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드가 마침내 풀체인지 된 6세대 신형 익스플로러를 공개했습니다. 신형 익스플로러는 2018 LA 오토쇼에서 데뷔한 '링컨 에비에이터'와 동일한 후륜구동 플랫폼을 기반으로 완전히 다시 디자인되었습니다. 그로 인해 이전 모델 대비 무게를 약 51kg 가량 줄일 수 있었는데요. 기본 모델은 총 중량 1,970kg로 가벼워졌습니다. 파워트레인은 최고출력 300마력, 최대토크 42.9kg.m의 성능을 발휘하는 2.3리터 가솔린 터보 엔진과 최고출력 365마력, 최대토크 52.5kg.m의 성능을 내는 3.0리터 V6 트윈 터보 엔진이 탑재됩니다. 두 엔진 모두 10단 자동변속기를 통해 전달되며 이후 경제적인 하이브리드 모델과 강력한 힘을 내는 ST 모델도 합류할 예정입니다. 신형 익스플로러는 최대 7가지 모드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