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쉐코리아가 신형 ‘911 타르가’ 라인업을 새롭게 공개하며 911 제품 포토폴리오를 더욱 강화했습니다. 이번에 출시되는 제품은 '타르가 4S', '타르가 4', 그리고 헤리티지 디자인 요소에 최첨단 혁신 기술을 반영한 '타르가 4S 헤리티지 디자인 에디션'까지 총 3종입니다. ‘타르가 4S‘, ‘타르가 4‘, '타르가 4S 헤리티지 디자인 에디션‘의 911 타르가 라인은 혁신적인 자동화 루프 시스템은 물론, 와이드 타르가 롤 바와 프런트 시트 위 이동식 루프 섹션, 랩어라운드형 리어 윈도우 등 1965년형 오리지널 타르가 특유의 특징을 그대로 계승했으며, 루프는 19초 만에 개폐 가능합니다. 3.0리터 6기통 트윈 터보차저 박서 엔진을 탑재한 '911 타르가 4S'와 '911 타르가 4S 헤리티지 디..
포르쉐가 브랜드 최초의 순수 전기 스포츠카 '타이칸'으로 최장 드리프트 기록을 세우며 기네스 월드 레코드에 등재되었습니다. 이번 도전은 포르쉐 익스피리언스 센터(PEC) 호켄하임링에서 진행되었으며, 포르쉐 인스트럭터 데니스 레테라는 200m 길이의 드리프트 서클 총 210 랩을 완주했습니다. 이는 55분 간 평균 속도 46km/h로 총 42.171km를 주파한 것으로 전기차 부문에서 가장 긴 연속 드리프트 세계 기록입니다. 이 기록은 타이칸 후륜 구동 모델로 수립되었으며, 타이칸 후륜 구동 모델은 현재 중국에서 판매 중입니다. 데니스 레테라는 "주행 안정 프로그램을 끄면 타이칸의 미끄러짐이 더욱 쉬워진다"라며, "지속적이고 충분한 동력 사용, 낮은 무게 중심과 긴 휠 베이스로 보장된 안정성, 섀시와 스티..
포르쉐가 이전 모델 대비 전기 주행 거리를 최대 30%까지 늘린 2021년형 카이엔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을 공개했습니다. 기존 14.1kWh에서 17.9kWh로 증가한 고전압 배터리 용량 덕분에 모든 카이엔 하이브리드 모델의 전기 주행 거리는 향상됐는데요. 신형 카이엔 E-하이브리드는 WLTP EAER City 기준 48km(NEDC 최대 56km), 신형 터보 S E-하이브리드는 42km(NEDC 최대 53km)까지 배출가스 없이 주행이 가능합니다. 한층 더 스포티한 쿠페 버전을 포함한 모든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카이엔 모델의 전기 파워트레인은 8단 팁트로닉 S 자동 변속기에 통합되어 있는 전기 모터로 구성됩니다. 이 파워트레인은 최고출력 136마력과 최대토크 40.8 kg·m을 발휘하며 순수 전기 ..
포르쉐코리아가 더욱 스포티한 신형 ‘마칸 GTS’를 국내 공식 출시하며, 자사 콤팩트 SUV 세그먼트 라인을 더욱 확장했습니다. 신형 ‘마칸 GTS’는 강력한 엔진과 성능 지향적 섀시, 독특한 디자인, 그리고 개선된 첨단 장비가 특징입니다. 2.9 리터 V6 바이터보 엔진을 탑재한 마칸 GTS는 기존 모델보다 20마력(PS) 높은 최고출력 380마력(PS)을 발휘하는데요. 새로운 듀얼 클러치 변속기(PDK)와 옵션 사양의 스포츠 크로노 패키지 결합으로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하는데 이전 모델보다 0.3초 빠른 4.7초가 소요되며, 최고속도는 261km/h에 이릅니다. 1,750-5,000rpm 사이에서 최대토크 53.1kg·m(2kg·m 증가)을 발휘하며, 연비와 CO2 배출량은 각각 7.7k..
포르쉐가 자사의 4도어 스포츠 세단 신형 파나메나로 뉘르부르크링 노르트슐라이페 서킷에서 7분 29.81초의 랩타임 신기록을 세웠습니다. 포르쉐 워크스 드라이버 라스 케른(Lars Kern, 32)은 신형 파나메라와 함께 20.832km에 달하는 전설적인 뉘르부르크링 서킷을 7분 29초 대에 주파하며, 한층 진보된 신형 파나메라의 강력한 잠재 성능을 증명했습니다. 이는 뉘르부르크링 서킷 ‘이그제큐티브 카(executive cars)’ 부문에서의 공식적인 신기록입니다. 케른은 “까다로운 트랙으로 유명한 뉘르부르크링 서킷에서 신형 파나메라의 개선된 섀시와 파워트레인을 여실히 체감할 수 있었다”며, “특히, 더욱 향상된 전자 기계식 롤 스태빌라이제이션 시스템 덕분에 하첸바흐와 베어그베르크 및 케셀헨 구간의 울퉁..
포르쉐가 더 강력하고 역동적인 911 터보를 공개했습니다. 신형 911 터보는 대칭형 VTG 터보차저 6기통 박서 엔진을 탑재해 최고출력은 이전 모델 대비 40마력 증가한 580마력을 발휘합니다. 쿠페와 카브리올레 모두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하는 데 2.8초(0.2초 단축)가 걸리며, 최고속도는 320km/h에 달합니다. 여기에 터보 전용으로 설계된 8단 포르쉐 더블 클러치(PDK) 기어박스와 맞물려 기존 대비 4.1kg·m 증가한 76.5kg·m의 최대토크를 발휘합니다. 또한, 새롭게 설계된 차지 에어쿨링 시스템과 피에조 인젝터로 반응성, 성능, 토크 특성, 엔진 회전 응답성이 크게 향상됐습니다. 1975년 첫 출시된 포르쉐 911 터보는 지난 45년 간 일상적 사용성을 겸비한 고성능 스포..
포르쉐코리아가 신형 ‘911 카레라’와 ‘911 카레라 4’를 국내에 새롭게 출시했습니다. 이번에 출시되는 신형 911은 카레라, 카레라 4의 쿠페와 카브리올레 모델로 총 4종인데요. 지난 2월 출시한 ‘카레라 S’, ‘카레라 4S’에 이어, 신형 911의 엔트리 라인까지 선보이며 제품 포트폴리오를 더욱 강화한다는 전략입니다. 3.0리터 수평대향 6기통 바이터보 엔진을 탑재한 신형 911 카레라는 이전 모델 대비 22마력 높은 최고출력 392마력을 발휘합니다. 특히 신형 911 카레라의 엔진, 섀시 및 브레이크는 상위 모델인 카레라 S와 마찬가지로 독보적인 스포티함을 자랑합니다. 신형 터보 차저가 장착된 박서 엔진은 새로워진 8단 듀얼 클러치 변속기(PDK)와 결합해 강력한 성능을 제공합니다. 정지 상태..
포르쉐가 쿠페와 카브리올레 모델에 이어 8세대 911의 스타일 아이콘인 911 타르가 4와 4S 모델을 공개했습니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모델은 사륜구동 911 타르가 4와 911 타르가 4S 2종입니다. 자동화된 혁신적인 루프 시스템은 물론 와이드 타르가 롤 바와 프런트 시트 위 이동식 루프 섹션, 랩어라운드형 리어 윈도우 등 1965년형 오리지널 타르가 특유의 특징을 그대로 계승했으며, 루프는 19초만에 개폐 가능합니다. 3리터 6기통 트윈 터보차저 박서 엔진을 탑재한 911 타르가 4는 최고출력 385마력(PS)을 발휘하며 옵션 사양의 스포츠 크로노 패키지 탑재 시 정지 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하는데 이전보다 0.1초 단축된 4.2초가 소요됩니다. 최고출력 450마력(PS)의 911 타르..
포르쉐코리아가 자사의 새로운 SUV 모델 신형 ‘카이엔 쿠페(Cayenne Coupé)’를 9일 국내 공식 출시하며, 프리미엄 SUV 세그먼트에서 독보적인 DNA를 자랑하는 카이엔의 제품 포트폴리오를 더욱 강화했습니다. 신형 카이엔 쿠페는 역동적인 라인과 커스텀 디자인 요소로 기존 카이엔과 완전히 차별화되지만, 강력한 드라이브, 혁신적인 섀시 시스템, 디지털화된 디스플레이 및 운영 콘셉트, 광범위한 연결성 등 3세대 카이엔의 혁신 기술을 그대로 반영합니다. 6기통 3리터 터보차저 엔진을 탑재한 카이엔 쿠페는 최고 출력 340마력(PS), 최대 토크 45.9kg∙m를 발휘하는데요. 기본 사양의 스포츠 크로노 패키지로 정지 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하는데 6초가 소요되며, 최고 속도는 243km/h에 ..
포르쉐가 럭셔리 스포츠 세단 세그먼트 진출을 성공적으로 이끈 자사 첫 그란 투리스모 모델인 포르쉐 파나메라의 10주년 스폐셜 에디션을 공개했습니다. 새롭게 공개된 ‘파나메라 10주년 에디션’은 ‘파나메라 4’, ‘파나메라 4 스포츠 투리스모’, ‘파나메라 4 E-하이브리드’, ‘파나메라 4 E-하이브리드 스포츠 투리스모’ 총 4개 모델로 구성됩니다. ‘파나메라 4 10주년 에디션’은 2.9리터 바이터보 엔진을 장착해 최고출력 330마력(PS)을 발휘하며, ‘파나메라 4 E-하이브리드 10주년 에디션’은 2.9리터 바이터보 엔진과 강력한 136마력(PS)의 전기 모터를 결합해 총 462마력(PS)의 시스템 파워를 전달합니다. 특히, ‘파나메라 10주년 에디션’은 섀시 및 편의 사양 측면에서 더욱 업그레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