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쉐가 지난 4일, 자사 최초의 CUV 타이칸 크로스 투리스모를 버츄얼 월드 프리미어를 통해 전 세계 최초 공개했습니다. 포르쉐는 다재 다능한 오프로드 버전의 타이칸 크로스 투리스모를 새롭게 공개하며, 자사 최초의 순수 전기 스포츠카 제품 범위를 확장은 물론, 지속 가능한 모빌리티 전략을 체계적으로 추구합니다. 타이칸 스포츠 세단처럼 타이칸 크로스 투리스모는 혁신적인 800볼트 아키텍처 전기 구동 시스템을 탑재합니다. 특히, 사륜 구동과 어댑티브 에어 서스펜션이 적용된 새로운 하이테크 섀시로 오프로드에서도 흔들림 없는 역동성을 보장합니다. 뒷좌석 승객을 위해 47mm 더 늘어난 헤드룸과 넓은 리어 테일게이트를 통해 1,200 리터의 용량을 적재할 수 있는 크로스 투리스모는 전기 스포츠카 세그먼트의 진정..
포르쉐코리아가 더 강력한 스포츠카 성능과 세단의 편안함을 결합한 4도어 스포츠 세단 ‘신형 파나메라’를 공식 출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새롭게 출시되는 신형 파나메라는 ‘파나메라 4’와 롱 휠베이스 바디 스타일의 ‘파나메라 4 이그제큐티브’를 포함 ‘파나메라 GTS’, ‘파나메라 터보 S’까지 총 4종으로 구성됩니다. 특히 ‘이크제큐티브’ 모델은 2015년 이후 6년 만의 국내 출시로, 신형 파나메라 제품 포트폴리오를 더욱 확장한다는 계획입니다. 신형 ‘파나메라 4’와 ‘파나메라 4 이그제큐티브’는 2.9리터 V6 바이터보 엔진을 탑재해, 기존보다 배기량은 낮췄음에도 최고출력 336마력, 최대토크 45.9kg.m의 강력한 성능을 유지합니다. 4.0리터 V8 바이터보 엔진을 탑재한 신형 ‘파나메라 터보 ..
포르쉐가 ‘타이칸 크로스 투리스모’의 월드 프리미어를 앞두고 최종 테스트 단계를 진행 중입니다. 브랜드 최초의 CUV (Cross Utility Vehicle)인 ‘타이칸 크로스 투리스모’ 는 ‘포르쉐 E-퍼포먼스’와 더 향상된 일상적 사용성을 결합한 모델로, 활동적인 라이프스타일을 즐기는 고객을 타겟으로 합니다. 테스트는 뉘르부르크링 노르트슐라이페, 호켄하임 그랑프리, 이탈리아 남부의 나르도 레이스 트랙을 포함해 프랑스 남부와 피레네 산맥 등 전 세계의 다양한 환경과 조건 속에서 진행됐는데요. 아프리카의 오프로드와 같은 조건을 갖춰 ‘사파리 트랙’이라 불리는, 바이작 개발 센터의 시험장에서는 지구 25바퀴에 달하는 총 998,361km를 주행하기도 했습니다. 또한, 타이칸 크로스 투리스모 프로토타입은 ..
포르쉐가 8세대 포르쉐 911을 기반으로 하는 최초의 GT 모델, '신형 911 GT3'를 공개했습니다. 포르쉐 모터스포츠 부서와 함께 개발한 신형 911 GT3는 순수 레이싱 기술을 대폭 적용했습니다. 더블 위시본 프런트 서스펜션, 정교한 에어로다이내믹 효과를 내는 스완 넥(swan neck) 리어 윙, 성공을 거둔 GT 레이스카 911 RSR에서 기원한 시선을 잡아끄는 디퓨저가 특징입니다. 신형 911 GT3는 4.0리터 6기통 박서 엔진을 탑재해 최고출력 510마력의 강력한 성능을 발휘하는데요. 7단 포르쉐 듀얼 클러치 변속(PDK)와 6단 수동 변속기를 탑재한 두 모델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수동 변속기 탑재 시 최고속도는 이전 911 GT3 RS보다 빠른 320km/h(PDK 장착 시 318km..
포르쉐코리아가 더욱 스포티하고 강력한 성능과 GTS만의 감성을 결합한 미드엔진 스포츠카 ‘718 카이맨 GTS 4.0’과 ‘718 박스터 GTS 4.0’을 국내 공식 출시했습니다. 신형 ‘718 GTS 4.0’에는 718 스파이더와 718 카이맨 GT4에 장착되는 4리터 6기통 박서 엔진이 탑재됩니다. 어댑티브 실린더 컨트롤과 직접 연료 분사 방식의 피에조 인젝터, 가변식 인테이크 시스템을 통해 한층 더 스포티한 주행 경험을 선사할 뿐 아니라 효율성까지 높였는데요. 최고출력은 407마력(PS)으로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하는데 단 4초가 소요되며 최고 속도는 288km/h입니다. 특히, 순식간에 엔진 회전수가 7,800rpm에 달하는 빠른 응답성과 다이내믹 댐퍼 컨트롤 스포츠 배기 시스템이 만..
포르쉐가 로드스터 패밀리 박스터의 탄생 25주년을 기념해 ‘박스터 25주년 모델’을 공개했습니다. 전 세계 1,250대 한정 판매되는 '박스터 25주년 모델'은 최고출력 400마력의 4.0 리터 6 기통 박서 엔진으로 구동되는 GTS 4.0 모델을 기반으로 하는데요. 특히, 1993년 디트로이트 모터쇼에서 오픈 탑 2 인승 스포츠카의 성공을 예고한 박스터 콘셉트 카의 디자인 특징을 계승합니다. 25주년 모델의 심장에는 고성능 스포츠카 718 스파이더에도 사용되는 '718 박스터 GTS 4.0'의 4.0리터 6기통 수평대향 엔진을 탑재합니다. 보다 즉각적인 반응과 탁월한 출력 전달 및 풍부한 사운드를 갖춘 고회전 400마력(PS) 자연 흡기 엔진은 감성적인 주행 경험을 보장합니다. 박스터 25주년 모델은 ..
포르쉐코리아가 신형 ‘911 타르가’ 라인업을 새롭게 공개하며 911 제품 포토폴리오를 더욱 강화했습니다. 이번에 출시되는 제품은 '타르가 4S', '타르가 4', 그리고 헤리티지 디자인 요소에 최첨단 혁신 기술을 반영한 '타르가 4S 헤리티지 디자인 에디션'까지 총 3종입니다. ‘타르가 4S‘, ‘타르가 4‘, '타르가 4S 헤리티지 디자인 에디션‘의 911 타르가 라인은 혁신적인 자동화 루프 시스템은 물론, 와이드 타르가 롤 바와 프런트 시트 위 이동식 루프 섹션, 랩어라운드형 리어 윈도우 등 1965년형 오리지널 타르가 특유의 특징을 그대로 계승했으며, 루프는 19초 만에 개폐 가능합니다. 3.0리터 6기통 트윈 터보차저 박서 엔진을 탑재한 '911 타르가 4S'와 '911 타르가 4S 헤리티지 디..
포르쉐가 가장 강력하고 역동적인 신형 911의 플래그십 신형 '911 터보 S (Porsche 911 Turbo S)'를 국내에 새롭게 출시하며 8세대 라인업을 확장합니다. 쿠페와 카브리올레로 출시되는 ‘911 터보 S’는 두 개의 VTG 터보차저를 장착한 3.8리터 박서 엔진을 탑재해, 최고출력은 662마력, 최대토크는 81.6kg·m를 발휘합니다. 911 터보 전용으로 설계된 8단 포르쉐 더블 클러치(PDK)를 탑재해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하는데 쿠페는 2.7초, 카브리올레는 2.8초가 소요되며, 최고 속도는 330km/h입니다. 특히, '911 터보 S'의 엔진은 신형 911 카레라 엔진에 적용된 기술을 기반으로 완전히 새롭게 개발되었는데요. 재설계된 인터 쿨러 시스템, 전동 조절식 웨..
포르쉐코리아가 브랜드 최초의 순수 전기 스포츠카 ‘타이칸’을 국내 공식 출시했습니다. 이번에 출시된 ‘타이칸 4S’는 최대 530마력(530PS, 390kW) 퍼포먼스 배터리와 571마력(571PS, 420kW) 퍼포먼스 배터리 플러스를 탑재한 두 개 배터리 용량으로 구성됩니다. 총 용량 79.2 kWh의 싱글 덱(single-deck) 퍼포먼스 배터리가 기본 사양으로 장착되며, 총 용량 93.4kWh의 퍼포먼스 배터리 플러스를 옵션으로 선택 가능합니다. 퍼포먼스 배터리와 퍼포먼스 배터리 플러스를 탑재한 ‘타이칸 4S’의 두 모델 모두 정지 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하는데 단 4초가 소요되며, 최고 속도는 250km/h입니다. 최대 충전 전력은 각각 225kW, 270kW입니다. 국내 인증 기준 주..
포르쉐가 브랜드 최초의 순수 전기 스포츠카 '타이칸'으로 최장 드리프트 기록을 세우며 기네스 월드 레코드에 등재되었습니다. 이번 도전은 포르쉐 익스피리언스 센터(PEC) 호켄하임링에서 진행되었으며, 포르쉐 인스트럭터 데니스 레테라는 200m 길이의 드리프트 서클 총 210 랩을 완주했습니다. 이는 55분 간 평균 속도 46km/h로 총 42.171km를 주파한 것으로 전기차 부문에서 가장 긴 연속 드리프트 세계 기록입니다. 이 기록은 타이칸 후륜 구동 모델로 수립되었으며, 타이칸 후륜 구동 모델은 현재 중국에서 판매 중입니다. 데니스 레테라는 "주행 안정 프로그램을 끄면 타이칸의 미끄러짐이 더욱 쉬워진다"라며, "지속적이고 충분한 동력 사용, 낮은 무게 중심과 긴 휠 베이스로 보장된 안정성, 섀시와 스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