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가 글로벌 최정상급 투어링카 대회 '2024 TCR 월드투어' 개막전인 이탈리아 대회에서 우승컵을 들어올리며 올해 첫 번째 포디움에 올라섰습니다.현대차는 '더 뉴 엘란트라 N TCR(국내명: 더 뉴 아반떼 N TCR) '이 4월 19일부터 21일(현지시각)까지 이탈리아 캄파냐노에 위치한 발레룽가 서킷에서 개최된 '2024 TCR 월드투어' 개막전에서 우승을 차지했다고 밝혔습니다.더 뉴 엘란트라 N TCR 경주차로 출전한 노버트 미첼리즈 선수는 20일 치러진 첫 번째 결승 레이스에서 가장 빠르게 결승선을 통과하며 우승을 선사했습
현대차그룹이 향상된 전기차 충전 편의성을 알리기 위해 EV 렌터카에 PnC 기술을 적용합니다.현대차그룹은 15일부터 10월 15일까지 제주도에 위치한 롯데렌터카에서 운영하는 현대차·기아·제네시스 전기차에 ‘플러그 앤 차지 테크놀로지’를 적용해 EV 충전 편의성을 높인다고 밝혔습니다.아울러 같은 기간 해당 차량을 단기 렌트하는 고객에게 E-pit 초고속 충전 비용을 지원하는 이벤트를 진행합니다.‘플러그 앤 차지 테크놀로지(PnC)’는 충전 케이블을 꽂기만 하면 회원 인증부터 충전과 결제가 자동으로 진행되는 것이 특징입니다.제주도 소재
현대차가 인증 중고차와 연계한 보상판매(트레이드-인) 혜택을 대폭 확대했습니다. 트레이드-인은 기존에 쓰던 제품을 제조사에 중고로 반납하고, 새 제품을 구입하는 방식인데요. 소비자는 이를 통해 출고가보다 낮은 가격에 신차를 살 수 있습니다.현대차는 기존 보유 차량을 인증 중고차로 매각한 다음, 현대차나 제네시스 신차를 구매하면 최대 200만원의 현금 할인을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지난달만 하더라도 아이오닉 5·6, 코나 일렉트릭 등 3개 차종을 신차로 구매하는 경우에만 최대 50만원을 할인했지만, 이달부터는 총 9개 차종(현대차 5개
현대자동차가 지난 3월 국내 6만2,504대, 해외 30만6,628대 등 전 세계 시장에서 전년 동월 대비 3.7% 감소한 총 36만9,132대를 판매했다고 밝혔습니다.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국내 판매는 16.1% 감소, 해외 판매는 0.7%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국내에서 세단은 그랜저 6,100대, 쏘나타 4,078대, 아반떼 4,188대 등 총 1만5,302대를 팔았습니다.RV는 팰리세이드 1,974대, 싼타페 7,884대, 투싼 3,524대, 코나 2,747대, 캐스퍼 3,442대 등 총 2만1,979대 판매됐습니다.
치열한 전기차 시장에서 현대차그룹은 다양한 전기차 라인업으로 미국, 유럽, 아시아 등 세계 각지 영향력 있는 자동차 기관과 매체가 주관하는 시상식을 석권하며 연일 수상 행진을 이어가고 있습니다.현대차그룹에 따르면 최근 6개월간 진행된 전 세계 자동차 시상식에서 전기차 모델이 13개국 48개 부문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특히, E-GMP가 적용된 전용 전기차 모델을 중심으로 활약을 펼치고 있습니다.E-GMP는 전기차 전용 플랫폼으로 출시한지 3년이 지났음에도 전기차에 최적화된 차체 구조와 샤시, 고속화 모터, 고밀도 배터리셀
현대차가 대한민국에서 ‘최초’로 열리는 메이저리그 공식 경기를 후원하며 ‘최초’를 기념할 다양한 활동을 전개합니다.MLB 월드투어 서울 시리즈는 우리나라에서 처음으로 열리는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경기로 17일부터 21일까지 LA 다저스와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MLB 정규 시즌 개막 2연전과 LG 트윈스, 키움 히어로즈, 대한민국 야구대표팀이 두 팀과 대결하는 스페셜 4경기 등 총 6경기로 구성됐습니다.현대차는 서울 시리즈 운영차량으로 수소상용차인 유니버스 수소전기버스 6대를 비롯해 아이오닉 5 3대, 아이오닉 6 3대,
현대차가 전기차(EV)를 마치 전자기기처럼 살 수 있는 보상판매 제도를 도입했습니다. 전기차를 새로 구입하려는 소비자의 가격 부담을 줄이고, 국내 시장에서 전기차 판매를 늘리기 위해서입니다.현대차는 신형 전기차 구입 시 기존 차량에 대한 보상판매(트레이드-인)를 이달 1일부터 도입했다고 밝혔습니다. 기존에 보유한 차량을 인증 중고차 서비스를 통해 매각하고, 전기차(아이오닉 5·6, 코나 일렉트릭)를 신차로 사는 경우에 해당합니다.보상판매는 주로 스마트폰 시장에서 소비자의 가격 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활용하는 방식인데요. 기존 제품을
현대차가 연식변경 모델인 '2024 코나 일렉트릭'을 출시했습니다.2024 코나 일렉트릭에는 진동 경고 스티어링 휠, 운전석 전동 시트, 1열 통풍 시트, 2열 에어벤트 등 고객 선호 사양 위주로 구성한 새로운 엔트리 트림 ‘모던 플러스’를 신설해 고객 선택의 폭을 넓혔습니다.또한 충전 로직 개선을 통해 급속충전(10%->80%) 시간이 43분에서 39분으로 단축돼 보다 빠른 충전 경험을 제공합니다.이밖에도 기본 모델에 N 라인 전용 전∙후면 범퍼, N 라인 전용 19인치 알로이 휠, 사이드 스커트, 윙타입 스포일러, 블랙 아웃사이
현대차가 ‘EV 트렌드 코리아 2024’에 참가해 우수한 전동화 기술을 알린다고 밝혔습니다.올해로 7회차를 맞은 EV 트렌드 코리아는 전기차 민간보급 확대와 새로운 전기차 문화 형성을 위해 정부 주도 하에 열리는 서울 유일의 전기차 엑스포로 6일부터 8일까지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개최합니다.이번 행사에서 현대차는 참가자들이 현대차의 앞선 전동화 기술을 경험할 수 있도록 전기차의 경제성, 우수한 배터리 성능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전시 부스를 구성했습니다.EV 베네핏 존에서는 구매부터 중고차까지 이어지는 전기차 생애 주기에 맞춘
현대차가 디자인 특화 패키지 '아이오닉 6 블랙 에디션'을 출시했습니다.2024 아이오닉 6 블랙 에디션은 블랙 색상의 20인치 매트 휠, 전∙후면 범퍼 하단 몰딩, 사이드 실 몰딩, 아웃사이드 미러 커버, 전면 매트 엠블럼 등이 적용돼 블랙의 세련된 아름다움을 표현한 디자인 특화 패키지입니다.블랙 에디션은 익스클루시브 플러스 트림부터 선택할 수 있습니다. 외장 색상은 신규 색상인 녹턴 그레이 매트를 비롯해 어비스 블랙 펄, 세레니티 화이트 펄 중에서 선택할 수 있고 내부 색상은 블랙 모노톤만 선택할 수 있습니다.현대차는 블랙 에디
현대차 '아이오닉 6'가 미국 시장에서 판매 중인 2024년형 신차 가운데 연료소비효율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최근 미국 에너지부·환경보호청(EPA)이 공동 운영하는 연료절약 정보 사이트 ‘퓨얼이코노미(Fueleconomy.gov)’에 따르면 아이오닉 6 롱레인지 후륜모델이 ‘최고 연료소비효율 차’에 올랐습니다. 아이오닉 6는 2023년형 모델로 인증한 지난해(140MPGe)에 이어 올해도 1위를 차지해 2년 연속 EPA로부터 최고 수준의 효율을 지닌 전기차로 인정받았습니다.MPGe(Mile Per Gallon equiva
현대차그룹이 미국에서 최고의 안전성을 입증했습니다.미국 고속도로 안전보험협회(IIHS)가 현지시각 26일 발표한 충돌평가에서 현대차그룹의 6개 차종이 ‘톱 세이프티 픽 플러스(TSP+)’ 등급에, 10개 차종이 ‘톱 세이프티 픽(TSP)’ 등급에 선정됐습니다.TSP 이상 등급을 받은 차종은 현대차와 제네시스 각각 7개, 기아 2개 등 총 16개로 글로벌 자동차 그룹 중 가장 많았는데요.TSP+ 등급에는 아이오닉 6, 코나 등 현대차 2개 차종과 G80 전동화 모델, GV80, GV60 등 제네시스 3개 차종, 기아 텔루라이드가 이름
페라리가 지난 18일부터 이탈리아 모데나 소재 엔초 페라리 박물관에서 ‘세상에 단 하나뿐인 페라리’라는 주제로 새로운 전시를 선보이고 있습니다.이번 전시는 페라리의 퍼스널라이제이션 프로그램을 통해 탄생한 차량에 깃든 장인정신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퍼스널라이제이션 프로그램은 마라넬로, 뉴욕, 상하이에 위치한 세 곳의 테일러 메이드 센터에서 제공하는 페라리만의 독보적인 개인화 프로그램입니다. 이번 전시를 통해 방문객들은 페라리 오너가 가진 개성과 취향, 욕구가 표현된 ‘세상에 단 하나뿐인 자동차(one-of-a-kind car
현대자동차가 전기차 구매 고객의 가격 부담을 덜고 국내 전기차 보급 확대를 위해 차량 구매 혜택 강화에 나섰습니다.아이오닉 5와 아이오닉 6는 최대 700만원(차량 가격 할인 120만원, 전기차 충전 크레딧 80만원, 월별 재고할인 최대 500만원), 정부 보조금 650만원, 가격 할인 비례 추가 보조금 40만원의 구매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디 올 뉴 코나 일렉트릭은 최대 380만원(전기차 충전 크레딧 80만원, 월별 재고할인 최대 300만원), 정부 보조금 617만원, 가격 할인 비례 추가 보조금 16만원의 구매 혜택을 받을
현대차가 전기차 구매부터 차량 충전, 중고차 잔존가치 보장, 대차 지원에 이르기까지 고객의 EV 라이프를 책임질 통합 케어 프로그램 ‘EV 에브리(EVery) 케어’를 출시했습니다.‘EV 에브리 케어’는 구매, 보유, 중고차 대차 등 전기차 전 생애주기에 맞춰 충전 크레딧 또는 홈충전기 지원(설치비 포함), 중고차 잔존가치 보장, 신차 교환 지원 등의 혜택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입니다.이번 프로그램은 고객이 현대차 전기차를 안심하고 구매할 수 있도록 돕는 한편 전기차 이용 만족도를 높이고 국내 전기차 보급을 활성화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
아우디가 4-도어 쿠페 ‘더 뉴 A7 5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의 2024년식 상품성 개선 모델을 출시하고 오는 19일부터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A7은 아우디만의 다이내믹한 주행성능과 쿠페형 세단 디자인에 새로운 기준을 제시해 많은 사랑을 받은 모델인데요. 이번에 출시하는 2024년식 더 뉴 A7 5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은 프런트 범퍼, 리어 범퍼, 프런트 그릴과 트윈 테일 파이프에 S라인 익스테리어 패키지를 적용하고, 새롭게 디자인된 싱글프레임과 20인치 5-세그먼트 스포크 휠을 장착해 역동적인 프리미엄 쿠페 디
국토교통부가 현대차,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BMW코리아, 혼다코리아, 만트럭버스코리아에서 제작 또는 수입·판매한 48개 차종 4만4,281대에서 제작 결함이 발견되어 자발적으로 시정조치 한다고 밝혔습니다.현대차 코나 SX2 1만8,664대는 배터리 와이어링(연결 배선) 보호재의 설계 오류로 차량 전면 충돌 시 와이어링이 손상되어 단락이 발생하고 이로인해 화재가 발생할 가능성이 확인됐습니다.또한 넥쏘 246대는 커튼에어백 인플레이터 제조불량으로 내부 가스 누기가 발생하여 전개되지 않아야 할 때 비정상적으로 전개되어 안전에 지장을 줄
현대차가 상품성을 더욱 강화한 ‘2024 코나’를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습니다.2024 코나는 실용성을 높인 신규 트림 ‘모던 플러스’를 추가하고 트림별로 안전 및 편의사양을 기본화한 것이 특징입니다.새로 추가된 모던 플러스는 엔트리 트림인 모던 트림을 기반으로 운전석 전동시트, 1열 통풍 시트, 세이프티 파워 윈도우(1열) 등 고객 선호 사양이 기본 적용돼 상품성이 향상됐습니다.또한 현대차는 모던 트림에 2열 에어벤트, 인기 트림인 프리미엄에 직물 루프와 18인치 알로이 휠을 기본화하고 최상위 트림 인스퍼레이션에 진동 경
인증 중고차 사업 100일을 맞은 현대차가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중고차 시장 공략에 나섭니다. 판매 차종을 전기차로 확대하고, 완성차 회사가 직접 인증한 고품질 중고차를 더 많은 소비자가 접할 수 있도록 고객 거점도 늘릴 계획입니다.현대차에 따르면 지난해 10월 시작한 인증 중고차 판매대수는 1,057대로 집계됐는데요. 여기에 현대차의 인증 기준을 충족하지 못해 경매로 넘긴 물량, 소비자로부터 사들였다가 되판 타 브랜드 차량 등을 더하면 지난 100일간 중고차 1,555대를 판매했습니다. 차종 별로 살펴보면 그랜저(181대)가 가장
아우디 코리아가 ‘더 뉴 A7 55 TFSI e 콰트로 프리미엄’의 2024년식 상품성 개선 모델을 출시했습니다.아우디 4도어 쿠페 A7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버전인 ‘더 뉴 A7 55 TFSI e 콰트로 프리미엄’은 우수한 연비와 다이내믹한 엔진 성능이 지능형 드라이브 시스템과 조화를 이뤄 더욱 효율적인 주행을 자랑합니다.특히 이번에 출시하는 2024년식 모델은 작년 7월 출시한 ‘더 뉴 A7 55 TFSI e 콰트로 프리미엄’의 상품성 개선 모델로 새로운 디자인의 싱글프레임, 고급스러운 인레이와 가죽소재가 기본 적용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