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조가 올가을 글로벌 시장에 출시할 7인승 순수 전기 SUV ‘뉴 E-5008 SUV’를 공개했습니다.뉴 E-5008은 스텔란티스의 전기차 전용 플랫폼 ‘STLA 미디엄’을 기반으로 7명이 탑승 가능한 넉넉한 공간과 최장 660km(WLTP 기준)의 주행거리를 갖춘 유럽 C 세그먼트 시장에서의 유일한 7인승 모델입니다.뉴 E-5008은 3열 7인승 SUV 다운 뛰어난 공간성으로 완성도를 높였습니다. 2열은 넉넉한 휠베이스로 넓은 레그룸을 갖췄으며 60:40 비율로 폴딩이 가능한 벤치 슬라이딩 시트를 적용했습니다. 특히 3열 좌석에
MINI가 지난 9월 풀체인지를 거친 3세대 신형 컨트리맨을 선보인데 이어 고성능 버전인 'JCW 컨트리맨'을 공개했습니다.JCW 컨트리맨은 2.0리터 4기통 가솔린 터보 엔진을 탑재해 최고출력 316마력, 최대토크 40.8kgf·m의 성능을 발휘합니다. 이전보다 더 강력해진 파워는 7단 스포츠 DCT를 통해 4바퀴로 전달됩니다.19·20인치 휠을 감싸는 245mm 폭의 타이어를 통해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는 5.4초 만에 도달하며, 최고 속도는 250km/h입니다.신형 JCW 컨트리맨의 판매 가격은 북미 기준 4만6,900
이탈리아 자동차 디자인의 명가 피닌파리나의 순수 전기 하이퍼 GT카 '바티스타'는 현존하는 로드카 중 가장 강력한 성능을 자랑합니다.4개의 전기 모터를 탑재해 최고출력은 1900마력, 최대토크는 238.6kgf·m로 엄청난 괴력을 뽐내는데요.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1.86초, 200km/h까지는 4.75초 만에 도달합니다.피닌파리나 바티스타는 150대 한정으로 각각 고객 사양에 맞게 수작업으로 제작되며, 판매 가격은 220만 달러(약 29억8,000만원)부터 시작합니다.sti930@autoissue.co.kr
브라부스가 메르세데스-마이바흐 S680을 기반으로 하는 '브라부스 850'을 공개했습니다.6.3리터 V12 트윈 터보 엔진을 탑재해 최고출력 850마력, 최대토크 142.8kgf·m의 강력한 성능을 발휘합니다. 9단 자동 변속기를 통해 네 바퀴로 전달되며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4.1초, 최고속도는 250km/h로 제한됩니다.브라부스 850의 가격은 47만유로(약 6억 8,500만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