링컨코리아가 플래그십 대표 SUV '네비게이터 블랙 레이블'을 출시했습니다. 이번 링컨 네비게이터 블랙 레이블은 국내 첫 출시로 궁극의 편안함이라는 링컨의 가치를 보다 확장해 전달합니다. 한층 업그레이드된 새로운 링컨 네비게이터 블랙 레이블은 유니크한 프런트 그릴과 크롬 장식이 돋보이는 스타일리시한 전면부 디자인은 마치 고급 슈트를 입은 것과 같이 보는 이의 눈길을 사로잡습니다. 여기에 유니크한 디자인의 22인치 알루미늄 휠을 장착하고, 차량 후면의 블랙 컬러 링컨 배지로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높였습니다. 사용자 중심으로 설계된 내부는 운전자뿐만 아니라 탑승자를 위한 배려가 곳곳에 담겨 있는데요. 열선, 통풍 기능이 포함된 프리미엄 가죽 시트는 운전자의 체형과 자세에 맞게 시트를 조절할 수 있어 장시간 주..
포드코리아가 2022년 다양한 라이프스타일 니즈를 충족할 다섯 종류의 새로운 SUV 모델을 선보입니다. 올해 익스플로러 플래티넘을 시작으로 익스페디션, 네비게이터 등 세 가지 신차를 출시해 강력한 SUV 라인업을 구축한 포드코리아는 레인저 와일드트랙, 랩터를 통해 국내 픽업트럭 시장에도 첫발을 내딛었습니다. 포드코리아는 내년에도 자사의 차별화된 SUV 모델을 중심으로 국내 소비자들의 니즈를 충족해 나갈 예정입니다. 이들 신차 중에는 올해 7월 북미 시장 출시 후 국내외 소비자들에게 큰 주목을 받고 있는 포드의 상징적인 오프로드 SUV 브롱코가 포함되는데요. ‘야생마’ 라는 뜻을 지닌 브롱코는 약 25년만에 부활한 포드의 정통 오프로더 SUV 모델로 1966년 첫 출시 후 북미 시장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누..
링컨은 대형 SUV MKT를 단종시키지 않고 당분간 계속 이어갈 것으로 밝혔습니다. 포드의 고급차 브랜드 링컨은 2019년 MKT의 후속 모델인 '에비에이터(Aviator)'를 선보일 계획이지만, 회사는 대형 SUV를 계속 유지하려 하고 있습니다. 그도 그럴 것이 MKT는 호텔 택시, 장의차 등 특정 시장에서 선호도가 높습니다. 그리고 곧 출시될 에비에이터는 10년 만에 풀체인지 된 '내비게이터'의 판매 호조에 힘입어 보다 수익성 높은 판매에 집중하려 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MKT가 여전히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링컨의 마케팅 및 영업이사 로버트 파커(Rovert Parker)는 해외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MKT는 회사의 수익성을 높이기 위해 당분간 이어갈 것이며, 우리는 그것이 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