람보르기니가 2022년부터 유럽 대륙에서 열리는 람보르기니 시리즈에 출전할 레이스카 '우라칸 슈퍼 트로페오 에보2'를 공개했습니다.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 회장 겸 CEO 스테판 윙켈만은 “스콰드라 코르세가 페블 비치에서 우라칸 슈퍼 트로페오를 공개한 지 7년이 지난 지금, 우리는 신형 우라칸 슈퍼 트로페오 에보2를 내놓으며 새로운 역사를 쓸 것이다”라며 “우라칸은 브랜드 역사상 가장 많이 팔린 베스트셀러 중 하나이며, 슈퍼 트로페오는 그 성공에 크게 기여한 모델”이라고 밝혔습니다. 2009년 이래로 950명의 선수가 슈퍼 트로페오 경기에서 경주를 했고,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트랙에서 총 310시간 넘게 경쟁했습니다. 람보르기니의 최고기술경영자 마우리치오 레기아니는 “슈퍼 트로페오 경기는 양산차와 GT 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