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자동차가 첨단 차량제어기술 딥컨트롤에 이어 추가적인 안전사양과 적재공간 활용성 등 신형 코란도의 새로운 매력을 공개했습니다. 코란도에는 앞서 공개된 첨단 차량제어기술 딥컨트롤(Deep Control)에 더해 운전석 무릎 에어백을 포함한 동급 최다 7에어백을 비롯해 다양한 안전사양을 채택하여 빈틈 없는 안전성을 확보했습니다. 아울러 동급 최대 적재공간 등 이번에 공개되는 내용을 통해 기대를 뛰어넘는 즐거움과 신나는 라이프스타일을 선사하는 다재다능함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경쟁모델을 크게 앞서는 코란도의 동급최대 551리터(VDA, 독일자동차산업협회표준 기준) 적재공간은 매직트레이를 활용하여 다양하게 연출할 수 있는데요. 골프백 4개와 보스턴백(여행용 손가방) 4개를 동시에 수납 가능하고 2단 매직트레이..
쌍용자동차가 대한민국 SUV의 아이콘 코란도 브랜드의 신모델 출시 일정을 확정하고 본격적인 출시에 앞서 차명과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습니다. 쌍용차는 프로젝트명 ‘C300’으로 개발해 온 신차명을 코란도(Korando)로 확정하였으며, 출시에 앞서 차명과 외관 디자인을 그래픽으로 표현한 티저 이미지를 함께 공개하며 본격적인 신차 알리기에 나섰는데요. “2030 세대의 꿈”, 혁신의 상징으로 처음 세상에 선보인 코란도는 대한민국 SUV를 대표하는 브랜드로서 스포츠, 투리스모 등 다양한 모델들을 아우르며 대한민국 최장수 자동차 브랜드의 가치를 계승, 발전시켜 왔습니다. 2011년 준중형 SUV로 재 탄생한 현행 모델(코란도 C) 출시 후 8년, 완전히 새롭게 거듭난 새 모델은 코란도 브랜드 역사상 가장 빛나는..
쌍용차 중형 SUV인 코란도C의 후속 모델 코드명 'C300'의 모습이 포착됐습니다. 2011년에 첫 선을 보인 코란도C는 8년 만의 풀체인지 모델을 앞두고 있는데요. 위장막을 하고 있지만 현행 코란도C와는 확연히 달라진 모습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디자인은 지난 3월 제네바 모터쇼에서 공개한 'e-SIV 콘셉트'를 따를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SIV는 쌍용의 5번째 커넥티비티 전기차로 EV SUV, 커넥티비티 그리고 자율 주행 기술의 실현을 통해 가까운 미래에 구현될 전략 모델입니다. Electronic Smart Interface Vehicle을 의미하는 e-SIV의 이름은 쌍용차의 차세대 SUV 및 전기차의 역량을 강화한 미래 방향을 제시하는데요. 디자인 역시 강인하고 스포티한 인상을 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