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이 'ID. 2all' 콘셉트카를 세계 최초 공개했습니다. ID. 2all은 전륜구동으로 최대 450km의 주행거리, 트래블 어시스트, IQ.라이트, 지능형 EV 루트 플래너와 같은 혁신적인 기술뿐 아니라 폭스바겐의 새로운 디자인 언어를 담은 모델입니다. 이번에 선보인 ID. 2all의 양산 버전은 새로워진 MEB 엔트리 플랫폼을 기반으로 만들어지며, 2026년까지 폭스바겐이 출시할 10개의 새로운 전기차 모델 중 하나인데요. ID. 2all 컨셉카를 통해 2만 5천 유로 이하의 폭스바겐 순수 전기차를 처음으로 선보일 수 있을 것으로 짐작되어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카이 그뤼니츠 폭스바겐 브랜드 개발 이사회 멤버는 "ID. 2all 의 개발은 MEB 플랫폼의 최신 진화 단계를 기반으로 하며,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