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쉐AG가 '신형 911 카레라 카브리올레'에 적용된 혁신적인 자체 설계 기술을 발표했습니다. 신형 911 카레라 카브리올레에는 이전보다 더 혁신적인 경량화 부품들이 사용됩니다. 더 많은 알루미늄과 상대적으로 적은 스틸 구성의 새로운 복합 구조를 통해 더욱 진화된 복합 설계는 안정성, 강성 및 안전 측면에서 어떠한 타협도 없이 다시 한번 911의 차체 무게를 7% 가까이 줄였습니다. 포르쉐 엔지니어들은 차량 전복 시 탑승자를 보호하는 A필러에, 하이브리드 설계를 적용한 플라스틱 소재를 사용하는 새로운 접근법을 적용했습니다. 이 혁신적인 해결법은 기존의 초고강도 스틸로 만든 강화 튜브를 대체하며 새로운 하이브리드 플라스틱 소재 강화재를 사용해 전체 무게를 2.7 kg까지 줄이고 무게 중심을 낮추는 효과가..
포르쉐가 스포츠카의 대명사이자 브랜드의 상징인 911의 풀체인지 모델 데뷔를 앞두고 티저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포르쉐는 이번 달 말에 개막하는 LA 오토쇼에서 코드명 992, 8세대 신형 911을 공개할 예정입니다. 그리고 그에 앞서 매끄러운 실루엣을 비롯해 변화된 스타일링을 빠르게 보여주는 영상을 게재한 것인데요. 영상을 통해 수정된 헤드라이트, 길게 이어진 날렵한 일자형 LED 테일라이트 및 새로운 디자인의 계기판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타임리스 디자인"을 유지한다고 포르쉐가 말했듯 전체적인 모습은 이전 모델과 비교해 큰 차이는 없습니다. 많은 모습을 드러내진 않았지만 우리는 앞서 포착된 카레라와 카레라 S로 추측되는 프로토타입 스파이샷을 통해 신형 911의 모습을 미리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포르쉐 911의 풀체인지 모델인 신형 911, 코드명 992가 위장막을 벗어던졌습니다. 독일에서 포착된 신형 911의 프로토타입은 몇 군데를 제외하고는 모두 밝혀졌습니다. 거의 양산형 모델과 가깝게 보이는데요. 예상대로 전체적인 모습은 이전 모델과 비교해 큰 변화는 없습니다. 그러나 차별화되는 몇 가지 새로운 스타일링이 있습니다. 외관은 눈에 잘 띄는 블루 색상부터 시선으로 사로잡습니다. 그리고 창문을 감싸고 있는 크롬 트림과 그레이 색상의 멀티 스포크 휠로 악센트를 주었습니다. 가장 큰 변화는 뒷모습인데요. 그것은 '미션 E 콘셉트'와 유사한 스타일링을 보여줍니다. 또한 길게 이어 날렵한 일자형 LED 테일라이트와 함께 완전히 새로운 디자인의 범퍼를 갖고 있습니다. 거기에 이전 7세대에서는 리어 리드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