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쉐가 지난 26일 ‘굿우드 페스티벌 오브 스피드’에서 새로운 ‘GT4 e퍼포먼스’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습니다. 잉글랜드 남부 웨스트 서식스에 위치한 굿우드 1.9km 힐 클라임 트랙에서 열린 이번 쇼케이스는 GT4 e퍼포먼스 월드 투어의 시작을 알립니다. 향후 2년 간 포르쉐 AG는 모터스포츠 커스토머 팀, 파트너사 및 모터스포츠 분야 관계자들에게, GT4 e퍼포먼스의 최첨단 차량 콘셉트와 레이싱 포맷의 가능성 입증을 목표로 독일을 포함한 전 세계 지역으로 투어를 진행할 계획입니다. 포르쉐 AG는 지난 ‘2021 IAA 모빌리티’에서 ‘미션 R’ 콘셉트 카를 공개하며 미래 커스토머 모터스포츠를 위한 순수 전기 GT 레이싱 카의 비전을 제시했는데요. 이번 GT4 e퍼포먼스는 ‘미션 R’의 기술적 특징을..
포르쉐코리아가 가장 강력한 파나메라 모델인 신형 파나메라 터보 S E-하이브리드를 국내 공식 출시했습니다. 새롭게 디자인된 신형 파나메라 터보 S E-하이브리드는 두드러진 에어 인테이크 그릴, 더 넓어진 측면 냉각 공기 배출구, 싱글 바 프런트 라이트 레이아웃이 특징이며, 프런트 엔드는 듀얼 C형 터보 전면 라이트 시스템과 더 넓은 사이드 에어 인테이크로 한층 더 차별화됩니다. 윤곽이 조정된 개선된 후면 라이트 바는 러기지 컴파트먼트 리드 위로 매끄럽게 흐릅니다. 익스클루시브 디자인 테일 라이트 모듈과 20, 21인치의 새로운 휠 디자인 3종, 체리 메탈릭과 트러플 브라운 메탈릭의 새로운 2종의 외관 컬러를 옵션으로 제공합니다. 신형 파나메라 터보 S E-하이브리드는 582마력의 4리터 V8 바이터보 엔..
포르쉐가 ‘718 카이맨 GT4 e퍼포먼스’로 ‘미션R’의 기술력 테스트를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포르쉐는 지난 해 ‘IAA 모빌리티 2021’에서 커스토머 모터스포츠를 위한 순수 전기 GT 레이싱카의 비전을 제시하는 ‘미션 R’ 콘셉트 카를 공개한 바 있는데요. 이제 미션 R의 혁신적인 전기 드라이브 콘셉트는 전 세계 레이스 트랙 위에서 그 잠재력을 입증해 나갈 계획입니다. 테스트 차량인 포르쉐 718 카이맨 GT4 e퍼포먼스는 미션 R과 마찬가지로 사륜 구동 모델이며 718 카이맨 GT4 클럽스포츠의 섀시를 사용합니다. 전기 모터 및 배터리 기술 역시 IAA 콘셉트 카에서 가져왔으며, 예선 모드 최고출력은 1,000마력 이상에 달합니다. 레이싱 시뮬레이션에서, 카레라 컵 레이스와 동일한 시간인 30분..
포르쉐코리아가 한층 더 우아하면서도 독보적인 디자인의 ‘파나메라 플래티넘 에디션’을 국내에 공식 출시했습니다. 국내에 출시되는 모델은 ‘파나메라 4 플래티넘 에디션’, ‘파나메라 4 E-하이브리드 플래티넘 에디션’ 등 총 2종입니다. 파나메라 플래티넘 에디션은 더욱 확장된 기본사양과 새틴 글로스 플래티넘 디자인이 특징입니다. 지난 해 ‘2021 서울 모빌리티 쇼’에서 아시아 프리미어로 공개되며 국내 고객들에게 호평을 받은 바 있습니다. 플래티넘 에디션에는 파나메라의 인기 옵션들이 기본 사양으로 포함되는데요. 포르쉐 액티브 서스펜션 매니지먼트(PASM)가 포함된 어댑티브 에어 서스펜션, 자동 디밍(dimming) 기능의 사이드 미러, 포르쉐 다이내믹 라이트 시스템 플러스(PDLS Plus)가 포함된 LED..
포르쉐코리아가 더욱 향상된 성능과 날렵한 디자인, 새로운 제어 방식의 ‘신형 마칸’을 국내 공식 출시했습니다. 새롭게 출시되는 모델은 '마칸 S'와 '마칸 GTS' 2종입니다. 지난 2014년 첫 선을 보인 후 콤팩트 SUV 세그먼트에서 독보적인 입지를 차지해 온 신형 마칸은 이번 페이스리프트를 통해 이전 모델 대비 한층 더 강력한 성능을 자랑합니다. 2.9리터 V6 바이터보 엔진을 탑재한 신형 ‘마칸 S’는 이전보다 26마력 증가한 최고출력 380마력을 발휘합니다.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하는데 4.8초가 소요되며, 최고속도는 259km/h입니다. ‘마칸 GTS’ 역시 2.9리터 V6바이터보 엔진을 탑재하며, 이전보다 69마력 높아진 최고출력 449마력을 발휘합니다. 포르쉐 GTS 모델 고유..
포르쉐코리아가 새로운 고성능 SUV 모델 ‘카이엔 터보 GT’를 국내 공식 출시했습니다. 4리터 바이터보 V8 엔진을 탑재한 카이엔 터보 GT는 카이엔 터보 쿠페보다 92마력 높은 최고출력 650마력을 발휘하며 극대화된 성능과 핸들링을 제공합니다. 최대토크는 카이엔 터보 대비 8.1kg∙m 증가한 86.7kg∙m이며,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하는데 0.6초 단축된 단 3.3초가 소요됩니다. 최고속도는 14km/h 증가한 300km/h에 달합니다. 카이엔 터보 GT의 바이터보 엔진은 현행 포르쉐에서 가장 강력한 8기통 유닛으로, 크랭크축 드라이브, 터보차저, 연료 직분사, 흡기 시스템 및 인터쿨러 영역이 광범위하게 개선됐습니다. 특히, 크랭크축, 커넥팅 로드, 피스톤, 타이밍 체인 드라이브 및 ..
포르쉐가 한층 더 민첩하고, 강력한 다이내믹 셋업의 '마칸 T'를 최초 공개했습니다. 마칸 T는 기존 911, 718 모델에서만 사용되었던 ‘투어링(Touring)’의 약자인 ‘T’ 명칭을 붙인 최초의 4도어 스포츠카로, 보다 세밀해진 셋팅, 모델 전용 첨단 장비, 그리고 효율적인 엔진 장착을 통해 T 모델만의 탁월한 주행 경험을 제공합니다. 마칸 T는 마칸과 마칸 S 사이에 포지셔닝하는데요. 1968년식 포르쉐 911 T의 정신을 계승한 놀라운 다이내믹 셋업과 경량화된 2리터 터보 엔진, 견고한 디자인이 특징이며, 스포티한 주행을 위한 첨단 장비들이 기본 사양으로 장착됩니다. 마칸 S와 GTS 모델의 2.9리터 6기통 바이터보 엔진에 비해 프런트 액슬에서 58.8kg의 무게를 줄인 마칸 T의 파워트레인..
포르쉐가 ABB FIA 포뮬러 E 세계 챔피언십에 자사 최초의 순수 전기 스포츠카 '타이칸'을 새로운 세이프티 카(safety car)로 선보인다고 밝혔습니다. 포르쉐 타이칸은 오는 28/29일 사우디아라비아 디리야(Diriyah)에서 펼쳐지는 포뮬러 E 시즌의 개막전에서 공식 데뷔하는데요. 포뮬러 E 세이프티 카로 제작된 포르쉐 타이칸 터보 S는 FIA와 포뮬러 E 컬러는 물론, 챔피언십에서 경쟁하는 11개 팀 컬러까지 모두 반영해 인상적인 디자인을 완성했습니다. 이를 통해 포뮬러 E에 기여한 모두 관계자를 비롯해 포뮬러 E와 순수 전기 모터 레이싱의 미래를 향한 공동 목표 의식을 강조합니다. 또한, 이번 시즌에 참가하는 총 22명 선수들의 활약을 응원하는 ‘22’ 숫자를 통해 다양성, 공동체 같은 사..
포르쉐가 포르쉐 디자인(Porsche Design)의 창립 50주년을 기념해 ‘911 에디션 50주년 포르쉐 디자인’과 ‘911 S 2.4 타르가’를 공개했습니다. ‘911 에디션 50주년 포르쉐 디자인’과 포르쉐 클래식이 복원한 역사적인 1972년식 ‘911 S 2.4 타르가’ 는 내외관을 블랙 컬러로 강조해 지난 1972년 페르디난트 알렉산더 포르쉐 교수가 디자인한 전설적인 ‘크로노그래프 1’을 연상시킵니다. “형태는 기능을 따른다” – 이는 페르디난트 알렉산더 포르쉐의 디자인 철학이었으며, 지금까지도 포르쉐 디자인 소속 엔지니어 및 디자이너들에게 영감이 되고 있는데요. 1972년, 페르디난트 알렉산더는 그의 형 한스 피터와 함께 포르쉐 디자인을 설립했습니다. 포르쉐 911을 직접 디자인한 그는 자동..
포르쉐가 프리미엄 SUV 모델 포르쉐 카이엔의 플래티넘 에디션을 공개했습니다. 기본 사양을 대폭 늘린 카이엔 스페셜 에디션은 새틴 플래티넘 컬러 마감의 조화로운 디자인 요소가 특징이며 스타일리시한 외관에 매력적인 가격까지 갖췄습니다. 카이엔, 카이엔 E-하이브리드, 카이엔 S와 해당 모델의 쿠페 버전에서 플래티넘 에디션을 제공합니다. 특히, 새틴 마감 플래티넘의 다양한 디테일 적용으로 카이엔 플래티넘 에디션의 세련되고 독보적인 외관을 완성했는데요. 전면 에어 인테이크 슬랫의 인레이, LED 리어 라이트 스트립에 통합된 포르쉐 레터링, 후면의 모델명과 기본 사양의 플래티넘 에디션 전용 21인치 RS 스파이더 디자인 휠 등에 모두 새틴 플래티넘 컬러가 적용됩니다. 블랙 컬러의 스포츠 테일파이프와 사이드 윈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