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가 프리미엄 크루저 ‘스타리아(STARIA)’를 전 세계 최초 공개했습니다. 스타리아는 용도에 따라 고급 모델인 ‘스타리아 라운지’와 일반 모델 두 가지 라인업으로 운영합니다. 스타리아 라운지 모델은 7인승과 9인승으로, 일반 모델은 투어러(9·11인승)와 카고(3·5인승) 등 고객의 다양한 목적에 맞춰 좌석을 구성한 것이 특징인데요. 이번 디지털 월드 프리미어에서 스타리아 라운지 리무진 7인승도 최초로 공개했습니다. 여유로운 헤드룸을 확보한 하이루프와 25인치 와이드 모니터, 환상적인 느낌을 주는 무드램프 ‘스타라이트’, 전동 사이트 스텝, 테이블 기능을 포함한 유니버셜 아일랜드 콘솔 등을 적용해 럭셔리한 공간을 선사합니다. 스타리아는 현대차의 미래 모빌리티 디자인 테마 ‘인사이드 아웃’을 최..
현대자동차의 새로운 MPV, 프리미엄 크루저 ‘스타리아’의 사전계약 계약 대수가 계약 첫날 1만대를 돌파했습니다. 현대차는 25일(목)부터 전국 영업점을 통해 사전계약에 들어간 ‘스타리아’의 첫날 계약대수가 1만 1,003대를 기록했다고 밝혔는데요. 이는 준중형 세단 및 SUV 시장의 현대자동차 대표 모델인 아반떼(1만 58대), 투싼(1만 842대) 등의 사전계약 대수를 상회하는 수치로, 스타리아가 기존 MPV 시장의 외연을 승용 시장까지 확대하는 가능성을 보여줬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습니다. 현대차 관계자는 “스타리아가 혁신을 통해 미래형 모빌리티의 경험을 선제적으로 제시한 부분이 고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었다고 생각한다”며 “특히 스타리아 라운지는 주행감 및 편의안전 사양을 극대화한 고급 모델로 고객..
현대자동차가 새로운 MPV, 프리미엄 크루저 '스타리아(STARIA)'의 내·외장 이미지를 세계 최초 공개했습니다. 스타리아는 우주선을 연상시키는 유려한 곡선의 외관과 넓은 실내공간, 개방감을 갖췄는데요. 투어러(9, 11인승)와 카고(3, 5인승)로 구성된 일반모델부터 고급모델인 '스타리아 라운지'(7, 9인승)까지 보다 다양한 트림으로 운영할 예정입니다. 일반모델의 전면부는 후드와 범퍼를 가로지르는 얇고 긴 포지셔닝 램프와 주간주행등, 차체와 동일한 컬러의 라디에이터 그릴, 헤드램프, 범퍼가 일체감 있는 이미지를 선사합니다. 측면부는 인사이드 아웃 테마를 가장 잘 보여주는 부분인데요. 벨트라인을 최대한 낮추고 통창형인 파노라믹 윈도우를 적용해 실내에서의 개방감과 가시성을 높였습니다. 이는 한옥 건축에..
현대자동차가 새로운 모빌리티 경험을 제공할 MPV를 선보였습니다. 현대차는 프리미엄 MPV 모델의 차명을 ‘스타리아(STARIA)’로 확정하고 티저 이미지를 11일(목) 세계 최초로 공개했는데요. 스타리아는 맞춤형 이동수단(PBV, Purpose Built Vehicle) 과 가장 유사한 공간성을 경험할 수 있는 차종으로 이동수단의 공간활용에 대한 고객들의 다양한 요구를 적극 반영해 ‘스마트 모빌리티 솔루션’을 제공한다는 현대차의 방향성이 잘 드러납니다. 스타리아(STARIA)는 별을 의미하는 ‘STAR’와 물결을 의미하는 ‘RIA’의 합성어로 별 사이를 유영하는 우주선 외관에서 영감을 받아 차명으로 결정됐습니다. 이번에 공개한 티저 이미지는 고급 모델인 ‘스타리아 라운지(STARIA Lounge)’ 7..
시트로엥이 국내 소비자 선호 옵션을 반영해 상품성을 강화한 7인승 다목적차량(MPV) ‘그랜드 C4 스페이스투어러’의 2021년형을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나섰습니다. 그랜드 C4 스페이스투어러는 국내 시장에서는 보기 드문 7인승 MPV로, 특유의 개방감과 우수한 공간 활용성, 뛰어난 연료 효율성을 바탕으로 가족 단위 고객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시트로엥의 대표 패밀리카입니다. 특히, 차박과 캠핑을 즐기는 야외활동 인구가 증가하며 그 인기가 더욱 높아져 지난 6월 재고가 모두 판매됐습니다. 이에 시트로엥은 국내 소비자의 요구를 적극 반영 1.5리터 BlueHDi 엔진으로 단일화하고, 가죽 및 1열 마사지 시트, 모터라이드 테일게이트, 포레스트 블루 외관 컬러 추가 및 새로운 디자인의 17인치 휠, 코..
메르세데스-벤츠가 신형 B클래스의 특징을 모아놓은 티저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메르세데스-벤츠는 이번 주 풀체인지 된 3세대 B클래스 W247 모델을 선보일 예정인데요. 신형 B클래스는 A클래스와 많은 것을 공유합니다. 티저 영상은 LED 앰비언트 라이팅이 들어간 송풍구로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하는 디자인을 포함해 MBUX 인포테인먼트 시스템까지 A클래스의 인테리어를 그대로 옮겨 놓았습니다. 또한 넓은 적재공간을 보여줍니다. 그것은 MFA2 플랫폼을 기반으로 이전 세대에 비해 확실히 넓습니다. 40:20:40 분할 접이식 뒷좌석을 통해 실용성을 높였으며 스키와 스노보드 캐리어가 필요 없는 충분한 공간이 있습니다. 2019 메르세데스-벤츠 B클래스는 오는 2018 파리 모터쇼에서 선보일 예정이며 올해 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