시켰습니다. 앞서 스즈키 모터의 토시히로 대표이사는 “고객의 입장에서 흥미롭고, 재미를 추구하고, 가슴을 뛰게 하는 제품을 만드는 것이 스즈키..
일본의 유명 튜너인 왈드 인터내셔널(Wald International)이 G-바겐으로 완벽 재현한 스즈키 짐니를 선보였습니다. 그것은 '짐니 블랙 바이슨 에디션(Jimny Balck Bison edition)'이라고 불리는데요. 검은 들소를 뜻하며, 모델명에 걸맞게 귀여움을 벗어던졌습니다. 이 스페셜 에디션은 스즈키 짐니 시에라를 기반으로 메르세데스 벤츠 G-클래스와 유사한 바디킷을 특징으로 합니다. 새롭게 디자인된 앞 범퍼, 그릴, 헤드라이트 커버 및 에어로다이나믹 후드를 적용했으며 LED 주간주행등 및 루프 보조 라이트를 추가했습니다. 또한 오프로드용 타이어를 장착하고 기존보다 지상고를 높임으로써 험로 주행 능력을 확보했습니다. 이 외에도 오렌지 악센트가 들어간 휠, 펜더 플레어, 리어 스포일러가 디..
2019 스즈키 짐니(Suzuki Jimny)는 유럽 신차 안전도 평가(유로 NCAP)에서 별 3개를 획득하는데 그쳤습니다. 짐니는 세계 최초의 소형 SUV로 20년 만에 4세대 풀체인지 모델을 선보였습니다. 출시 전부터 박시한 디자인의 메르세데스-벤츠 G-클래스를 닮은 것으로 큰 관심을 받았는데요. 3-링크 리지드 액슬 서스펜션, 클래딩 가드, 높은 최저 지상고까지 갖추고 있어 작지만 정통 오프로드 성능을 구현합니다. 더군다나 2천만원 대의 낮은 가격으로 전 세계의 마음을 사로잡았습니다. 그런데 최근 유럽 신차 안전도 평가에서 매우 실망스러운 결과가 나왔습니다. 성인 탑승자 보호(Adult Occupant Protection) 항목에서 73%, 어린이 탑승자 보호(Child Occupant Protec..
일본의 튜닝 회사 리버티 워크(Liberty Walk)가 스즈키 짐니(Jimny)를 위한 특별한 옷을 준비했습니다. 리버티 워크는 와이드 바디킷을 만드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페라리, 람보르기니 등의 슈퍼카 튜닝으로 이미 정평이 나있는데요. 튜너의 손을 거치면 완전히 다른 자동차로 탈바꿈 됩니다. 최근 작품으로는 일본의 오픈탑 경차 다이하츠 코펜에 우람한 바디킷 패키지를 적용해 닛산 GT-R로 꾸미기도 했습니다. 어쨌든, 이번에 리버티 워크가 선택한 모델은 스즈키 신형 짐니입니다. 짐니는 세계 최초의 소형 SUV로 1998년 3세대 모델로 계속 판매를 이어오다, 무려 20년 만에 풀체인지 된 4세대 모델을 출시했습니다. 새롭게 디자인된 소형 오프로더의 최신 모델은 출시 전부터 박시한 디자인의 메르세데스-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