람보르기니의 슈퍼 SUV '우루스'가 얼어붙은 러시아 바이칼 호수에서 역대 가장 빠른 기록을 경신했습니다. 매년 러시아의 바이칼 호수 얼음 위에서 열리는 빙상 스피드 경기, '데이 오브 스피드'에 처음 출전한 우루스는 최고 속도 298km/h라는 경이로운 기록을 달성, 다시 한 번 전천후 주행 성능을 입증했습니다. 이번 데이 오브 스피드에서 우루스의 드라이버로 활약한 선수는 안드레이 레온티예프로 총 18번의 데이 오브 스피드 기록을 보유했는데요. 그는 우루스로 대회 역대 최고 속도 298km/h를 기록했으며, 정지 상태에서 1,000m까지 평균 114km/h의 놀라운 속도로 빙판길을 달렸습니다. 연습 주행 동안은 최고 속도 302km/h에 도달하기도 했습니다. 람보르기니 우루스는 이번 이벤트에서 미끄러운..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 한국 공식 딜러 람보르기니 서울이 세계 최초 슈퍼SUV, 우루스(Urus)의 새로운 색상 및 디자인 트림인 '우루스 그라파이트 캡슐(Urus Graphite Capsule)' 에디션을 국내 최초 공개했습니다. 지난 우라칸 STO의 발 빠른 국내 공개에 이어 우루스 그라파이트 캡슐 역시 지난 9월 전 세계 최초 공개 이후 불과 세 달 만에 국내 공개됐는데요. 이는 한국 고객들의 지속적인 성원에 보답하며 고객의 브랜드 로열티를 강화해 나가고자 하는 람보르기니 서울의 의지를 보여줍니다. 우루스 그라파이트 캡슐은 새로운 디자인 트림으로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4가지 외관 색상 옵션과 4가지의 하이라이트 색상 옵션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외관 색상은 비앙코 모노세러스(흰색), 네로 녹티스(검정..
람보르기니가 슈퍼 스포츠유틸리티차량 '우루스'의 새로운 컬러 및 디자인 에디션인 '우루스 펄 캡슐'을 선보였습니다. 최초의 우루스 전용 커스터마이징 옵션인 우루스 펄 캡슐 에디션은 우루스의 독보적인 스타일과 뛰어난 성능을 선보이기 위해 람보르기니의 센트로 스틸레 디자인 부서에서 완성했습니다. 이번 에디션은 명확한 투톤의 외관 디자인으로 람보르기니의 전통적인 컬러인 지알로 인티, 아란시오 보레알리스, 베르데 맨티스에 하이-글로스 4단 펄 효과를 적용 블랙 루프, 리어 디퓨저, 스포일러 립 및 기타 디테일의 조합으로 완성됐는데요. 후면부의 매트한 그레이 컬러의 테일 파이프는 바디 컬러로 포인트를 준 23인치 하이-글로스 블랙 림과 조화를 이룹니다. 인테리어 트림은 독특한 투톤 컬러 배합을 기본으로, 시트에는..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가 최초의 슈퍼 SUV이자 세계에서 가장 강력한 SUV, ‘우루스(Urus)’를 국내 공식 출시한다고 밝혔습니다. 람보르기니 우루스는 슈퍼 스포츠카의 강력한 성능을 유감없이 발휘하면서 동시에 럭셔리 SUV의 안락한 일상주행 능력을 겸비한, 슈퍼 SUV라는 새로운 세그먼트를 개척한 모델입니다. 칼로 잰 듯한 캐릭터라인과 직선적인 이미지는 람보르기니 DNA를 그대로 계승했으며 기존의 SUV보다 낮은 쿠페 스타일링으로 도로 위에서 압도적인 위용을 드러냅니다. 도로 및 트랙에서는 스릴 넘치는 슈퍼 스포츠카의 다이내믹을 선사하며 다양한 환경에서 다재다능한 오프로드 역량을 발휘합니다. 또한 높은 지상고와 편안한 승차감으로 도심에서 쉽게 주행할 수 있으며 장거리 주행에서는 최고의 편안함을 제공하는..
람보르기니의 모터스포츠 전담 부서 스콰드라 코르세(Squadra Corse)는 앞서 첫 번째 원-오프 모델 'SC18'을 선보인데 이어, 새로운 '우루스 ST-X' 콘셉트를 공개했습니다. 람보르기니 레이스카하면 우라칸 GT3가 먼저 떠오를 텐데요. 회사는 그런 전형적인 고정관념을 깨기 위해 우루스를 기반으로 한 SUV 레이스 카를 제작했습니다. '우루스 ST-X'라고 불리는 새로운 콘셉트는 레이싱 버전으로 개발되었기 때문에 스틸 롤 케이지, 화재 진압 시스템, FT3 연료 탱크 등을 비롯한 FIA 규정에 부합하는 여러 안전 장비를 갖추고 있습니다. 외관은 화려한 베르데 맨티스(Verde Mantis) 그린 컬러를 입었고, 더 많은 공기 흡입과 냉각을 위해 새로운 모양의 프론트 엔드를 제공합니다. 또한 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