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축구 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전 세계에서 가장 비싼 자동차를 구입한 것으로 알려져 주목받고 있습니다. 프랑스의 럭셔리 하이퍼카 제조사 부가티는 지난 3월, 2019 제네바모터쇼를 통해 새로운 하이퍼카 '라 부아튀르 누아르(La Voiture Noire)'를 선보였습니다. 브랜드 창립 110주년을 기념해 단 한 대만 제작된 라 부아튀르 누아르에 많은 이들의 관심이 쏟아졌는데요. 1,300만 달러(약 151억원)의 가격으로 가장 비싼 자동차에 이름을 올린 '롤스로이스 스웹테일'보다 더 비싼 판매 가격에 놀라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무려 1,650만 유로(약 215억원)의 엄청난 가격으로 전 세계에서 가장 비싼 차로 새롭게 등극하며 자동차 애호가들의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부가티 측은 이 하이퍼카..
세계적인 축구 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새로운 차를 구입해 주목받고 있습니다. 호날두는 지난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최근 구입한 럭셔리 SUV '롤스로이스 컬리넌'을 공개했습니다. 컬리넌은 롤스로이스 브랜드 역사상 최초의 SUV로 세계에서 가장 럭셔리한 SUV 중 한 대로 손꼽히는데요. 6.75리터 V12 트윈 터보 엔진을 탑재해 최고출력 571마력(PS), 86.7kg.m의 강력한 토크를 내며 그 힘은 네 바퀴로 전달되어 온로드는 물론 오프로드에서까지 거침없는 주행성능을 갖췄습니다. 외관은 롤스로이스 특유의 웅장한 디자인을 특징으로 하며 호화로운 인테리어를 자랑합니다. 또한 8세대 뉴 팬텀에 처음 적용된 새로운 알루미늄 스페이스 프레임 아키텍처로 안락하고 여유로운 실내 공간을 제공합니다.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