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 수소전기차 넥쏘가 유럽에서 가장 안전한 SUV로 인정받았습니다.현대차는 올해 출시한 수소전기차 넥쏘가 유럽의 신차 안전성 평가 프로그램인 유로 NCAP의 ‘대형 오프로드(Large Off-Road)’ 부문에서 2018년 ‘최우수(Best in Class)’ 차량에 선정됐다고 12일 밝혔습니다.유로 NCAP은 매년 '성인 탑승자 안전성', '어린이 탑승자 안전성', '안전 보조 시스템', '교통약자(※보행자 및 자전거 탑승자) 안전성'..
지프 랭글러는 강력한 오프로드 성능으로 SUV 시장에서 큰 사랑을 받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안전과 신뢰성 면에서는 최고의 명성을 얻지 못했습니다. 유럽의 신차 안전성 평가 프로그램인 유로 NCAP는 최근 출시된 아우디 Q3, BMW X5, 현대 싼타페, 재규어 I-페이스, 푸조 508, 볼보 V60, S60 그리고 FCA 그룹의 지프 랭글러와 피아트 판다 등 9가지 모델의 테스트를 실시했습니다.그리고 모든 모델이 최고 등급인 별 다섯(★★★★★)을..
현대자동차 싼타페가 유럽에서 최고 등급의 안전성을 공인받았습니다. 신형 싼타페는 5일(현지시간) 유럽의 신차 안전성 평가 프로그램인 유로 NCAP(New Car Assessment Programme)에서 최고 등급인 별 다섯(★★★★★)을 획득했습니다. 싼타페는 유로 NCAP 테스트에서 '성인 탑승자 안전성', '어린이 탑승자 안전성', '안전 보조 시스템', '교통약자(※보행자 및 자전거 탑승자) 안전성' 등 네 가지 평가 부문의 종합..
현대자동차의 '넥쏘(NEXO)'가 유럽 신차 안전도 평가에서 최고안전등급을 받은 최초의 수소연료전지차가 되었습니다. 올해 출시한 수소전기차 넥쏘는 유로 NCAP 테스트에서 최고등급인 별 다섯개를 획득했습니다. 성인 탑승자 안전성, 어린이 탑승자 안전성, 안전 보조 시스템, 교통약자 안전성 등 네 가지 평가 부문의 종합 평가에서 탁월한 안전성을 인정받았습니다.특히 성인 탑승자와 어린이 탑승자 안전성 부문에서 두각을 나타냈는데요. ..
2019 스즈키 짐니(Suzuki Jimny)는 유럽 신차 안전도 평가(유로 NCAP)에서 별 3개를 획득하는데 그쳤습니다. 짐니는 세계 최초의 소형 SUV로 20년 만에 4세대 풀체인지 모델을 선보였습니다. 출시 전부터 박시한 디자인의 메르세데스-벤츠 G-클래스를 닮은 것으로 큰 관심을 받았는데요. 3-링크 리지드 액슬 서스펜션, 클래딩 가드, 높은 최저 지상고까지 갖추고 있어 작지만 정통 오프로드 성능을 구현합니다.더군다나 2천만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