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네시 퍼포먼스는 482km/h의 장벽을 넘어설 첫 번째 자동차가 될 수 있음을 암시하는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미국 텍사스에 기반을 둔 튜너 헤네시는 몇 달전 새로운 티저 이미지를 제공했으며 이번엔 300마일의 속도 제한 표지판 옆에 서있는 하이퍼카 '베놈 F5'를 공개했습니다. 베놈 F5는 420km/h에서 최대 512km/h의 속도를 내는 지구상에서 가장 빠르고 강력한 바람인 F5 토네이도의 이름을 가져옴에 따라, 이름에서 그 단서를 찾을 수 있습니다. 2014년, 베놈 GT의 후속 모델로 처음 공개되었는데요. 헤네시 브랜드를 세계에 알릴 수 있었던 계기가 바로 베놈 GT였습니다. 베놈 GT는 로터스 엑시지를 기반으로 제작되었으며 435km/h의 최고속도를 기록하며 세계에서 가장 빠른 자동차에 등극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