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조가 2023년 상반기 글로벌 출시를 앞둔 C-세그먼트 패스트백 '뉴 408'을 공개했습니다. 뉴 408은 푸조 브랜드의 200년이 넘는 역사는 물론이고, 기존 자동차 시장에서 볼 수 없었던 새로운 차체 디자인을 채택한 패스트백 모델인데요. 푸조는 브랜드 내에서 C-세그먼트 모델 중 최상위 모델이 될 뉴 408을 통해 기존 308과 3008 및 5008 SUV로 경쟁력을 인정받아왔던 C-세그먼트 시장에서 선도적인 입지를 이어갈 계획입니다. 뉴 408은 1,480mm의 낮은 전고를 통해 역동적인 패스트백 실루엣을 구현하고 효율적인 공기의 흐름을 완성해 연비를 향상시켰습니다. 푸조만의 상징인 사자 송곳니 모양의 헤드램프와 리어 LED 램프가 독특한 매력을 뽐내며, 사자 머리 형상의 최신 엠블럼을 장착해 브..
▲i30 왜건 티저 이미지 현대 자동차는 신형 i30를 출시하면서 파생 모델을 암시한 스케치를 공개했었다. 보이는 것과 같이 왜건, N, 쿠페 버전으로 나올 것이라고 충분한 예상이 되었던 가운데 베일에 싸여있던 i30 티저 이미지를 공개하며 첫 번째 라인업으로 왜건을 다음 달 제네바 모터쇼에서 공개한다. 고성능 N 버전은 9월에 열리는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마지막으로 패스트백은 내년 초 디트로이트 모터쇼 또는 제네바 모터쇼에서 공개할 것으로 예상된다. ▲i30 왜건 스파이샷 스파이샷을 통해 봤을 때 외형적인 부분의 큰 변화는 없을 것으로 보인다. 패스트백 형태의 4도어 쿠페인 기아 스팅어가 너무너무너무 잘 빠져서 한눈에 반했기 때문에 개인적으로는 공개될 i30 라인업 중에서 패스트백이 어떻게 나올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