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가 독일 자동차 전문지 아우토빌트 독자들이 뽑은 ‘올해의 스포츠카’에 선정됐습니다. 현대차의 고성능 모델 i30 N은 독일 내 최고의 스포츠카를 가리는 ‘2020 아우토빌트 스포츠카 어워드’에서 ‘준중형 및 소형 자동차’부문의 ‘수입차’ 항목 정상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아우토빌트 스포츠카 어워드는 독일 유력 자동차 전문지 아우토빌트의 자매지이자 스포츠카 및 고성능 차량을 전문적으로 다루는 ‘아우토빌트 스포츠카’가 주최하는 상으로, 다섯 가지 차급에서 세부 부문별 올해의 스포츠카를 선정했습니다. 다섯 가지 차급은 준중형 및 소형 자동차를 포함해 세단 및 왜건, 스포츠카 및 로드스터, 슈퍼카, 밴 및 SUV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현대차는 지난 2018년(i30 N)과 2019년(i30 Fastba..
국내 최대 규모의 원메이크 레이스 축제인 ‘현대 N 페스티벌’을 개최하고 있는 현대자동차가 국내 전문 게임 방송사 OGN과 손잡고 모터스포츠 무대를 가상의 영역까지 확대합니다. 현대차는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e-모터스포츠 축제 ‘현대 N e-페스티벌(Hyundai N e-Festival)’을 개최한다고 밝혔는데요. 현대 N e-페스티벌 참가 선수들은 PC 기반의 레이싱 시뮬레이션 게임인 ‘아세토 코르사(Assetto Corsa)’를 통해 가상의 공간에서 운전 실력을 겨루게 됩니다. 공식 차량으로는 세계 최정상급 투어링카 대회에서 유수의 성적을 거두고 있는 ‘벨로스터 N TCR’이 채택됐습니다. 실제 벨로스터 N TCR 차량의 성능 및 사운드를 현실적으로 구현함으로써 참가 선수들이 현대차의 ..
밀레니얼 세대의 혼라이프를 겨냥한 대표 엔트리 SUV, 베뉴가 업그레이드됐습니다. 현대자동차는 상품성을 강화한 ‘2021베뉴’를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는데요. 2021 베뉴는 고객의 선호도를 반영하여 인기 사양을 기본화하고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개선하는 등 상품성을 강화했습니다. 스마트 트림(기본 트림)에 고객 선호 사양인 인조가죽시트, 앞좌석 열선시트, 전동접이, LED 방향지시등이 포함된 아웃사이드 미러를 기본 적용했으며, 스마트스트림 IVT(무단변속기) 역시 기본화했습니다. 이어 주력 트림인 모던 트림은 운전석 통풍시트, LED 헤드램프를 기본 사양으로 적용했으며, 최상위 트림인 플럭스 트림도 동승석 통풍시트를 기본화 하는 등 고객의 선호도를 충실히 반영했습니다. 또한, 내비게이션 무선 업..
과감한 혁신으로 돌아온 글로벌 스테디셀러 SUV ‘디 올 뉴 투싼(이하 신형 투싼)’의 사전계약 대수가 첫날 1만대 돌파했습니다. 현대차는 전국 영업점을 통해 사전계약에 들어간 신형 투싼의 첫날 계약대수가 1만 842대를 기록했다고 밝혔는데요. 이는 현대차 SUV 사상 가장 높은 수치입니다. 이와 같은 실적은 더 뉴 그랜저(1만 7,294대)와 신형 아반떼(1만 58대)에 이어 사전 계약 첫날 1만 대를 돌파한 것은 물론 현대차 SUV 최초로 사전 계약 첫날 실적이 1만 대를 넘어선 것이어서 더욱 의미가 큽니다. 지난 15일 실시된 신형 투싼 디지털 월드 프리미어 이벤트(세계 최초 공개행사)의 시청자는 누적 41만 명(9월 16일 16시 기준)에 달해 5년 만에 재탄생한 신형 투싼에 대한 글로벌 고객들의..
현대자동차가 전 세계 최초로 수소전기 대형트럭 양산체제를 구축하고, 스위스 수출을 시작으로 유럽 친환경 상용차 시장 공략을 위한 포문을 열었습니다. 현대차는 6일 전남 광양시 광양항에서 세계 최초로 양산한 수소전기 대형트럭 ‘엑시언트 수소전기트럭’ 10대를 선적하고 스위스로 수출했다고 밝혔습니다. 현대차는 승용차에 이어 트럭부문에서도 수소전기차 대량 공급을 본격화함으로써 세계 최고 수준의 수소연료전지 기술 리더십을 상용 부문으로 확장하고, 수소전기차 리딩 브랜드로서의 지위를 한층 더 확고히 한다는 계획입니다. 대형트럭의 경우 주요 자동차 제조사들이 상용화를 위한 실증사업에 투입되는 프로토타입과 전시용 콘셉트카를 선보인 적은 있지만 일반 고객 판매를 위한 양산체제를 갖춘 것은 현대차가 최초인데요. 이번 엑..
현대자동차가 고객 혜택을 한층 강화한 월 구독형 서비스 프로그램 ‘현대 셀렉션’을 선보입니다. 현대차는 지난해 첫 선을 보인 월 구독형 서비스 프로그램 ‘현대 셀렉션’을 차종, 상품성, 요금제, 지역 등 다양한 형태로 고객 혜택을 강화하여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현대차는 지난해 시범 운영으로 시작한 ‘현대 셀렉션’이 대기 수요자가 발생할 정도로 고객 관심이 높았던 것을 감안해 서비스 차종 확대, 요금제 다양화, 이용 가능 지역 확대 등 한층 더 강화된 차량 구독 서비스를 고객에게 제공한다는 계획입니다. 현대차는 '현대 셀렉션'의 대상 차종을 기존 3차종(쏘나타, 투싼, 벨로스터)에서 6차종(신형 아반떼, 베뉴, 쏘나타, 투싼, 그랜저, 팰리세이드)으로 확대하는 한편, 고객들이 차량의 다양한 기능을 ..
현대자동차는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학부모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어린이들의 안전한 등하원길을 조성하기 위해 4월 13일(월)부터 5월 15일(금)까지 어린이 통학차량을 대상으로 ‘무상 항균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어린이집과 유치원 통학차량으로 현대차 스타렉스, 카운티 등을 사용하고 있는 고객들은 어린이집과 유치원 주차장 및 인근 대형 주차장에서 무상으로 차량 실내에 항균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데요. 해당 서비스를 희망하는 고객들은 현대차 고객센터(080-600-6000)로 문의하면 됩니다. 이번 서비스는 현재 긴급 보육에 이용되는 어린이 통학차량과, 추후 재개원 예정인 어린이집과 유치원 통학차랑의 감염 예방을 위해 마련됐습니다. 이와 함께 현대차는 ▲전자시스템, 엔진룸, 타이어 공기압 등 차량..
현대자동차의 올 뉴 아반떼가 정식 출시됐습니다. 올 뉴 아반떼는 2015년 6세대 출시 이후 5년 만에 완전히 달라진 모습으로 돌아온 현대차 글로벌 베스트셀링카인데요. 혁신적이고 스포티한 디자인 완성, 3세대 플랫폼을 바탕으로 한 기본기 향상, 차급을 뛰어넘는 최첨단 안전 편의사양 탑재가 특징입니다. '파라메트릭 다이나믹스’ 테마의 강렬한 미래지향적 디자인 ‘올 뉴 아반떼’는 ‘파라메트릭 다이나믹스(Parametric Dynamics)’ 테마를 적용해 미래지향적이고 혁신적인 디자인으로 완성됐습니다. 현대차는 1세대 모델부터 이어져온 스포티하고 도전적인 캐릭터를 과감한 조형미로 재해석했습니다. 외장 디자인은 보는 각도에 따라 빛이 반사되어 색깔이 변하는 입체적인 ‘파라메트릭 쥬얼 패턴 그릴’과 헤드램프, ..
국토교통부는 현대차, 기아차에서 제작 판매한 총 6개 차종 64만 2,272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되어 자발적으로 리콜한다고 밝혔습니다. 먼저 현대차에서 제작, 판매한 그랜드스타렉스(TQ) 13만 140대, 포터2(HR) 29만 5,982대, 쏠라티 3,312대 및 마이티 내로우 3,992대는 흡기공기 제어밸브의 위치정보전달 시간설정 오류로 RPM이 불안정하고 엔진 경고등이 점등 될 수 있으며, 주행 중 시동이 꺼질 가능성이 확인돼 리콜에 들어갑니다. 기아차에서 제작, 판매한 쏘렌토(UM) 3만 1,193대는 차간거리제어장치(SCC, Smart Cruise Control) 장착 차량으로서, 전방 보행자 인지정보 전달 통신방법 오류로 충돌방지 보조장치의 제동기능이 작동되지 않을 가능성이 있으며, 봉고 3(P..
현대자동차가 쏘나타 1.6 터보 모델의 펫네임을 ‘쏘나타 센슈어스(SONATA Sensuous)’로 정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습니다. 르 필 루즈를 통해 공개한 ‘센슈어스 스포티니스’를 가장 완벽하게 구현 쏘나타 센슈어스는 현대차가 지난해 3월 제네바 모터쇼에서 콘셉트카 ‘르 필 루즈(Le Fil Rouge)’를 통해 공개한 차세대 현대차 디자인 철학인 ‘센슈어스 스포티니스(Sensuous Sportiness)’를 가장 완벽하게 구현한 쿠페 스타일 스포츠 세단으로 감각적이고 역동적인 디자인을 자랑합니다. 쏘나타 센슈어스는 라이트, 후드, 그릴의 경계를 제거해 볼륨을 극대화한 후드, 팽팽하게 당겨진 활 시위에서 영감을 받은 날렵한 캐릭터 라인, 후륜구동 모델에서 느낄 수 있는 스포티한 비율 등 호평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