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가 브랜드 최초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슈퍼 SUV, ‘우루스 SE’를 공개했습니다.우루스 SE는 새로운 디자인과 최적화된 공기역학, 전례 없는 온보드 기술, 합산 최고출력 800마력(CV)의 강력한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을 갖춘 PHEV 슈퍼 SUV입니다. 특히 CO2 배출량을 획기적으로 줄여 브랜드의 미래 지속 가능성을 보여줄 뿐 아니라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 등 최첨단 기술 솔루션을 통해 성능과 스포티함 측면에서도 큰 진화를 이뤄냈습니다.스테판 윙켈만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 회장은 우루스 SE를 “두 개의 심장을
제네시스가 기술적 역량과 미학적 정체성을 바탕으로 고성능 영역으로의 확장 의지를 담은 신규 프로그램인 '제네시스 마그마'를 세계 최대 전기차 시장인 중국에서 선보였습니다.지난 3월 뉴욕에서 첫 공개된 마그마 프로그램은 단순한 차량의 성능 향상을 넘어, 최첨단 기술과 스포티한 디자인이 융합된 고성능 차량을 구현해 이전에 볼 수 없던 주행과 운전의 즐거움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제네시스는 궁극적으로 마그마 프로그램을 통해 현재 라인업을 기반으로 한 고성능 모델을 개발하고, 기본 모델의 품질과 성능 극대화를 통해 고객이 가장 소유
캐딜락이 브랜드 최초의 순수 전기차 '리릭(LYRIQ)'의 상반기 국내 출시 일정을 앞두고, ‘리릭 뉴스레터’를 발송하고 본격적인 고객 커뮤니케이션을 시작했습니다.캐딜락 리릭은 제너럴 모터스(GM)의 차세대 전기차 전용 플랫폼 ‘얼티엄(ULTIUM)’을 기반으로 탄생한 첫 모델로, 전기차 특유의 비율과 캐딜락만의 세련된 캐릭터라인, 신개념 익스테리어 라이팅 시그니쳐를 조화롭게 구성해 럭셔리 EV로서 미학적 가치를 인정받고 있습니다.또한 리릭은 12개의 모듈로 구성된 102kW/h급 대용량 배터리와 두 개의 전기 모터를 차량의 전/후
중국 지리차(Geely)의 프리미엄 전기차 브랜드 지커(Zeekr)가 VIP를 위한 초호화 미니밴 '009 그랜드'를 공개했습니다.지커 009 그랜드는 파티션 월을 설치해 운전석과는 완전히 독립된 실내 공간을 제공합니다.2열 시트를 없애 여유로운 뒷좌석 공간을 확보했으며 최고급 애닐린 가죽으로 감싼 시트는 24-방향 전동 조절 기능으로 신체의 전 부위를 지지함은 물론 마사지 기능까지 갖춰 퍼스트 클래스와 같은 최상의 편안함을 선사합니다.좌석에는 크리스탈 디자인이 적용된 스위치기어와 8인치 터치스크린 디스플레이를 갖춘 센터 콘솔이 있
테슬라코리아가 중형 전기 세단 업그레이드 모델3의 퍼포먼스 트림을 신규 출시했다고 밝혔습니다. 테슬라 모델3와 모델Y는 RWD, 롱레인지 및 퍼포먼스 총 세 가지 트림으로 나뉘는데요. RWD 트림은 합리적인 가격, 롱레인지 트림이 긴 주행거리에 초점을 뒀다면, 퍼포먼스 트림은 주행 성능에 초점을 둔 고성능 차량입니다.신형 모델3는 강력한 4세대 모터를 탑재해 최고출력 460마력의 압도적인 파워를 자랑합니다. 이를 통해 최고속도는 262km/h, 정지상태에서 100km/h 가속은 3.1초 만에 주파합니다.또한 모델3 최초로 어댑티브
현대차가 새로운 전동화 비즈니스 플랫폼인 ST1의 물류 특화 모델 카고와 카고 냉동을 출시했습니다.샤시캡(Chassis-Cab)을 기반으로 한 ST1은 사용 목적에 따라 최적화된 형태로 확장시킬 수 있는 비즈니스 플랫폼으로,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융합한 차량입니다.현대차는 소프트웨어 중심 차량(SDV) 중 하나인 ST1을 내세워 새로운 차원의 고객 비즈니스 가치를 창출해 나갈 계획입니다.ST1 카고와 카고 냉동은 샤시캡에 각각 일반 적재함과 냉동 적재함을 장착해 물류 및 배송 사업에 특화시킨 모델인데요. 안전하고 실용적인 디자인,
포르쉐가 신형 카이엔 GTS 모델을 새롭게 공개하며 3세대 카이엔의 제품 포트폴리오를 확장합니다. 그란 투리스모 스포츠를 상징하는 GTS는 역동성 및 장거리 주행 성능을 향상시킨 모델을 의미합니다. 본질적으로 카이엔은 고성능 스포츠카이자 모든 지형에 적합한 SUV이지만, GTS 모델은 향상된 온로드 주행 성능에 초점을 둡니다. 강력한 드라이브 시스템, 정밀한 개선, 익스클루시브한 디자인을 모두 갖춘 신형 카이엔 GTS는 본질을 유지하면서도 일상적 사용성에도 최적화됐습니다.먼저 포르쉐의 모든 GTS 모델은 독특하고 스포티한 외관 디자
기아가 브랜드 첫 픽업 ‘타스만’의 전용 위장막 모델을 공개했습니다.기아는 ‘미처 가보지 못한 길’을 주제로 호주ᆞ뉴질랜드의 유명 아티스트 리처드 보이드 던롭과 협업해 타스만의 위장막 디자인을 개발했습니다.위장막 디자인의 핵심 주제인 ‘미처 가보지 못한 길’은 뛰어난 성능을 바탕으로 모험에 대한 영감을 불러일으키는 타스만의 모험 정신을 나타내며, 미지의 아름다운 풍경으로 사람들을 안내함과 동시에 인생의 가장 대담한 도전들을 함께하겠다는 의지가 담겨있습니다.기아글로벌디자인담당 카림 하비브 부사장은 “타스만은 혁신에 대한 기아의 노력과
애스턴마틴이 자체 개발한 최첨단 인포테인먼트 시스템과 새로운 인테리어를 포함한 신형 DBX707을 공개했습니다.2022년 출시된 애스턴마틴 DBX707은 초고성능과 탁월한 역동성, 뛰어난 스타일에 럭셔리함이 조화를 이루는 진정한 SUV 슈퍼카로 평가받습니다. 압도적인 인기와 다수의 수상 경력을 바탕으로 DBX707은 애스턴마틴의 SUV 포트폴리오를 이끄는 상징으로 자리잡았습니다.신형 DBX707의 핵심은 실내 인테리어의 업그레이드입니다. 애스턴마틴은 신형 DBX707에 자체 개발한 최첨단 인포테인먼트 시스템과 새로운 실내 구조를 적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가 브랜드의 엔지니어링 아이콘인 자연흡기 V10 엔진을 탑재한 마지막 우라칸, ‘우라칸 STJ’를 전 세계 10대 한정 출시합니다.자연흡기 V10 엔진은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의 역사를 상징하는 엔진으로, 2014년 처음 선보인 V10 슈퍼 스포츠카 우라칸 라인업의 성공에 기여했습니다. 우라칸의 고별작인 우라칸 STJ를 끝으로 연내 새로운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을 탑재한 완전히 달라진 슈퍼 스포츠카를 선보일 예정입니다.우라칸 STO를 기반으로 제작된 우라칸 STJ는 우라칸 STO의 레이싱 정신을 계승함과 동시에 퍼포
폴스타가 전기 퍼포먼스 SUV 쿠페 '폴스타4'를 오는 6월 국내에 출시합니다.폴스타4는 폴스타2에 이어 국내에 두 번째 선보이는 신모델로, 10월부터 고객에게 차량을 인도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폴스타4는 에어로 다이내믹을 극대화한 쿠페 특유의 날렵한 스타일에 SUV의 공간적 이점을 결합해 디자인한 새로운 차원의 SUV 쿠페입니다. 폴스타4는 크기와 가격 면에서 폴스타2와 폴스타3 사이에 위치합니다.폴스타코리아 함종성 대표는 “폴스타4는 디자인과 퍼포먼스, 지속가능성, 안전성, 공간성, 그리고 첨단운전자보조시스템(ADAS)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메르세데스-AMG SL 63 4MATIC+ 마누팍투어’ 에디션을 서울 강남구 ‘AMG 서울’에서 처음 공개하고 120대 한정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마누팍투어(Manufaktur)’는 특별한 외장 색상 및 고품질의 인테리어 소재를 고객이 취향에 맞게 선택할 수 있도록 한 메르세데스-벤츠 차량의 차별화된 디자인 옵션입니다.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럭셔리 로드스터 아이콘인 ‘메르세데스-AMG SL’에 국내 고객 취향을 반영한 마누팍투어 외장 및 인테리어 색상을 입힌 실버 애로우(은색), 파우더 클라우드
로터스자동차코리아가 브랜드 최초의 하이퍼 SUV '엘레트라(Eletre)'의 국내 판매 가격을 공개하며 본격적인 시장 공략에 나섰습니다.엘레트라 S는 1억7,900만원, 고성능 버전인 엘레트라 R은 2억900만원으로 영국 현지와 차이가 없는 가격으로 책정됐습니다. 이는 소속되어 있는 아태 시장의 타 국가들과 비교하면 압도적으로 매력적인 가격을 국내 고객들에게 제공하는 것인데요. 일례로, 해당 시장의 주요 국가 중 하나인 호주와 비교해도 국내 가격은 수천만원 가량 저렴합니다. 엘레트라는 막강한 전동화 파워트레인으로 무장한 고성능 럭셔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가 브랜드 역사상 가장 큰 전시 참여 행사로 이탈리아 이몰라 서킷에서 개최된 람보르기니 아레나(Lamborghini Arena Event)에서 람보르기니의 커스터마이징 프로그램인 애드 퍼스넘(Ad Personam)으로 제작한 V12 하이브리드 플러그인 슈퍼 스포츠카 '레부엘토'의 첫 번째 스페셜 에디션을 선보였습니다. 레부엘토는 브랜드 최초의 V12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슈퍼 스포츠 HPEV(High Performance Electric Vehicle) 차량입니다. 미드쉽에 장착된 자연흡기 6.5리터 V12 엔진과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최상위 SUV 메르세데스-마이바흐 GLS의 첫 부분변경 모델 ‘더 뉴 메르세데스-마이바흐 GLS’를 출시하고 고객인도를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지난 2021년 출시 이후 약 3년 만의 첫 부분변경으로 돌아온 더 뉴 마이바흐 GLS는 투-톤페인트를 포함하는 매력적인 외장 컬러, 실내에 고급감을 더하는 새로운 디자인의 시트 커버를 갖췄습니다. 또한 일등석과 같은 최상의 편안함을 제공하는 마이바흐 주행 프로그램과 E-액티브 바디 컨트롤 서스펜션 등 마이바흐만의 럭셔리함이 돋보이는 요소를 통해 한 층 더 업그레이드됐
기아가 브랜드 첫 픽업의 차명 ‘더 기아 타스만’을 공개하며 픽업 시장에 도전장을 냈습니다.차명 타스만은 호주 최남단에 위치한 ‘영감(inspiration)의 섬’ ‘타스마니아(Tasmania)’와 타스만 해협에서 유래했습니다.다양한 자연환경과 풍요로운 문화가 조화를 이룬 타스마니아 섬은 멋진 풍경과 다양한 야생동물이 어우러지며 지구 어디에서도 찾아볼 수 없는 경이로운 경관을 자아냅니다.기아는 차명 타스만에 대담한 개척 정신과 때묻지 않은 자연의 신비로움이 공존하는 섬의 이미지를 투영해 일과 삶 어디서든 새로운 도전과 영감을 불러일
로터스가 새로운 순수전기 하이퍼 GT 카 '에메야(Emeya)'의 구체적인 사양을 공개했습니다.에메야는 로터스의 76년에 걸친 엔지니어링 기술 및 디자인 전문 지식, 그리고 혁신성을 모두 결합한 브랜드 최초의 4도어 전기 세단입니다.에메야는 듀얼 모터 AWD 시스템을 탑재해 900마력 이상의 엄청난 출력을 뿜어내며,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은 불과 2.78초만에 주파합니다. 80→120km/h 추월가속 시간도 2초면 충분합니다.또한, 에메야는 액티브 프론트 그릴과 리어 디퓨저, 리어 스포일러 등을 통해 뛰어난 공기역학 성
오리지널 브리티시 어드벤처 브랜드 디펜더가 새로운 고성능 전지형 모델인 '올 뉴 디펜더 OCTA(옥타)'를 연내 공개한다고 밝혔습니다.새로운 플래그십 모델인 올 뉴 디펜더 옥타는 디펜더 라인업 중 가장 강인하고 성능이 뛰어나며 럭셔리한 모델로 브랜드의 새로운 영역을 개척할 예정입니다.디펜더 브랜드 대표 마크 카메론은 "디펜더는 1948년 출시된 시리즈 1의 혈통을 이어받아 전지형 주행 성능의 대명사로 자리 잡았다. 올 뉴 디펜더 옥타는 드라마틱한 스탠스, 혁신적인 기술, 디테일에 대한 집념으로 디펜더를 한 차원 높은 수준으로 끌어올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중형 SUV ‘GLC’의 퍼포먼스 모델 ‘더 뉴 메르세데스-AMG GLC’를 출시합니다.AMG GLC는 더욱 스포티하고 역동적인 외관 디자인 및 강력한 AMG 드라이빙 퍼포먼스가 결합돼, 일상에서도 강렬한 존재감과 뛰어난 주행 감각을 선사하는 모델입니다. 이전 세대보다 더욱 확장된 차체, 향상된 출력의 엔진 및 48V 마일드 하이브리드 시스템 적용으로 더욱 강력해진 주행 성능, 최신 안전 및 편의사양 탑재 등 다방면의 업그레이드를 거쳤습니다.AMG GLC는 SUV 모델인 3세대 완전변경 ‘AMG GLC 43
테슬라코리아가 중형 전기 세단 '모델3 하이랜드'를 국내에 공식 출시하고, 주문 접수를 개시한다고 밝혔습니다.이번에 출시된 모델3 하이랜드는 기존 모델 3의 부분 변경 모델로, 2019년 한국 출시 이후 5년 만에 디자인과 기능을 대대적으로 개선하여 사용자 편의성을 한층 높였습니다.모델3 하이랜드는 국내에서 후륜구동인 RWD 트림과 사륜구동인 롱레인지 트림, 총 2가지 트림으로 선보이는데요. 합리적인 가격의 RWD 모델, 장거리 여행에 최적화된 롱레인지 등 본인 취향 또는 주행 환경에 따라 선택할 수 있습니다.롱레인지의 경우 한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