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가 지난 3월 국내 6만2,504대, 해외 30만6,628대 등 전 세계 시장에서 전년 동월 대비 3.7% 감소한 총 36만9,132대를 판매했다고 밝혔습니다.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국내 판매는 16.1% 감소, 해외 판매는 0.7%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국내에서 세단은 그랜저 6,100대, 쏘나타 4,078대, 아반떼 4,188대 등 총 1만5,302대를 팔았습니다.RV는 팰리세이드 1,974대, 싼타페 7,884대, 투싼 3,524대, 코나 2,747대, 캐스퍼 3,442대 등 총 2만1,979대 판매됐습니다.
현대차가 첫 캐스퍼 전용 전시 공간인 ‘캐스퍼 스튜디오 송파’를 개관했습니다.송파나루역 사거리에 총 240㎡(약 72평) 규모로 조성된 ‘캐스퍼 스튜디오 송파’는 고객이 캐스퍼를 온라인으로 구매하기 전에 차량을 직접 경험하고 구매 상담도 진행할 수 있도록 마련된 비대면 오프라인 전시 공간입니다.현대차는 2021년 캐스퍼 런칭 이래 성수, 용인, 해운대, 제주 등 4곳에서 팝업 스토어 형식의 전시 공간을 운영해왔으며, 상시 전시 공간을 여는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캐스퍼 스튜디오 송파’는 별도의 예약 없이 입구에 위치한 키오스크에서
현대차가 더본코리아의 커피전문점 브랜드 빽다방과 손잡고 신메뉴를 선보이는 한편 다양한 ‘캐스퍼 출고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현대차는 빽다방과 함께 전국 빽다방 매장에서 만날 수 있는 캐스퍼 협업 음료 ‘소울트로닉 에이드’를 출시하고 풍성한 고객 혜택을 제공합니다.‘소울트로닉 에이드’는 캐스퍼의 악동 같은 이미지와 잘 어울리는 짙은 오랜지색에 펄감을 강조해 언제, 어디서든 캐스퍼가 주목받을 수 있도록 디자인한 외장컬러 ‘소울트로닉 오렌지 펄’에서 따온 이름입니다.이번 이벤트는 3월 21일부터 4월 21일까지 한 달간 진행되며
케이카가 국내 중고차 시장에서 유통되는 주행거리 1만 km 미만의 주요 인기 모델을 대상으로 신차급 중고차 평균 시세를 분석한 결과 국산 차는 강보합세를 보인 반면, 수입차는 약보합세를 보였다고 밝혔습니다.보통 신차급 중고차의 시세는 신차 출시 가격과 중고차 판매량에 따라 영향을 받습니다. 전기차의 경우 보조금 영향이 가장 큽니다. 이에 따라 이달 국산 신차급 중고차 중 강보합세를 보인 차종은 신차에서도 판매량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는 차량이 대부분입니다.대표적으로 기아 더 뉴 쏘렌토 4세대, 더 뉴 쏘렌토 4세대 하이브리드, 현대차
현대차와 의류 브랜드 안다르가 국내 유일의 경형 SUV인 캐스퍼에 대한 출고 고객 이벤트를 실시합니다.이번 이벤트는 3월 20일까지 진행되며 캐스퍼 할인 쿠폰, 안다르 상품권 제공, 캐스퍼 디 에센셜, 캐스퍼 무료 시승권, 안다르 상품권 추첨 등 풍성한 혜택이 포함돼 있습니다. 먼저 현대차는 안다르 회원 모두에게 캐스퍼 구매 시 사용할 수 있는 10만원 할인 쿠폰을 증정하며 할인 쿠폰을 적용받아 차량 출고를 완료한 고객에게는 추가로 안다르 10만원 상품권을 지급합니다.할인 쿠폰은 안다르 애플리케이션이나 온라인 사이트에서 발급 가능하
고금리∙고물가 여파가 지속되며 국내 중고차 시장에서 경제성과 효율성이 뛰어난 경차 바람이 거셉니다.카이즈유 데이터 연구소가 국토교통부 자동차 등록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국내 중고차 시장에서 가장 많이 거래된 국산차는 기아 모닝(TA)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외에도 스파크(3위), 레이(5위), 뉴 레이(9위) 등 국산 중고차 실거래 대수 상위 10위권에 모닝을 포함한 경차 4대가 이름을 올렸습니다.이처럼 중고차 시장에서 경차가 대세로 떠오른 이유는 단연 ‘가성비’인데요. 경차는 유류비 환급부터 반값 통행료∙주차비까지 다양한 혜
현대자동차가 2023년 한 해 동안 국내 76만2,077대, 해외 345만4,603대 등 전 세계 시장에서 총 421만6,680대를 판매했습니다.이는 지난 2022년과 비교해 국내 판매는 10.6% 증가, 해외 판매는 6.2% 증가한 수치입니다.2023년은 고금리, 인플레이션 등 비우호적인 대내외 경영환경으로 인한 자동차 산업 ‘피크 아웃’ 우려에도 불구하고 ‘디 올 뉴 코나', '디 올 뉴 싼타페' 등 SUV 신차 출시, 친환경차 라인업 보강 등을 통해 판매 호조가 이어지면서 국내 및 해외 판매가 모두 늘었으며 특히 북미 지역의
현대자동차가 ‘2023 코리아 세일 페스타’를 맞아 대대적인 할인 혜택을 제공합니다.현대차는 국내 최대 쇼핑축제 ‘2023 코리아 세일 페스타’에 참여해 축제 기간 열흘 전인 11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23개 차종에 대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고 밝혔습니다.‘코리아 세일 페스타’는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하는 쇼핑 축제로 11월 11일부터 11월 30일까지 진행되고 2,400개 이상의 기업이 참여합니다.현대차는 2016년부터 8년 연속 ‘코리아 세일 페스타’에 참여하고 있으며 올해는 더 많은 고객에게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공식 행
기아의 중형 SUV 쏘렌토가 올 하반기 부분변경 모델 출시를 앞두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중고차 시장에서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최근 카플레이션 및 개소세 감면 종료에 따라 중고차에 대한 관심이 상승하고 있는 가운데, 중고차 플랫폼 첫차가 2년 이내 출시된 신차급 중고차를 대상으로 지난 한 달간의 거래 데이터를 분석했습니다. 그 결과, 현대차 모델 대부분의 시세가 하락했으며 수입차 중에서는 세단이 비교적 강세를 보였습니다. 신차급 중고차 판매 순위에서 1위를 차지한 국산차는 단연 기아의 신형 쏘렌토(MQ4)인데요. 여름철 증가한 SUV
현대자동차가 ‘2023 캐스퍼’를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습니다. 2023 캐스퍼는 실용성을 강조한 ‘디 에센셜 라이트’ 트림을 새로 출시해 총 4가지의 트림을 운영하고 새로운 외장 색상을 더해 고객의 선택 폭을 넓힌 것이 특징입니다. 디 에센셜 라이트는 운전석 통풍 시트, 1열 열선 시트, 가죽 스티어링 휠(열선 포함), 버튼시동 & 스마트키, 인조가죽 시트 등 운전자와 탑승자를 배려하는 편의 사양을 기본 적용했습니다. 현대차는 핵심적인 사양들을 대거 적용한 디 에센셜 라이트의 판매 가격을 1,490만원으로 책정해 합리적인
중고차 수요가 회복세에 진입하면서 이른바 '큰 차'에 대한 인기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케이카가 최근 3개월간 자사 앱·웹의 일평균 이용자 검색량을 분석한 결과 SUV와 대형세단 검색 횟수가 해당 기간 각각 58.2%, 50.1%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개 중고차 시장은 연식 변경과 날씨 영향 등으로 11월부터 1월까지는 통상 비수기로 분류됩니다. 이후 봄날이 다가오고 취업이나 입학 등으로 인해 수요가 일어나며 3월부터 중고차 시장은 성수기가 다가오는 것이 일반적인 흐름입니다. 올해는 여기에 더해 지난해 말 중고차 시장을 위축
중고차 시세 하락세가 가성비 모델까지 확대되며 시장 가격이 반도체 공급난에 몸값이 치솟았던 이전 수준으로 돌아갈 전망입니다. 케이카가 국내 중고차 시장에서 유통되는 출시 12년 이내 740여개 모델을 대상으로 평균 시세를 분석한 결과, 전반적인 하락 속에 특히 1,000만원대 모델의 시세가 평균 10% 하락하는 모습을 나타냈습니다. 통상적으로 중고차 시장에서 1,000만원대에 거래되는 모델들은 이른바 ‘가성비’(가격 대비 성능 비율)가 높은 상품으로 평가되는데요. 대개 신차 출고가 대비 절반 이상 감가가 이뤄져 적은 비용으로 좋은
현대자동차는 2022년 한 해 동안 국내 68만 8,884대, 해외 325만 5,695대 등 전 세계 시장에서 총 394만 4,579대를 판매했습니다. 이는 지난 2021년과 비교해 국내 판매는 5.2% 감소, 해외 판매는 2.9% 증가 한 수치입니다. 2022년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재확산세, 반도체 부품 수급 차질, 인플레이션 확대 및 경기 불황 등의 영향으로 국내 판매가 다소 감소했지만 미국, 유럽 및 신흥시장 등 글로벌 자동차 시장의 수요가 전반적으로 회복되고 현대차의 주력 차종 및 신차를 중심으로 판매 호조가 이어지며
현대자동차의 경형 SUV 캐스퍼가 올해 4만4,000대 이상 팔리며 연간 경차 판매 1위를 확정 지을 전망입니다. 현대차에 따르면 캐스퍼는 올해 1∼10월 총 3만8,920대가 팔렸는데요. 지난해 9월 출시 이후 한 달 평균 4,000∼5,000대 가량이 팔린 것을 고려하면 지난달까지 총 4만4,000대 이상이 판매된 것으로 전망됩니다. 올해 들어 10월까지 국내에서 팔린 경차는 10만8,807대로, 캐스퍼가 전체 경차 판매의 36%가량을 차지했습니다. 캐스퍼는 실용성 및 안전성, 개성 있는 디자인을 추구하는 소비자의 취향과 라이프
(adsbygoogle = window.adsbygoogle || []).push({}); 현대차가 엔트리 SUV 캐스퍼의 신규 트림인 ‘디 에센셜(The Essential)’을 출시했습니다. 디 에센셜은 지난해 9월 캐스퍼 출시 이후 1년 동안 고객들이 선호하는 사양들을 분석해 최적의 사양으로 구성한 스페셜 트림이며 합리적인 가격을 통해 고객 만족도를 극대화한 것이 특징입니다. 이번에 출시한 디 에센셜에는 핵심 편의 및 안전사양들이 대거 포함됐는데요. 탑승자와 운전자를 배려한 인조가죽 시트, 앞좌석 열선 시트, 열선 스티어링 휠,
현대자동차가 엔트리 SUV ‘캐스퍼’ 고객의 니즈를 충족시킬 다양한 커스터마이징 상품을 출시했습니다. 캐스퍼 커스터마이징 상품은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차박, 카크닉 등 즐거운 아웃도어 활동을 지원하는 한편 개인 취향과 상황에 맞게 차량 공간을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는 테마별 제품입니다. 현대차는 지난해 9월 캐스퍼 출시에 맞춰 론칭했던 캠핑·차박 테마 상품 ‘여행의 정석(for Camping)’에 이어 이날 '여행의 정석(for Picnic)' 상품을 새롭게 선보였습니다. 여행의 정석(for Picnic) 상품은 캐스퍼와 함께 새롭
현대자동차가 적재 능력을 강화한 ‘캐스퍼 밴’ 모델을 출시했습니다. 캐스퍼 밴은 캐스퍼의 아이코닉한 디자인과 안전·편의사양을 그대로 계승하면서 기존 2열 시트 공간을 비워내 940리터의 적재 용량을 구현한 것이 특징입니다. 지난해 9월 첫 선을 보인 캐스퍼는 아이코닉한 디자인과 다채로운 칼라를 앞세워 경형 시장에 새로운 붐을 일으켰습니다. 특히 운전석을 포함한 전 좌석 풀 폴딩 기능을 적용함으로써 실내 공간 활용성을 확장한 점이 고객들에게 큰 호응을 이끌어냈죠. 한층 강화된 공간 활용성을 제공하는 캐스퍼 밴은 법인 고객을 포함해 다
엔카닷컴이 주요 경차 매물 관련 빅데이터를 조사한 결과 최근 3년 간 중고 경차 시장이 성장세를 기록, 최근 신차급 중고 경차 매물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현대자동차의 경형 SUV 캐스퍼가 사전 예약 첫날만에 올해 물량 완판으로 현대차 내연기관 중 역대 최다 기록 신화를 쓰면서 주춤했던 경차 시장의 부활이 예고되고 있습니다. 소형 SUV의 성장으로 입지가 좁아진 경차 시장이지만 이번 캐스퍼의 출시로 전환점을 맞이한 가운데, 중고차 시장 내 경차에 대한 소비자 관심도 더욱 증가하고 있습니다. 엔카닷컴이 자사 플랫폼 내
현대자동차가 29일(수) 캐스퍼 온라인 발표회를 열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습니다. 캐스퍼는 현대차가 처음으로 선보이는 새로운 차급 ‘엔트리 SUV’ 로 개성을 살린 내·외관 디자인과 컬러, 용도에 따라 실내 공간 조절이 가능한 시트, 첨단 운전자 보조시스템과 앞좌석 센터 사이드 에어백 기본 적용으로 확보한 안전성, 운전자 중심의 편의 사양 등이 주요 특징입니다. 캐스퍼는 아이코닉한 스타일의 내·외장 디자인을 갖췄는데요. 캐스퍼 외관은 당당함과 견고함을 바탕으로 엔트리 SUV만의 젊고 역동적인 감성을 담았습니다. 실내는 캡슐 형상의
이달 29일 출시 예정인 현대자동차의 신규 엔트리 SUV ‘캐스퍼(CASPER)’가 1만8,940대의 얼리버드 예약(사전계약) 대수를 기록했습니다. 현대차는 14일부터 웹사이트 ‘캐스퍼 온라인’을 통해 100% 온라인으로만 캐스퍼의 얼리버드 예약을 진행했는데요. 이번 1만8,940대의 캐스퍼 얼리버드 예약 대수는 역대 현대차 내연기관차 중 사전계약 최다 기록으로 2019년 11월 출시한 6세대 그랜저 페이스리프트(부분변경) 모델의 1만7,294대 보다 1,646대 높은 수치입니다. 현대차 관계자는 “새로운 차급 캐스퍼가 얼리버드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