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드코리아가 정통 픽업트럭 '뉴 레인저'의 사전계약에 돌입했습니다. 캠핑족 등 레저 인구가 늘어나면서 SUV와 함께 픽업트럭에 대한 수요 또한 증가하고 있는데요. 이에 포드코리아는 ‘레인저 와일드트랙’과 ‘레인저 랩터’를 내세워 급속도로 성장하고 있는 국내 수입 픽업트럭 시장에 새롭게 진출합니다. 포드의 픽업트럭 레인저는 전 세계 130개국 및 5개 대륙의 다양한 환경과 거친 기후, 지형에서 주행 테스트를 거친 모델로, 픽업트럭을 넘어서 다재다능한 다목적 차량으로 활용될 수 있게 디자인되었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오프로드가 많은 동남아시아와 호주, 그리고 유럽 등 글로벌 시장에서 오랜 세월 동안 신뢰할 수 있는 픽업트럭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포드 레인저 와일드트랙과 랩터는 2.0리터 바이터보 디젤 엔..
포드코리아가 오는 3월 출시 예정인 '뉴 익스페디션'의 사전 계약을 시작했습니다. 뉴 포드 익스페디션은 포드코리아가 국내에 처음 선보이는 풀사이즈 대형 SUV로서 포드 대형 SUV 중 꾸준히 높은 판매고를 올리고 있는 익스플로러 모델보다 넉넉한 공간 활용과 업그레이드된 실용성을 제공합니다. 최근 국내에서는 대형 SUV에 대한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가족과 함께 독립된 공간에서 즐기는 차박, 캠핑 등 아웃도어 레저 활동이 트렌드로 변모하고 있는데요. 익스페디션은 아웃도어 라이프의 드림카로서 7인승(2열 캡틴 시트) 또는 8인승(2열 벤치 시트)으로 출시 예정이며, 차량 내부의 2열과 3열 파워 폴딩 시트를 접을 경우 차박과 캠핑에 최적화된 넓은 실내 공간을 확보할 수 있습니다. 3.5리터 V6 에코부스트 ..
포드코리아가 플래그십 대형 SUV 익스플로러의 고급화 모델, '뉴 포드 익스플로러 플래티넘'을 출시합니다. 포드코리아는 지난 8월 익스플로러 PHEV를 출시한데 이어, 이번에 프리미엄 모델 뉴 포드 익스플로러 플래티넘을 출시해 프리미엄 대형 SUV를 원하는 소비자들에게 더 넓은 선택지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뉴 익스플로러 플래티넘은 기존 익스플로러 2.3 리미티드의 다재다능성과 공간활용성, 주행 퍼포먼스에 파워트레인과 디자인, 재질, 편의사양 등을 업그레이드한 익스플로러의 프리미엄 모델입니다. 3.0L 에코부스트 V6 가솔린 엔진을 탑재하여 최고출력 370마력, 최대토크 54kg.m/3,500rpm의 향상된 주행 퍼포먼스를 보여주며, 상시4륜구동 시스템과 10단 자동변속기가 적용되어 안정적이고 부드러운 주..
포드코리아가 내년 한해동안 SUV와 픽업트럭 등 다양한 신모델 출시를 통해 국내 수입차 시장을 적극 공략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올 상반기 포드, 링컨코리아는 코로나19라는 글로벌 위기 속에서도 링컨의 대형 럭셔리 SUV 에비에이터와 콤팩트 SUV 코세어, 그리고 링컨의 첫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lug-In Hybrid) 모델인 에비에이터 PHEV 그랜드 투어링을 출시하며 럭셔리 SUV 시장에 반향을 일으켰으며, 하반기에는 포드의 첫 PHEV 모델 익스플로러 PHEV를 선보이며 국내 SUV 시장에서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습니다. 다가오는 2021년에는 총 6개의 새로운 모델을 국내 시장에 처음 도입해 다양한 세그먼트와 소비자층을 충족시킨다는 방침입니다. 먼저 포드는 2021년 1월 플래그십 대형 SU..
포드 퍼포먼스팀이 미국 유일의 르망 레이스 우승 슈퍼카인 포드 GT를 넘어서는 새롭고 강력한 모델을 2021년에 선보일 예정입니다. 1966년 데이토나 24시간 컨티넨탈 레이스에서 첫 우승을 차지한 포드 GT40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된 '신형 포드 GT 헤리티지 에디션'이 그 주인공인데요. 포드 GT 헤리티지 에디션은 2019년 영화 '포드 v 페라리'에 나오는 1966년 '르망 66' 레이스에서 포드에 첫 승리를 가져다준 우승자 켄 마일즈를 기리는 헤리티지 에디션입니다. 1966년에 그 내구성을 인정받은 포드 GT40 MK II의 흰색, 검은색, 빨간색 외관에 영감을 받아 새롭게 선보이는 2021년형 포드 GT 헤리티지 에디션은 노출된 탄소 섬유 후드와 함께 하얀색 외장 페인트가 적용되어 선명한 색조 ..
포드코리아가 수입 대형 SUV 시장의 강자 익스플로러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모델인 ‘익스플로러 PHEV(Explorer PHEV 3.0)’를 국내에 공식 출시합니다. 한국에서는 처음 선보이는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인 ‘익스플로러 PHEV’는 익스플로러가 가진 기능성과 뛰어난 주행 퍼포먼스, 그리고 공간활용성에 더해 EV의 장점인 연비 효율성까지 겸한 포드의 대형 SUV입니다. 포드코리아는 지난해 11월 익스플로러의 6세대 가솔린 모델인 ‘익스플로러(All-New Explorer)’를 출시한 데 이어 소비자들에게 또 다른 선택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PHEV모델을 추가했는데요. 이번 익스플로러 PHEV는 강력한 파워트레인과 연비로 국내 대형SUV 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불러 일으킬 예정입니다. ..
포드코리아가 수입 대형 SUV 시장을 선도해 온 익스플로러의 6세대 모델 ‘올-뉴 익스플로러(All-New Explorer)’를 공식 출시했습니다. 이번 올-뉴 익스플로러는 북미 시장에 이어 두 번째이자, 아시아 지역 최초로 진행됐는데요. 포드를 대표하는 플래그십 SUV인 익스플로러는 1990년 1세대 모델이 출시된 후 전 세계적으로 약 800만 대가 판매된 글로벌 모델이자, SUV의 본고장인 미국에서도 가장 인기 있는 SUV 중 하나로 오랜 시간 사랑받아 온 모델이죠. 또한 1996년 한국 시장에 처음 소개된 이후 대형 SUV 시장 확대에 공헌해 온 익스플로러는 2017- 2018, 2년 연속 수입 SUV 판매 1위 자리에 오르는 기염을 토한 바 있습니다. 9년 만에 완전히 새로워진 모습으로 출시되는 ..
올해로 출시 55주년을 맞은 포드 머스탱이 4년 연속 세계 최다 판매 스포츠 쿠페로 선정됐습니다. 글로벌 시장조사기관인 IHS 마킷(IHS Markit)에 따르면, 머스탱은 2018년 11만 3,066대를 판매하며 호주에서 페루에 이르기까지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판매된 스포츠 쿠페로 선정됐습니다. 이로써 머스탱은 4년 연속 글로벌 리더십을 수성했으며, 동시에 미국 베스트셀링 스포츠카 타이틀(2018년 미국 7만 5,482대 판매)도 얻었습니다. 포드 글로벌 세일즈 자료에 따르면, 포드는 2018년 전 세계 146개 시장에서 머스탱을 판매했으며, 현 6세대 모델은 2015년 출시 이후 50만 대 이상 판매됐는데요. 지난해 머스탱은 전 세계 스포츠카 세그먼트 중 15.4%의 점유율 기록했으며, 이는 201..
포드는 지난 1월, 대형 SUV 월드 베스트셀러인 '익스플로러'의 풀체인지 모델을 선보였습니다. 6세대 신형 익스플로러는 후륜구동 플랫폼을 기반으로 완전히 다시 디자인되었는데요. 그로 인해 이전 모델 대비 가볍고 더 커졌습니다. 특히 넓은 실내 및 적재 공간을 자랑하며, 첨단 편의 장비를 갖췄을 뿐만 아니라 포드의 혁신적인 소음 저감 기술 덕분에 동급 차량 중 가장 조용한 모델 중 하나로 손꼽힙니다. 신형 익스플로러는 가족과 함께 즐거운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는 패밀리카로 손색이 없죠. 그러나 모든 자동차가 그렇듯 익스플로러 또한 타이어 펑크에 쉽게 노출되어 있습니다. 예기치 못한 타이어 펑크는 즐거운 나들이 계획에 차질을 빚을 수밖에 없는데요. 타이어를 수리 또는 교체해야 하는 시간과 비용 등의 문제는 ..
포드는 14일(현지시간) 미국 디트로이트 코보 센터에서 열린 2019 디트로이트 모터쇼에서 6세대 신형 '올 뉴 익스플로러'를 공개했습니다. 익스플로러는 글로벌 베스트셀러 SUV 모델로 국내 시장에서도 대형 SUV 부문 판매 1위를 기록하며 큰 인기를 얻고 있는데요. 이번에 후륜구동 플랫폼을 적용하며 완전히 새로워져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습니다. 포드는 앞서 2.3리터 가솔린 터보 엔진과 3.0리터 V6 트윈 터보 엔진을 공식적으로 발표한 바 있습니다. 그리고 지금 고성능 ST와 고효율 하이브리드 모델을 추가하며 라인업을 보강했습니다. 신형 익스플로러 ST는 3.0리터 V6 에코부스트 엔진을 탑재해 최고출력 400마력, 최대토크 57.4kg.m의 성능을 발휘하며 10단 자동변속기와 맞물립니다. 그 힘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