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가 브랜드의 엔지니어링 아이콘인 자연흡기 V10 엔진을 탑재한 마지막 우라칸, ‘우라칸 STJ’를 전 세계 10대 한정 출시합니다.자연흡기 V10 엔진은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의 역사를 상징하는 엔진으로, 2014년 처음 선보인 V10 슈퍼 스포츠카 우라칸 라인업의 성공에 기여했습니다. 우라칸의 고별작인 우라칸 STJ를 끝으로 연내 새로운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을 탑재한 완전히 달라진 슈퍼 스포츠카를 선보일 예정입니다.우라칸 STO를 기반으로 제작된 우라칸 STJ는 우라칸 STO의 레이싱 정신을 계승함과 동시에 퍼포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 한성자동차가 전 세계 최초로 메르세데스-마이바흐 인테리어 콘셉트 ‘익스클루시브 라운지 플러스(Exclusive Lounge+)’를 적용한 ‘청담 전시장’을 리뉴얼 오픈했습니다.한성자동차는 매년 증가하는 국내 마이바흐 및 S-클래스 고객 수요에 맞춰 지난해부터 청담 전시장 리뉴얼 오픈을 준비했습니다. 작년 한국 전체 메르세데스-마이바흐 판매량은 전년 대비 32% 늘어난 2,596대를 기록하며 전 세계 2위를 차지했습니다.특히, 한성자동차가 판매한 마이바흐 모델의 82.3%가 수도권, 50.9%가 서울에서 이
르노, KG, 쉐보레 등 중견 완성차 3사가 중고차 시장에서 때아닌 인기를 누리고 있습니다. 케이카(K Car)는 쉐보레 스파크, 르노 XM3, KGM 티볼리의 최근 시세가 강세를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는데요. 고금리·고물가·고유가 이슈로 소비 심리가 위축되자 특히 경차와 소형 SUV 등 가성비 차량을 찾는 소비자들이 늘어난 이유로 분석됩니다. 단종된 ‘비운의 명차’로 꼽히는 쉐보레 더 넥스트 스파크, 더 뉴 스파크의 중고차 시세는 올해 1월부터 3월까지 시세 하락 없이 강보합세를 보이다 4월부터 상승세에 접어들었습니다. 신형인 더
하만 인터내셔널 코리아가 '2024 제네시스 G90'에 한층 더 강화된 뱅앤올룹슨 프리미어 3D 사운드 시스템 음향 기술을 통해 차량 내 탑 클래스 음향 경험을 제공한다고 밝혔습니다.2024 G90에는 제네시스와 하만의 엔지니어들이 협업을 통해 완성한 뱅앤올룹슨 프리미어 3D 사운드 시스템이 채택되어 최고급 세단에 걸맞은 최첨단 음향 기술로 G90만의 최고급 사운드 경험을 완성했습니다.G90 뱅앤올룹슨 프리미어 3D 사운드 시스템에서 가장 눈에 띄는 기술은 버추얼 베뉴 라이브(Virtual Venues Live)입니다. 버추얼 베뉴
중국 지리차(Geely)의 프리미엄 전기차 브랜드 지커(Zeekr)가 VIP를 위한 초호화 미니밴 '009 그랜드'를 공개했습니다.지커 009 그랜드는 파티션 월을 설치해 운전석과는 완전히 독립된 실내 공간을 제공합니다.2열 시트를 없애 여유로운 뒷좌석 공간을 확보했으며 최고급 애닐린 가죽으로 감싼 시트는 24-방향 전동 조절 기능으로 신체의 전 부위를 지지함은 물론 마사지 기능까지 갖춰 퍼스트 클래스와 같은 최상의 편안함을 선사합니다.좌석에는 크리스탈 디자인이 적용된 스위치기어와 8인치 터치스크린 디스플레이를 갖춘 센터 콘솔이 있
KG 모빌리티가 지난 1분기에 판매 2만9,326대, 매출 1조18억원, 영업이익 151억원, 당기순이익 539억원의 실적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이러한 실적은 수출 물량 증가와 함께 내부 경영체질개선을 통한 생산성 향상과 원가 절감 그리고 토레스 EVX 판매에 따른 CO₂ 페널티 환입 및 신주인수권 평가이익 등에 따라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을 기록한 것입니다.1분기 흑자는 지난 2016년 1분기(영업이익 81억원, 당기순이익 23억원) 이후 7년 만에 흑자를 기록한 지난해 1분기(영업이익 94억원, 당기순이익 165억원) 이후 2년
볼보자동차의 프리미엄 순수 전기 SUV ‘EX30’이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에서 ‘2024 최우수 제품 디자인상(Best of the Best Product Design 2024)을 받았습니다.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는 독일 노르트하임 베스트팔렌 디자인센터가 주관하는 세계적인 디자인 시상식으로 독일의 iF 디자인 어워드, 미국의 IDEA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상으로 꼽힙니다.볼보 EX30은 전 세계 전문가 39명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으로부터 총점 93점(100점 만점)을 획득하며 ‘2024 최우수 제품 디자인’에 선정됐습니다. 이 상은
테슬라코리아가 중형 전기 세단 업그레이드 모델3의 퍼포먼스 트림을 신규 출시했다고 밝혔습니다. 테슬라 모델3와 모델Y는 RWD, 롱레인지 및 퍼포먼스 총 세 가지 트림으로 나뉘는데요. RWD 트림은 합리적인 가격, 롱레인지 트림이 긴 주행거리에 초점을 뒀다면, 퍼포먼스 트림은 주행 성능에 초점을 둔 고성능 차량입니다.신형 모델3는 강력한 4세대 모터를 탑재해 최고출력 460마력의 압도적인 파워를 자랑합니다. 이를 통해 최고속도는 262km/h, 정지상태에서 100km/h 가속은 3.1초 만에 주파합니다.또한 모델3 최초로 어댑티브
포르쉐가 신형 카이엔 GTS 모델을 새롭게 공개하며 3세대 카이엔의 제품 포트폴리오를 확장합니다. 그란 투리스모 스포츠를 상징하는 GTS는 역동성 및 장거리 주행 성능을 향상시킨 모델을 의미합니다. 본질적으로 카이엔은 고성능 스포츠카이자 모든 지형에 적합한 SUV이지만, GTS 모델은 향상된 온로드 주행 성능에 초점을 둡니다. 강력한 드라이브 시스템, 정밀한 개선, 익스클루시브한 디자인을 모두 갖춘 신형 카이엔 GTS는 본질을 유지하면서도 일상적 사용성에도 최적화됐습니다.먼저 포르쉐의 모든 GTS 모델은 독특하고 스포티한 외관 디자
현대차가 새로운 전동화 비즈니스 플랫폼인 ST1의 물류 특화 모델 카고와 카고 냉동을 출시했습니다.샤시캡(Chassis-Cab)을 기반으로 한 ST1은 사용 목적에 따라 최적화된 형태로 확장시킬 수 있는 비즈니스 플랫폼으로,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융합한 차량입니다.현대차는 소프트웨어 중심 차량(SDV) 중 하나인 ST1을 내세워 새로운 차원의 고객 비즈니스 가치를 창출해 나갈 계획입니다.ST1 카고와 카고 냉동은 샤시캡에 각각 일반 적재함과 냉동 적재함을 장착해 물류 및 배송 사업에 특화시킨 모델인데요. 안전하고 실용적인 디자인,
미쉐린코리아가 2024 오네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의 최상위 클래스 ‘슈퍼6000’ 개막전에서 미쉐린 타이어를 장착한 두 팀이 각각 2위와 3위를 차지했다고 밝혔습니다.지난 20일 경기도 용인 스피드웨이에서 진행한 오네 슈퍼레이스 개막전에는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많은 관중이 경기장을 찾았습니다. 미쉐린은 올해 처음으로 오네 슈퍼레이스 ‘슈퍼6000’ 대회에서 공식 타이어 공급사로 참가했습니다.1차 오피셜 테스트 당시 미쉐린 타이어를 장착한 ‘브랜뉴 레이싱팀’과 ‘준피티드 레이싱팀’은 세션 별로 베스트 랩타임을 기록하며 기대를 모았습
애스턴마틴이 자체 개발한 최첨단 인포테인먼트 시스템과 새로운 인테리어를 포함한 신형 DBX707을 공개했습니다.2022년 출시된 애스턴마틴 DBX707은 초고성능과 탁월한 역동성, 뛰어난 스타일에 럭셔리함이 조화를 이루는 진정한 SUV 슈퍼카로 평가받습니다. 압도적인 인기와 다수의 수상 경력을 바탕으로 DBX707은 애스턴마틴의 SUV 포트폴리오를 이끄는 상징으로 자리잡았습니다.신형 DBX707의 핵심은 실내 인테리어의 업그레이드입니다. 애스턴마틴은 신형 DBX707에 자체 개발한 최첨단 인포테인먼트 시스템과 새로운 실내 구조를 적
기아가 브랜드 첫 픽업 ‘타스만’의 전용 위장막 모델을 공개했습니다.기아는 ‘미처 가보지 못한 길’을 주제로 호주ᆞ뉴질랜드의 유명 아티스트 리처드 보이드 던롭과 협업해 타스만의 위장막 디자인을 개발했습니다.위장막 디자인의 핵심 주제인 ‘미처 가보지 못한 길’은 뛰어난 성능을 바탕으로 모험에 대한 영감을 불러일으키는 타스만의 모험 정신을 나타내며, 미지의 아름다운 풍경으로 사람들을 안내함과 동시에 인생의 가장 대담한 도전들을 함께하겠다는 의지가 담겨있습니다.기아글로벌디자인담당 카림 하비브 부사장은 “타스만은 혁신에 대한 기아의 노력과
폴스타가 전년 대비 판매된 차량 1대당 온실가스 배출량 9% 감축 성과를 포함한 2023년 지속가능성 보고서를 발표했습니다.이는 2022년 대비 판매된 차량 1대당 3.4톤의 온실가스 배출량(CO2e)을 감소한 수치로, 기후 중립 목표에 대한 상당한 진전과 함께 향후 브랜드의 성장과는 별도로 온실가스 배출량 감소의 가능함을 입증했습니다.특히, 기후에 미치는 영향이 낮은 재료 사용, 차량 및 배터리 생산 시 재생 가능한 전기 사용, 사용 단계에서의 에너지 효율성 향상 세 가지 영역을 통해 달성했습니다.폴스타의 지속가능성 책임자인 프레
KG 모빌리티가 전기차 올림픽이라고 불리는 세계 최대 규모의 전기차 행사에서 자기 공명 방식의 전기차 무선충전기술 등을 시연하며 미래 모빌리티 핵심 역량을 강화한다고 밝혔습니다.KGM은 23일~26일 4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글로벌 전기차 학술대회 및 전시회 ‘EVS 37(The 37th International Electric Vehicle Symposium & Exhibition)’에 참가, ‘토레스 EVX’를 전시하고 미래기술적용 방향을 제시합니다.EVS는 1969년부터 시작해 북미와 유럽, 아시아 등 3개 대륙에서 매년
국토교통부가 기아, 현대차,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스텔란티스코리아에서 제작 또는 수입·판매한 43개 차종 20만6,844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되어 자발적으로 시정조치(리콜) 한다고 밝혔습니다.2016-2021년 생산 기아 니로 HEV 등 2개 차종 11만1,307대는 엔진동력전달 제어장치 제조 과정에서 내부에 이물질이 유입되고, 유입된 이물질이 전기적 합선을 유발하여 화재가 발생할 가능성이 확인됐습니다. 또한 2019년 생산 모델에서는 전조등 내구성 부족으로 상향등 상태로 고정되어 맞은편 차량 운전자의 눈부심을 유발해 안전에 지장
현대차가 글로벌 최정상급 투어링카 대회 '2024 TCR 월드투어' 개막전인 이탈리아 대회에서 우승컵을 들어올리며 올해 첫 번째 포디움에 올라섰습니다.현대차는 '더 뉴 엘란트라 N TCR(국내명: 더 뉴 아반떼 N TCR) '이 4월 19일부터 21일(현지시각)까지 이탈리아 캄파냐노에 위치한 발레룽가 서킷에서 개최된 '2024 TCR 월드투어' 개막전에서 우승을 차지했다고 밝혔습니다.더 뉴 엘란트라 N TCR 경주차로 출전한 노버트 미첼리즈 선수는 20일 치러진 첫 번째 결승 레이스에서 가장 빠르게 결승선을 통과하며 우승을 선사했습
현대차가 새로운 튜닝 문화 경험을 제공하고 고객과의 지속적인 소통의 장을 만들기 위한 'N 퍼포먼스 개러지(Garage)'를 열었습니다.N 퍼포먼스 개러지는 고성능 브랜드 현대 N의 공식 튜닝 전문점으로 N 퍼포먼스 파츠 전 품목을 전시하며 고객이 직접 파츠를 구입하고 장착까지 할 수 있는 공간입니다.아이오닉 5 N과 아반떼 N 전용 경량 단조 휠, 고성능 브레이크 패드, 로워링 스프링 등 고성능 파츠와 함께 모터스포츠 헬멧, 시트 벨트 등의 레이싱 용품도 만나볼 수 있습니다.현장에서는 전문적인 튜닝 관련 상담 및 파츠 장착이 가능
캐딜락이 브랜드 최초의 순수 전기차 '리릭(LYRIQ)'의 상반기 국내 출시 일정을 앞두고, ‘리릭 뉴스레터’를 발송하고 본격적인 고객 커뮤니케이션을 시작했습니다.캐딜락 리릭은 제너럴 모터스(GM)의 차세대 전기차 전용 플랫폼 ‘얼티엄(ULTIUM)’을 기반으로 탄생한 첫 모델로, 전기차 특유의 비율과 캐딜락만의 세련된 캐릭터라인, 신개념 익스테리어 라이팅 시그니쳐를 조화롭게 구성해 럭셔리 EV로서 미학적 가치를 인정받고 있습니다.또한 리릭은 12개의 모듈로 구성된 102kW/h급 대용량 배터리와 두 개의 전기 모터를 차량의 전/후
제네시스가 기술적 역량과 미학적 정체성을 바탕으로 고성능 영역으로의 확장 의지를 담은 신규 프로그램인 '제네시스 마그마'를 세계 최대 전기차 시장인 중국에서 선보였습니다.지난 3월 뉴욕에서 첫 공개된 마그마 프로그램은 단순한 차량의 성능 향상을 넘어, 최첨단 기술과 스포티한 디자인이 융합된 고성능 차량을 구현해 이전에 볼 수 없던 주행과 운전의 즐거움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제네시스는 궁극적으로 마그마 프로그램을 통해 현재 라인업을 기반으로 한 고성능 모델을 개발하고, 기본 모델의 품질과 성능 극대화를 통해 고객이 가장 소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