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카닷컴이 11월 중고차 시세를 공개했습니다. 이번에 공개된 중고차 시세는 엔카닷컴 빅데이터를 토대로 현대차, 기아, 르노코리아, 쌍용자동차 등 국내 완성차 브랜드와 벤츠, BMW, 아우디 등 수입차 브랜드의 2019년식 인기 차종 중고차 시세를 분석한 결과이며, 주행거리 기준은 6만km이며 무사고 차량을 대상으로 분석했습니다. 11월은 중고차 시장 비수기에 돌입하는 시즌으로 국산차 및 수입차 전체 평균 시세는 전월 대비 0.30% 하락했지만, 수입차 보다 신차 출고 기간이 상대적으로 긴 국산차의 시세는 미세하게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산차 평균 시세는 전월 대비 0.20% 상승했는데요. 특히 현대차의 경우 올 뉴 투싼을 제외한 모델들이 모두 시세가 상승했습니다. 상승폭이 가장 큰 모델은 현대 팰..
국토교통부는 현대자동차, BMW코리아에서 제작 또는 수입·판매한 총 2개 차종 4,135대의 제작결함에 대해 해당 제작사에서 자발적으로 리콜한다고 밝혔습니다. 첫째, 현대차에서 제작, 판매한 더 뉴 팰리세이드 4,072대는 엔진 제어장치의 소프트웨어 오류로 운전자가 저속(약 25km/h)에서 관성을 이용하여 주행 시 시동이 꺼질 가능성이 확인되어 자발적으로 리콜에 들어갑니다. 해당 차량은 7월 21일부터 현대차 하이테크센터 및 블루핸즈에서 무상으로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받을 수 있습니다. 둘째, BMW에서 수입, 판매한 218d 액티브 투어러 63대(판매이전)는 보행자 보호 장치의 소프트웨어 오류로 속도 등을 감지하는 센서가 고장날 경우 경고등이 점등되지 않아 운전자가 해당 장치의 고장을 인지 및 수리를..
현대차가 팰리세이드의 페이스리프트 모델인 ‘더 뉴 팰리세이드’를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습니다. 더 뉴 팰리세이드는 현대차를 대표하는 대형 SUV로서 기존 모델의 혁신적인 공간성은 계승하면서도 와이드하고 강인하게 표현된 프리미엄 내·외장 디자인, 신규 첨단 안전 및 편의사양, 안정적인 주행 성능과 편안한 승차감 등 최고 수준의 상품성을 갖췄습니다. 외관은 더 넓어진 캐스케이드 그릴을 헤드램프, 주간주행등까지 하나로 이어 강인한 이미지를 완성했으며, 내장에는 하이테크 감성의 일체형 슬림 에어벤트와 터치형 공조 제어 장치를 탑재해 고급스러움을 강조했습니다. 특히 고화질12.3인치 디스플레이, LED헤드램프,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 2열 도어 글라스 이중접합 차음유리를 전 트림에 기본 적용해 상품성을 ..
현대자동차가 2022 뉴욕 오토쇼에서 ‘더 뉴 팰리세이드’를 선보였습니다. 더 뉴 팰리세이드는 지난 18년 11월 선보인 현대차 플래그십 SUV 팰리세이드의 첫 부분변경 모델인데요. 기존 모델의 혁신적인 공간성은 계승하면서도 더욱 웅장하고 고급스러워진 디자인과 새로운 첨단 안전 및 편의 사양을 더해 한층 개선된 상품성을 갖췄습니다. 외관을 살펴보면 전면부의 파라메트릭 실드가 적용된 캐스케이드 그릴은 더 넓어지고 주간주행등(DRL)과 연결돼 보다 단단한 느낌을 줍니다. 팰리세이드의 특징인 수직으로 연결된 주간주행등은 기존보다 두꺼워지고 바깥쪽으로 위치해 차체를 커 보이게 합니다. 측면은 이전 모델보다 15mm 길어진 전장이 늘어난 전면부 오버행과 함께 안정적인 느낌을 주고 18인치와 20인치의 알로이 휠에..
현대차가 '더 뉴 팰리세이드'의 티저 이미지를 처음 선보였습니다. 더 뉴 팰리세이드는 약 3년 5개월 만에 선보이는 부분 변경 모델로, 운전석부터 3열에 이르기까지 혁신적인 공간성은 계승하며 플래그십의 위상에 걸맞게 프리미엄과 하이테크 감성을 대폭 강화한 고급 대형 SUV입니다. 전면부에 자리한 캐스케이드 그릴은 단순하면서도 깨끗한 볼륨을 가진 파라메트릭 실드(Parametric Shield) 디자인 적용과 함께 넓어지고 커져 고급스러운 느낌을 더하면서도 웅장한 인상을 갖췄습니다. 그릴부터 헤드램프와 주간주행등(DRL)까지 하나로 이어 강인하고 통일감 있는 디자인을 완성했으며, 수직으로 연결된 주간주행등을 보다 두껍게 다듬고 바깥쪽으로 배치해 차량을 더욱 넓어 보이게 해줍니다. 현대차는 오는 13일(현지..
추석 명절을 앞두고 귀향길 패밀리카나 연휴기간 차박용으로도 인기 있는 중·대형 SUV에 소비자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9월 엔카닷컴 시세분석에서도 중·대형 SUV가 상승세로 나타남에 따라 차량 구매 시 가격 책정에 큰 영향을 미치는 잔존가치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엔카닷컴이 엔카닷컴에 등록된 2019년식 인기 중·대형 SUV 10종의 잔존가치를 조사한 결과 국산차는 현대차 팰리세이드, 수입차는 볼보 XC60의 잔존가치가 가장 높게 나타났습니다. 이번 잔존가치 조사 대상은 국산차 6종 수입차 4종으로 현대차 팰리세이드와 싼타페 TM, 기아차 더 뉴 쏘렌토와 더 뉴 모하비, 르노삼성차 QM6, 쌍용차 G4 렉스턴, 볼보 XC60, 포드 익스플로러, 지프 랭글러, 랜드로버 디스커버리의 2019년식 ..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차박용 차량으로 가장 선호하는 SUV로 현대차 팰리세이드와 포드 익스플로러가 선정됐습니다. 최근 아웃도어를 즐기는 사람들 사이에서 차를 이용해 간편하게 즐기는 '차박(차량숙박)'이 새로운 캠핑의 트랜드로 떠오르고 있는데요. 본격적인 휴가 시즌을 앞두고 거리두기와 여행 모두를 즐길 수 있는 중대형 SUV를 찾는 소비자들도 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엔카닷컴은 선호하는 SUV 차종을 알아보기 위해 "이번 여름 차박 떠나고 싶은 SUV는?" 설문조사를 기획했습니다. 결과에 따르면 국산차는 현대 팰리세이드, 수입차는 포드 익스플로러가 가장 많은 선택을 받았습니다. 지난 16일부터 23일까지 진행한 설문조사에는 총 946명이 참여했고, 투표 대상 후보는 엔카닷컴에 등록된 국산 8종, 수입 ..
현대차의 대형 SUV 팰리세이드가 '가족들과 함께 타고 싶은 패밀리카' 1위로 뽑혀 주목받고 있습니다. 자동차 거래 플랫폼 엔카닷컴은 2,004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현대차 팰리세이드가 32.8%의 선택을 받아 국산차 부문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기아 올뉴 카니발(30.9%), 기아 쏘렌토(10.4%), 현대 더뉴 그랜저(7.7%), 현대 더뉴 싼타페(5.9%), 기아 K7(4.4%), 르노삼성 QM6(2.3%) 순인데요. 모두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혹은 준대형 세단입니다. 수입차 부문에서는 BMW X6가 19.7%로 1위에 올랐습니다. 이어 볼보 XC60(19.1%), 포드 익스플로러(17.1%), 벤츠 GLE(15.8%) 순으로 1~4위가 SUV였습니다. 5위는 벤츠 E-클래스(..
현대자동차가 최상위 트림 ‘캘리그래피’를 신설하고 고객 선호 사양을 확대 적용한 플래그십 SUV ‘2020 팰리세이드’를 출시했습니다. 현대차는 상품성을 강화한 2020 팰리세이드 출시를 통해 국내 대형 SUV 시장을 대표하는 모델로서 팰리세이드의 위상을 공고히 하며 시장 주도권을 더욱 강화할 계획입니다. 최상위 트림 ‘캘리그래피’ 도입 2020 팰리세이드에 새롭게 추가된 최상위 트림 ‘캘리그래피’는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만족감을 선사합니다. 지난해 ‘더 뉴 그랜저’에 최초로 도입된 현대차의 최고급 트림 ‘캘리그래피’는 고급스러운 디자인 요소와 높은 상품성으로 고객에게 최고의 가치를 제공합니다. 2020 팰리세이드 캘리그래피는 전용 라디에이터 및 인테이크 그릴, 휠, 스키드플레이트, 바디컬러 클래딩 등 차..
현대자동차는 방탄소년단이 2019 빌보드 뮤직 어워즈 2개 부문 수상 후보로 선정됨에 따라 시상식 참석 등의 미국 현지 일정을 위해 플래그십 대형 SUV ‘팰리세이드(PALISADE)’를 제공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방탄소년단은 지난달 29일(현지 시각) 미국 라스베이거스 매캐런 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한 후 ‘팰리세이드’를 타고 라스베이거스 시내로 입성했습니다. 팰리세이드 글로벌 브랜드 홍보대사를 맡고 있는 방탄소년단은 2019 빌보드 뮤직 어워즈 ‘톱 듀오/그룹’과 ‘톱 소셜 아티스트' 2개 부문 후보에 올라 1일(현지 시각) 미국 라스베이거스 MGM 그랜드 가든 아레나에서 열리는 시상식에 참석합니다. 현대차는 올여름 북미시장 판매개시를 앞두고 전 세계 음악팬들의 관심이 집중되는 시점에 팰리세이드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