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코리아자동차의 XM3 E-TECH 하이브리드가 국내 최초 아트 버라이어티쇼 '노머니 노아트'에서 아트카로 재탄생합니다. 르노코리아가 제작 지원한 '노머니 노아트'는 상업성과 대척점에 있다고 여겨지는 예술에 대한 고정관념을 깨고 신진 작가들이 일반인과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예술과 대중 간의 거리를 좁히는 것으로 큰 관심을 받았습니다. 프로그램 첫 시즌 동안 최종 낙찰자에게 작품을 전달하는 역할로 등장한 XM3 E-TECH 하이브리드는 마지막회에서 공동 작업의 캔버스로 활약하게 됩니다. ‘노머니 노아트’ 1회부터 9회까지 진행되는 동안 경매 최고 낙찰가를 기록한 이사라, 미미, 심봉민, 태우 작가가 최종 무대에 올라 XM3를 아트카로 변모시킵니다. 피날레 무대에 오른 4인의 작가는 XM3 E-TE..
맥라렌의 공식 수입원 맥라렌 서울(기흥인터내셔널)이 한복 정장으로 한국 문화를 세계에 전파하는 디자이너 김리을과 콜라보레이션 한 ‘맥라렌X리을 GT 아트 카(ART CAR)’를 선보였습니다. 테마는 ‘맥라렌 GT, 한국을 입다(GT wears KOREA)’입니다. 이번 아트 콜라보레이션은 맥라렌이 한국 전통을 기반으로 한 첫 프로젝트란 점에서 의의가 있습니다. 그동안 맥라렌은 글로벌 패션 및 블록완구 브랜드 등 경계와 장르를 넘나드는 분야와의 이색협업을 진행해왔는데요. ‘GT 아트 카’는 가장 현대적이면서도 가장 한국적인 것과의 만남이란 점에서 눈길을 끕니다. 이번 협업은 디자이너 김리을과 함께 했습니다. 김리을은 한국 전통복식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패션으로 특정 장르에 갇히지 않는 독창적 영역의 ‘브랜..
메르세데스-벤츠가 아티스트이자, 건축가,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겸 패션 디자이너인 버질 아블로와 협업해 진행한 혁신적인 '프로젝트 게랜데바겐(Project Geländewagen)'의 결과물인 벤츠 G-클래스 예술 작품을 공개했습니다. 메르세데스-벤츠 디자인 총괄 고든 바그너와 버질 아블로는 G-클래스를 기반으로 럭셔리에 대한 미래의 인식을 파괴적으로 재창조했는데요. 그 결과, 이전에는 볼 수 없던 차별화된 예술 작품이 탄생했습니다. 프로젝트 게랜데바겐은 패션, 예술, 자동차 세 가지 분야를 '미래의 야망을 예상하는 뛰어난 럭셔리 디자인'이라는 하나의 열정으로 통합하는 작업이죠. 고든 바그너와 버질 아블로의 이번 콜라보레이션 작품은 세계 최초의 자동차 제조사인 메르세데스-벤츠만의 헤리티지인 장인정신과 노하..
이탈리아 슈퍼카 파가니 존다 S가 독특한 핸드페인팅 작업에 의해 아트카로 탈바꿈 되었습니다. 공식적인 파가니의 원-오프 모델은 아니지만 사우디 아티스트 샤르바틀리(Sharbatly)가 손으로 직접 그린 아주 특별한 바디를 자랑합니다. 이 프로젝트는 이탈리아의 고급 가죽 회사 포글리조(Foglizzo)가 가죽 색상의 맞춤화를 위한 다양한 범위의 염료를 선보이기 위해 진행되었습니다. 그녀는 자신의 실력을 과시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얻었으며 V12 엔진에 의해 구동되는 540마력의 파가니 존다 S는 캔버스가 되었습니다. 그녀가 작업을 완성하기까지는 4일이 걸렸는데요. 존다 S의 각 섹션은 다른 색조를 사용합니다. 전면은 주로 파란색과 녹색의 혼합을 사용했으며 운전석 측면은 짙은 청색과 사파이어를 혼합해 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