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자동차가 국내 민간 전기차 충전사업자(CPO)들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국내 전기차 인프라 확대에 박차를 가합니다. 기아차는 최근 한국전기차충전서비스, 에스트래픽과 전기차 충전 인프라 구축에 관한 파트너십을 맺고, 국내 전기차 충전 기반시설 확대 등 고객 편의 향상을 위해 다각적으로 협력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구체적으로 한국전기차충전서비스는 개인/개인사업자 및 홈 충전사업, 에스트래픽은 법인 및 공용충전사업을 담당하게 되는데요.기아차는 이번 파..
기아자동차는 28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8 LA 오토쇼에서 브랜드의 대표 수출 효자 차종인 '쏘울'의 신형 모델을 세계 최초로 선보였습니다. 이와 함께 신형 쏘울 EV도 첫 선을 보였으며, 국내 전기차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니로 EV도 북미 시장에 최초로 공개됐습니다.신형 쏘울은 기존 모델의 이미지를 과감히 탈피해 한층 강인하고 하이테크한 디자인으로 다시 태어났는데요.전면부는 가늘고 날렵한 헤드라이트는 하나로..
기아자동차의 소형 크로스오버 쏘울이 풀체인지 3세대 모델이 이달 말 LA 오토쇼에서의 데뷔를 앞두고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습니다.2008년 첫 선을 보인 쏘울은 2013년 진일보한 감각의 2세대를 거치며 유니크한 디자인과 높은 활용성을 바탕으로 기아차 브랜드의 상징적 모델로 자리 잡았습니다.쏘울은 국내 소비자의 마음을 얻는 데는 실패했지만 미국 시장에서 매년 10만대 가량 판매되며, 올해 상반기 누적 판매 100만대를 돌파하는 등 기아차의 수출 ..
기아차의 소형 크로스오버 쏘울이 코드명 SK3, 3세대 풀체인지 모델을 다음 달 공개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박스카 형태의 독특한 디자인으로 2008년도에 처음 등장한 쏘울은 국내 소비자의 마음을 얻는데 실패했습니다. 그러나 미국에서는 원조 박스카인 닛산 큐브를 제치고 소형 박스카 시장에서 1위에 올라서는 등 많은 관심을 받았으며, 올해는 미국 시장 출시 9년 만에 100만 판매를 돌파했습니다.기아차는 그 인기를 이어가기 위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