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가 브랜드 최초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슈퍼 SUV, ‘우루스 SE’를 공개했습니다.우루스 SE는 새로운 디자인과 최적화된 공기역학, 전례 없는 온보드 기술, 합산 최고출력 800마력(CV)의 강력한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을 갖춘 PHEV 슈퍼 SUV입니다. 특히 CO2 배출량을 획기적으로 줄여 브랜드의 미래 지속 가능성을 보여줄 뿐 아니라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 등 최첨단 기술 솔루션을 통해 성능과 스포티함 측면에서도 큰 진화를 이뤄냈습니다.스테판 윙켈만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 회장은 우루스 SE를 “두 개의 심장을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가 브랜드의 엔지니어링 아이콘인 자연흡기 V10 엔진을 탑재한 마지막 우라칸, ‘우라칸 STJ’를 전 세계 10대 한정 출시합니다.자연흡기 V10 엔진은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의 역사를 상징하는 엔진으로, 2014년 처음 선보인 V10 슈퍼 스포츠카 우라칸 라인업의 성공에 기여했습니다. 우라칸의 고별작인 우라칸 STJ를 끝으로 연내 새로운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을 탑재한 완전히 달라진 슈퍼 스포츠카를 선보일 예정입니다.우라칸 STO를 기반으로 제작된 우라칸 STJ는 우라칸 STO의 레이싱 정신을 계승함과 동시에 퍼포
한국타이어가 레이싱 타이어를 독점 공급하는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 주관 레이싱 대회 ‘람보르기니 슈퍼 트로페오’ 유럽 시리즈가 4월 19일부터 21일(현지시간)까지 3일간 이탈리아에서 막을 올립니다.람보르기니 슈퍼 트로페오 시리즈는 참가 선수들이 '람보르기니 우라칸 슈퍼 트로페오 에보2' 단일 모델로 극한의 스피드 경쟁을 펼치는 대회입니다. 아시아, 유럽, 북미, 호주 등 4개의 대륙에서 총 3개의 시리즈로 개최되며 각각의 시리즈는 6라운드로 진행됩니다.대회에 참가하는 모든 람보르기니 차량은 한국타이어의 고성능 레이싱 타이어 ‘벤투스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가 브랜드 역사상 가장 큰 전시 참여 행사로 이탈리아 이몰라 서킷에서 개최된 람보르기니 아레나(Lamborghini Arena Event)에서 람보르기니의 커스터마이징 프로그램인 애드 퍼스넘(Ad Personam)으로 제작한 V12 하이브리드 플러그인 슈퍼 스포츠카 '레부엘토'의 첫 번째 스페셜 에디션을 선보였습니다. 레부엘토는 브랜드 최초의 V12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슈퍼 스포츠 HPEV(High Performance Electric Vehicle) 차량입니다. 미드쉽에 장착된 자연흡기 6.5리터 V12 엔진과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가 20여 년 만에 브랜드 로고를 새롭게 변경했습니다.이번 로고 개편은 브랜드의 시각적 표현을 새로운 전략에 맞추기 위한 것으로, 끊임없이 한 걸음 더 나아가는 람보르기니의 "용감한", "예상하지 못한”, "진정한”이라는 3가지 핵심 가치를 더 잘 반영하기 위함입니다.이는 언제나 한계, 표준 및 관행을 넘어서겠다는 람보르기니의 의지를 나타내는 “인간을 뛰어넘는 드라이빙 경험(Driving Humans Beyond)"을 상징하는데요. 이번 로고 리뉴얼은 람보르기니의 새로운 국면을 알리는 전동화 전략 디레지오네 코르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가 창립 60주년을 맞은 지난 2023년 한 해 동안 역대 최고의 재무 결과를 기록하며 브랜드의 지속적인 성장을 확인했습니다. 지난해 브랜드 역사상 최초로 차량 인도량 1만대(1만112대)를 돌파한 람보르기니는 2022년 대비 12.1% 증가한 26억6,000만 유로(약 3조8,700억원)의 매출을 달성하는 등 큰 성과를 기록했습니다.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의 최고 재무 책임자(CFO) 파올로 포마는 "2023년에도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는 전례 없는 재무 및 사업 성과를 달성하며 주요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로서 자리매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가 레이싱 타이어를 독점 공급하는 레이싱 대회 ‘람보르기니 슈퍼 트로페오’ 시리즈의 2024 시즌 개막전이 3월 13일부터 15일(현지시간)까지 3일간 미국 플로리다에서 개최됩니다.한국타이어는 2023 시즌부터 대회에 참가하는 ‘우라칸 슈퍼 트로페오 에보2’ 차에 고성능 레이싱 타이어 ‘벤투스(Ventus)’를 독점 공급하고 기술 지원에도 나서며 성공적인 대회 운영에 기여했습니다.올해에도 람보르기니 레이싱 차량의 초고속 질주를 완벽하게 뒷받침함으로써 기술력과 브랜드 가치를 입증한다는 계획입니다.한국타이어의 ‘벤투
BMW가 벤츠를 제치고 2개월 연속 수입차 판매 1위를 차지했습니다.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에 따르면 지난 2월 수입 승용차 신규등록대수는 전월보다 24.1% 증가한 1만6,237대로 집계됐습니다.이 중 BMW는 6,089대를 판매하며 2개월 연속 1위에 올랐습니다. 메르세데스-벤츠는 3,592대로 2위를, 961대를 판매한 볼보가 뒤를 이었습니다.BMW 수입차 판매 1위의 일등공신은 새롭게 출시한 신형 5시리즈인데요. 지난달 2,160대를 판매하며 베스트셀링 모델에 올랐습니다. 반면 벤츠 E클래스는 958대에 그치며 2위를
도이치오토모빌그룹의 신사업 이탈리아 오토모빌리가 람보르기니 신규 딜러사로 선정된 가운데, 분당 판교테크원 타워에서 팝업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이번 팝업 이벤트는 람보르기니 분당 전시장 오픈을 기념해 열리는 사전 이벤트로, 오는 4월 30일까지 두 달간 분당 판교 지역의 랜드마트인 판교테크원 타워에서 진행됩니다. 이벤트 현장에서는 람보르기니의 주력 스포츠카 우라칸을 만나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사전 신청 고객은 일정에 따라 우라칸과 우루스를 시승할 수 있습니다. 사전 신청은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합니다.우라칸은 V10엔진을 품
기아가 2026년 출시를 목표로 새로운 모델을 개발 중인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예상도가 공개되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코드명 'GT1'으로 불리는 신형 모델은 스포츠 세단 스팅어와 함께 준대형 세단 K8을 대체할 고성능 전기차입니다. 공식적인 차명은 확인되지 않았지만 'EV8'이 유력해 보입니다.업계에 따르면, GT1은 현대차그룹의 차세대 전기차 플랫폼 eM을 기반으로 113.2kWh의 대용량 배터리 팩이 탑재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는 업계 선두주자인 루시드 에어(112kWh)와 유사한 수준으로, 1회 충전 시 700~800km의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에 따르면 1월 수입 승용차 신규등록대수가 1만3,083대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전월 2023년 12월 대비 51.9% 감소, 전년 동월 2023년 1월 대비 19.4% 감소한 수치입니다.브랜드별 등록대수는 BMW가 4,330대로 1위를 차지했습니다. 벤츠는 2,931대로 2위를 기록했으며, 렉서스가 998대로 약진을 보였습니다. 이어 볼보 965대, 토요타 786대, 포르쉐 677대, 미니 543대, 랜드로버 340대, 링컨 285대, 포드 229대, 지프 213대, 아우디 179대, 혼다 177대,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가 전동화 및 탄소 배출 저감을 위한 ‘디레지오네 코르 타우리(황소자리의 심장을 향하여)’ 전략의 일환으로 2030년까지 확대된 탄소 중립 세부 목표를 발표했습니다. 브랜드 역사상 최대 규모의 투자를 통해 기존 모델의 전동화를 물론 생산 시설의 탄소 중립을 실현하고 2030년까지 ‘차량당’ 기업의 총 탄소 배출을 2021년 대비 40% 감소시키는 목표를 바탕으로 전체 가치 사슬에 대한 탄소배출 프로그램을 확대합니다.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는 지난 2021년 처음 발표된 디레지오네 코르 타우리 전동화 전략에 따라 탄소
로터스(Lotus)가 두바이 경찰청에 순수전기 하이퍼 SUV '엘레트라 R'을 지원합니다. 이번에 투입하는 엘레트라 R은 순찰 용도로 활용돼 두바이가 추구하는 지속가능성에 대한 메시지를 전달할 계획이며, 압도적인 성능을 앞세워 시민들과 관광객들의 안전을 책임질 예정입니다.두바이 경찰은 자동차 마니아들에게도 유명한데요. 부가티와 페라리, 람보르기니, 애스턴마틴 등 특별한 순찰차를 다수 보유했기 때문입니다. 이번 로터스의 지원을 통해 두바이 경찰은 세계에서 가장 빠르고 강력한 순수전기 SUV까지 보유하게 됐습니다.로터스 엘레트라 R은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가 레이싱 타이어를 독점 공급하는 세계 최대 내구레이스 ‘24시 시리즈’의 2024 시즌 개막전 ‘한국 6H 아부다비’가 20일부터 21일(현지시간)까지 양일간 아랍에미리트 수도 아부다비에서 개최됩니다.한국타이어는 2015년부터 24시 시리즈의 공식 타이틀 스폰서를 맡아 내구레이스에 최적화된 고성능 레이싱 타이어를 독점 공급하고 있습니다. 대회에 참가하는 모든 차량에는 한국타이어의 ‘벤투스’ 레이싱 타이어가 장착되며 모든 경기에서 ‘24H Series Powered by Hankook’라는 공식 명칭이 사용됩니다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가 창립 60주년을 맞은 지난 2023년 한 해 동안 전 세계적으로 전년 동기 대비 10% 증가한 1만112대를 판매하며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했습니다. 1만대 이상의 차량을 인도한 것은 브랜드 역사상 이번이 처음입니다.특히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는 여러 시장이 지난해에 비해 두 자릿수의 판매 성장을 달성한 것이 주목할 만합니다. 오세아니아가 전년 대비 37%로 가장 크게 증가했고 일본은 21% 증가로 전 세계 5위 시장에 진입했습니다. 한국은 전년 대비 8% 성장하며 전 세계 7위 시장으로 한자리 올라섰습니다.
람보르기니와 이탈리아 국경 경찰 'Polizia di Stato' 간의 성공적인 협력이 20년째 계속되고 있습니다.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는 이탈리아 고속도로 경찰의 특수 임무에 운용될 슈퍼 SUV, 우루스 퍼포만테 차량을 제공했습니다. 이번에 지원된 우루스 퍼포만테는 장기, 혈장 운송과 같은 응급의료 수송을 포함한 특수 임무를 위해 2024년부터 투입됩니다.현지 시간으로 지난 12일, 이탈리아 로마 내무부 앞 비미날레 광장에서 차량 전달식이 열렸습니다.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 스테판 윙켈만 회장은 우루스 퍼포만테 특수 경찰 차량의 키
람보르기니가 연결과 소통을 위한 글로벌 몰입형 플랫폼 로블록스(Roblox)에 몰입형 가상 체험 ‘람보르기니 란자도르 랩: 공식 디자인 및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를 공개했습니다.7,000만명 이상의 로블록스 일간활성사용자들은 람보르기니가 선사하는 독창적인 3D 가상 체험을 통해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의 세계에 깊숙이 들어가 고성능 드라이빙 퍼포먼스를 직접 체험해 볼 수 있습니다.‘람보르기니 란자도르 랩’에서 방문자들은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의 순수 전기차 모델이자 ‘울트라 그란 투리스모(GT)’인 ‘란자도르’의 출시에 앞서 최첨단 디자
메르세데스-벤츠가 BMW를 제치고 네 달 연속 수입차 판매 1위를 차지했습니다.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는 11월 수입 승용차 신규등록대수가 2만4,740대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전년 동월 2만8,222대 대비 12.3% 감소했으며, 11월까지 누적대수 24만3,811대는 전년 동기 25만3,795대보다 3.9% 감소했습니다.브랜드별 등록대수는 메르세데스-벤츠가 7,168대로 1위 자리를 지켰습니다. BMW는 7,032대로 벤츠를 바짝 추격했으며, 볼보가 1,640대를 판매하며 3개월 연속 3위를 차지했습니다.이어 아우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가 브랜드 최초로 출시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 ‘레부엘토(Revuelto)’의 디자인과 공기 역학의 동적인 관계를 다룬 영상을 공개했습니다.람보르기니의 디자인은 특별하고 모방할 수 없으며, 현재의 모델들은 60년 이상의 영감과 미래 지향적인 독창성에서 탄생해왔습니다. 디자인을 넘어 람보르기니의 유산과 브랜드 DNA 안에 근간을 둔 것은 바로 퍼포먼스로, 람보르기니의 디자인 스튜디 오와 연구 및 개발 팀은 공기 역학을 중점적으로 개발하고 혁신해왔죠. 이는 예술과 과학을 결합하여 브랜드 최초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가 주관하는 세계적인 원 메이크 레이스 대회인 ‘람보르기니 슈퍼 트로페오(Lamborghini Super Trofeo)’의 2023 시즌이 지난 18일부터 19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발레룽가 오토드롬’서킷에서 진행된 월드 파이널을 끝으로 성황리에 종료했습니다.지구상에서 가장 빠른 원 메이크 레이스로 평가받는 ‘람보르기니 슈퍼 트로페오’는 유럽, 북미, 아시아 3개 대륙에서 열리며 참가 선수들은 람보르기니 우라칸 슈퍼 트로페오 에보2 단일 모델로 경주를 펼칩니다.올해로 10회를 맞은 람보르기니 슈퍼 트로페오의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