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드코리아가 정통 픽업트럭 '뉴 레인저'의 사전계약에 돌입했습니다. 캠핑족 등 레저 인구가 늘어나면서 SUV와 함께 픽업트럭에 대한 수요 또한 증가하고 있는데요. 이에 포드코리아는 ‘레인저 와일드트랙’과 ‘레인저 랩터’를 내세워 급속도로 성장하고 있는 국내 수입 픽업트럭 시장에 새롭게 진출합니다. 포드의 픽업트럭 레인저는 전 세계 130개국 및 5개 대륙의 다양한 환경과 거친 기후, 지형에서 주행 테스트를 거친 모델로, 픽업트럭을 넘어서 다재다능한 다목적 차량으로 활용될 수 있게 디자인되었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오프로드가 많은 동남아시아와 호주, 그리고 유럽 등 글로벌 시장에서 오랜 세월 동안 신뢰할 수 있는 픽업트럭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포드 레인저 와일드트랙과 랩터는 2.0리터 바이터보 디젤 엔..
포드코리아가 내년 한해동안 SUV와 픽업트럭 등 다양한 신모델 출시를 통해 국내 수입차 시장을 적극 공략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올 상반기 포드, 링컨코리아는 코로나19라는 글로벌 위기 속에서도 링컨의 대형 럭셔리 SUV 에비에이터와 콤팩트 SUV 코세어, 그리고 링컨의 첫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lug-In Hybrid) 모델인 에비에이터 PHEV 그랜드 투어링을 출시하며 럭셔리 SUV 시장에 반향을 일으켰으며, 하반기에는 포드의 첫 PHEV 모델 익스플로러 PHEV를 선보이며 국내 SUV 시장에서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습니다. 다가오는 2021년에는 총 6개의 새로운 모델을 국내 시장에 처음 도입해 다양한 세그먼트와 소비자층을 충족시킨다는 방침입니다. 먼저 포드는 2021년 1월 플래그십 대형 SU..
쉐보레가 그간 베일에 가려졌던 2021년형 ‘리얼 뉴 콜로라도(Real New Colorado)’의 트림별 상세 디테일을 모두 공개하며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습니다. 국내 최초로 정식 출시된 정통 픽업트럭으로 2020년 상반기 수입차 판매 누계 TOP 5(KAIDA 집계 기준)를 기록하며 픽업 시장을 개척한 콜로라도는 한층 세련된 외관 디자인과 오프로더 감성을 더한 신규 Z71-X 트림으로 상품성을 강화한 신형 ‘리얼 뉴 콜로라도’를 통해 픽업 모델 돌풍을 이어 나갑니다. 부분변경을 거친 리얼 뉴 콜로라도는 쉐보레의 최신 패밀리룩과 함께 100년이 넘는 정통 픽업트럭의 유구한 헤리티지를 디자인에 담아냈습니다. 신형 콜로라도의 전면부는 강렬한 블랙 컬러의 라디에이터 그릴과 안개등 및 하단 공기 흡입구 전체..
지프가 '올 뉴 글래디에이터'를 국내에 공식 출시합니다. 2018 LA 오토쇼에서 월드 프리미어로 공개된 올 뉴 지프 글래디에이터는 1947년부터 1992년까지 약 반세기 동안 지프가 트럭을 생산하며 쌓아온 견고한 신뢰성을 바탕으로 제작되었습니다. 올 뉴 지프 글래디에이터는 지프의 독보적인 오프로더 DNA를 보유함과 동시에 트럭의 요건을 갖추기 위해 새롭게 설계된 100% 지프, 100% 트럭입니다. 반세기 동안의 풍부한 헤리티지와 함께 전통적인 지프 디자인, 탁월한 개방감, 다재다능한 활용성 및 지능적인 기능성, 경쟁력 있는 적재공간, 동급 최고의 견인력과 오프로드 성능, 월등한 온/오프로드 다이내믹스 그리고 혁신적인 안전 및 첨단 기술 사양 등의 독보적인 조합의 결합체이죠. 다용도 적재 공간이 갖춰진..
쉐보레가 프리미엄 외관 디자인과 오프로더 감성을 더한 신규 Z71-X 트림으로 상품성을 강화한 2021년형 ‘리얼 뉴 콜로라도(Real New Colorado)’를 공개하고 사전 예약에 돌입했습니다. 콜로라도는 국내 최초로 정식 수입된 정통 픽업트럭으로, 올 상반기 승용 포함 전체 수입 차종 중 판매 누계 TOP 5(KAIDA 집계 기준)에 들며 수입차 시장에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모델입니다. 지난해 출시한 콜로라도는 견고한 풀박스 프레임 바디와 동급 최고의 퍼포먼스, 강인한 견인 능력, 편의성 및 실용성을 겸비해 국내 소비자들에게 정통 픽업만 제공할 수 있는 새로운 아메리칸 라이프 스타일을 선사해 왔는데요. 새롭게 출시되는 ‘리얼 뉴 콜로라도’는 동급 최고의 퍼포먼스로 이미 국내시장에서 그 성능을 입..
닷지가 2019 시카고 국제 오토쇼에서 신형 램 1500(RAM 1500)의 혁신적인 새로운 기능을 선보였습니다. GMC가 처음으로 2019 시에라 1500을 공개했을 때, 가장 큰 헤드라인 중 하나는 새로운 '멀티프로 테일게이트(MultiPro Tailgate)'가 추가된 것이었습니다. 그것은 뒷문을 6가지의 다양한 방법으로 접고 펼 수 있어 높은 활용도를 자랑합니다. 심지어 트렁크에 쉽게 오를 수 있게 스탭으로 변하기도 하죠. 이에 질세라 경쟁 회사인 닷지도 2019 램 1500에 '램 멀티펑션 테일게이트(RAM Multifuncion Tailgate)'라고 불리는 다기능 뒷문을 공개했습니다. 새로운 형태의 뒷문은 기존의 개폐방식의 틀을 깬 60/40 분할형 도어를 채택했는데요. 4가지 방식으로 트렁..
쉐보레가 2019 디트로이트 모터쇼에서 레고 브릭으로 만든 풀 사이즈 픽업트럭을 전시했습니다. 쉐보레 레고 트럭은 워너 브라더스 픽처스(Warner Bros. Pictures, Inc.)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이뤄졌는데요. 개봉 기대작으로 손꼽히는 [레고 무비2]를 홍보하기 위해 제작되었습니다. 이 프로젝트는 레고 브릭을 사용해 2019 쉐보레 실버라도 1500LT 트레일 보스를 1:1 스케일로 완벽 재현했습니다. 심지어 라이트를 작동시키는 기능도 갖추고 있습니다. 레고 실버라도는 전장 6,000mm, 전고 1,800mm, 전폭 2,430mm, 그리고 무게는 1,500kg입니다. 이를 위해 총 334,544개의 레고 브릭을 사용했으며, 완성까지는 무려 2,000시간이 소요됐습니다. 레고 무비2에는 실버라도..
폭스바겐이 아마록 픽업트럭의 럭셔리 버전인 '아벤투라 스페셜 에디션'을 선보였습니다. 폭스바겐 최초의 픽업트럭인 '아마록(Amarok)'은 이누이트 신화에 등장하는 거대 늑대를 뜻하는데요. 현재 러시아, 멕시코, 남미, 일부 유럽 지역에서 판매되고 있습니다. 약 4년 전 국내에 첫선을 보이며 판매에 돌입한다고 밝혔으나 인증 문제로 막혔었죠. 그때 당시 2.0 TDI 직분사 디젤 엔진을 탑재해 최고출력 140마력의 성능을 내며 도심 10.4km/L, 고속도로 12.8km/L라는 우수한 연비 효율을 자랑했습니다. 다시 돌아와서, 폭스바겐은 X-클래스를 정조준한 스페셜 에디션 '아마록 아벤투라(Amarok Aventura)'를 영국서 출시했습니다. 판매가격은 39,960파운드(약 5,800만원)의 가격으로 3..
미국의 유명 튜닝회사 헤네시가 새로운 6륜 픽업트럭 '골리앗'을 공개했습니다. 2013년, 메르세데스는 6개의 바퀴가 달린 오프로드 성능을 과시한 6륜 구동 버전의 G63 AMG 6X6를 선보였습니다. 결과는 성공적이었고 자동차 업계에서 신선한 반향을 불러일으켰습니다. 이후 모든 자동차 회사들은 6X6 트럭을 만들고 싶어 했으며 이것은 그중 최신 모델인 헤네시 퍼포먼스의 '골리앗 6X6'입니다. 헤네시 골리앗 6X6는 이번에 풀체인지를 거친 쉐보레 4세대 신형 실버라도의 Z71 트레일 보스(Z71 Trail Boss) 모델을 기반으로 한 6륜 픽업트럭입니다. 이전 작품 포드 F-150 랩터를 베이스로 만든 '벨로시랩터 6X6'와 마찬가지로 강력한 오프로드 주행 성능을 위한 업그레이드가 있습니다. 6륜을 ..
쉐보레는 2019 실버라도 1500에 탑재되는 새로운 트레일링 시스템에 대한 세부 사항을 발표했습니다. 쉐보레는 올가을에 풀체인지 된 4세대 실버라도의 출시를 앞두고 있는데요. 회사는 개발 과정에서 1,800시간 동안 7,000명의 기존 픽업 오너들과 소통했습니다. 조사 대상자 중 60%는 견인 능력이 구매의 주요 고려 사항이라고 말했으며, 많은 고객이 트레일러의 특정 부분에 불편함을 겪고 있음을 확인했습니다. 회사는 의견을 적극 수용해 트럭과 트레일러 간의 향상된 연결성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편의성을 더했습니다. 쉐보레는 견인이 잦은 고객을 위해 '어드밴스드 트레일링 시스템(Advanced Trailering System, ATS)'을 제공하며, 이 시스템에는 다음 세 가지 기능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