곧 공개를 앞둔 현대차의 대형 SUV '아이오닉7' 프로토타입이 막바지 담금질에 들어간 모습입니다.전용 전기차 브랜드 아이오닉의 세 번째 모델인 아이오닉7이 최근 두터운 위장막을 두른 채 주행 중인 모습이 독일에서 포착됐는데요. 전체적인 디자인은 지난 2021 LA 오토쇼에서 선보인 콘셉트카 '세븐(SEVEN)'을 따르고 있습니다. 전면은 아이오닉5와 아이오닉6에 적용된 파라메트릭 픽셀 디자인의 수평형 헤드램프를 엿볼 수 있습니다. 또한 범퍼에 위치한 수직형 주간주행등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아이오닉7의 측면부는 전형적인 SUV 디자
내년 출시를 앞둔 현대자동차의 준중형 SUV '투싼' 부분변경 모델이 조금 더 가벼워진 위장막으로 새롭게 포착됐습니다.지난 2020년 4세대(NX4) 완전변경 모델을 선보인 투싼은 3년여 만에 부분변경을 거치는데요. 최근 두터운 위장막을 벗어던져 디테일한 모습이 포착됐습니다.유럽에서 테스트 중인 신형 투싼의 프로토타입의 모습을 살펴보면, 전면부는 북미향 픽업트럭 산타크루즈를 닮은 라디에이터 그릴이 특징입니다. 또한 새로운 LED 램프를 탑재한 것이 확인됩니다.바디 라인은 그대로 유지되는 동시에 새로운 배기 팁이 눈에 띄며, 테일램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