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라리 국내 공식 수입 및 판매사, FMK가 지난달 29일부터 30일까지 강남구 삼성동에 위치한 엔헤이븐에서 페라리 인증 중고차 및 파씨오네 클럽 챌린지 모델을 전시하는 ‘페라리 데이’를 진행했습니다.페라리 인증 중고차 프로그램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는 고객들이 다양한 페라리 중고차 모델과 순정 부품인 페라리 제뉴인 액세서리(Ferrari Genuine Accessories)를 한 자리에서 볼 수 있도록 구성됐습니다.페라리 공식 인증 중고차 프로그램 모델은 본사 공식 인증 절차에 따라 매입되고, 마라넬로 본사
페라리 로마 스파이더가 레드닷 어워드 협회 제품 디자인 부문에서 최고상인 '베스트 오브 베스트(Best of Best)'로 선정됐습니다. 페라리 로마 스파이더는 혁신적인 접이식 소프트톱을 장착한 우아한 디자인의 2+ 미드엔진 컨버터블 차량입니다. 페라리는 1969년 365 GTS4 이후 54년 만에 페라리 프론트 엔진 모델에 이 소프트톱 솔루션을 다시 도입했습니다. 다양한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한 5겹의 맞춤형 루프는 접이식 하드톱과 동등한 수준으로 외부의 소음을 차단하며, 최대 60km/h 속도 내에서 13.5초 만에 접을 수 있습니
SK온과 페라리가 배터리셀 기술 혁신을 위해 협력합니다. SK온은 지난 26일, 서울 종로구 SK서린사옥에서 페라리와 ‘배터리셀 기술 혁신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이번 협약은 페라리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차량에 SK온 배터리를 탑재하면서 시작된 협력관계를 확대, 양사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것입니다.협약식에는 SK온 이석희 사장, 성민석 최고사업책임자(CCO), 이장원 최고기술책임자(CTO)와 페라리 베네데토 비냐 최고경영책임자(CEO), 에르네스토 라살란드라 최고연구개발책임자(Chief R&D
페라리가 전설적인 모델 ‘GTO’의 탄생 40주년을 기념하는 ‘GTO 레거시 투어 2024’를 개최합니다. GTO가 1984년 제네바 국제 모터쇼에서 공개된 지 정확히 40년 만에 열리는 행사입니다.페라리는 2024년 10월 1일부터 10월 5일까지 이탈리아 돌로미티의 경이로운 자연을 배경으로, 브랜드 최초의 슈퍼카 모델 GTO 오너들을 위한 드라이빙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입니다.이번 페라리 GTO 행사는 2023년 F40을 테마로 한 투어에 이은 두 번째 레거시 투어입니다. F40 레거시 투어에는 39개 팀이 참여, 포르테
마세라티 S.p.A.와 국내 페라리 및 마세라티 공식 수입사인 포르자모터스코리아(FMK)는 마세라티 브랜드의 한국 내 입지를 강화하기 위한 전략의 일환으로, 마세라티 한국 사업 운영을 마세라티코리아로 이전한다고 밝혔습니다.마세라티코리아는 원활한 사업 전환과 지속적인 고객 지원을 보장하기 위해 FMK와 계속해서 긴밀하게 협력할 예정입니다.마세라티와 FMK의 파트너십은 마세라티가 한국 시장에서 사랑받는 럭셔리 자동차 브랜드로 자리매김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해왔으며, FMK는 향후에도 마세라티 서울과 분당을 포함한 네트워크를 변함없이 운
페라리가 지난 18일부터 이탈리아 모데나 소재 엔초 페라리 박물관에서 ‘세상에 단 하나뿐인 페라리’라는 주제로 새로운 전시를 선보이고 있습니다.이번 전시는 페라리의 퍼스널라이제이션 프로그램을 통해 탄생한 차량에 깃든 장인정신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퍼스널라이제이션 프로그램은 마라넬로, 뉴욕, 상하이에 위치한 세 곳의 테일러 메이드 센터에서 제공하는 페라리만의 독보적인 개인화 프로그램입니다. 이번 전시를 통해 방문객들은 페라리 오너가 가진 개성과 취향, 욕구가 표현된 ‘세상에 단 하나뿐인 자동차(one-of-a-kind car
로터스(Lotus)가 두바이 경찰청에 순수전기 하이퍼 SUV '엘레트라 R'을 지원합니다. 이번에 투입하는 엘레트라 R은 순찰 용도로 활용돼 두바이가 추구하는 지속가능성에 대한 메시지를 전달할 계획이며, 압도적인 성능을 앞세워 시민들과 관광객들의 안전을 책임질 예정입니다.두바이 경찰은 자동차 마니아들에게도 유명한데요. 부가티와 페라리, 람보르기니, 애스턴마틴 등 특별한 순찰차를 다수 보유했기 때문입니다. 이번 로터스의 지원을 통해 두바이 경찰은 세계에서 가장 빠르고 강력한 순수전기 SUV까지 보유하게 됐습니다.로터스 엘레트라 R은
세계적인 홈 엔터테인먼트 브랜드 뱅앤올룹슨(Bang & Olufsen)이 흥미로운 포뮬러1(F1) 시즌을 함께한 스쿠데리아 페라리와의 2023년 파트너십에 이어 2024 & 2025 시즌 파트너십을 또 한 번 이어나갈 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뱅앤올룹슨의 CEO 크리스티안 티어는 “우리는 이제까지의 파트너십에 만족하고 있다. 또한 다가오는 시즌에는 이를 더욱 극대화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 페라리와 마찬가지로 뱅앤올룹슨도 세계 최고 수준의 성능, 혁신, 탁월한 장인정신이라는 자랑스러운 역사를 지니고 있다”라고 말하며, “지난해 우리는 페
페라리가 전설적인 요트 항해사 지오바니 솔디니와 함께 세계요트대회 출전을 준비합니다.이 새로운 프로젝트는 페라리의 레이싱 DNA 그리고 혁신을 추구하는 정신에서 비롯된 도전이라 할 수 있습니다. 페라리는 지속적으로 발전하고자 하는 집념을 바탕으로 자사의 기술 노하우를 강화하기 위해 전 세계 트랙에서 경쟁하는 것을 넘어 이 같은 새로운 영역에서 모험을 시작한다고 밝혔는데요.페라리 회장 존 엘칸은 "이제 페라리의 레이싱 정신을 확장하는 흥미진진한 여정을 시작하려 한다. 페라리의 혁신적인 역량과 지속 가능성에 대한 의지에 기반한 이 새로
11월 말부터 12월 초까지 총 3주간 진행된 ‘페라리 뉴질랜드 그랜드 투어’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습니다.남반구의 아름다운 섬을 재발견하기 위해 떠난 이번 행사에는 다섯 대의 푸로산게가 투입, 각각 3,000km의 루트를 달리며 뉴질랜드의 경이로운 자연과 아름다운 산악도로 그리고 다채로운 문화를 가진 도시들을 누볐습니다.페라리 푸로산게는 모던한 디자인, 높은 차체, 4도어 GT 차량에 대한 혁신적인 해석을 통해 자동차 산업에 새로운 표준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이번 그랜드 투어의 차량으로 선택됐습니다. 많은 페라리 차량들이 우수한 성
‘SF90 XX 스트라달레’가 공도용 차량 기준, 가장 빠른 피오라노 랩타임을 수립했습니다.‘SF90 스트라달레’를 기반으로 제작된 새로운 한정판 스페셜 모델, SF90 XX 스트라달레는 피오라노 서킷에서 1분 17초 309의 랩타임을 기록했습니다.이는 공도용으로 승인된 차량이 세운 가장 빠른 수치로, 테스트 드라이브는 페라리 개발 테스트 드라이브 수장 라파엘레 드 시모네가 담당했습니다.최대출력 1,030마력(cv)을 자랑하는 SF90 XX 스트라달레는 경량 탄소섬유 휠과 미쉐린 컵2R 타이어를 장착했는데요. 이번 기록은 아세토 피
페라리가 무겔로 서킷에서 개최된 피날리 몬디알리에서 ‘296 챌린지’를 공개했습니다. 2024 시즌 페라리 챌린지에서 데뷔 예정인 본 차량은 페라리가 주최하는 원메이크 챔피언십 역사상 9번째 모델입니다. 페라리 챌린지는 현재 32번째 시즌을 맞이하고 있습니다.페라리 챌린지 트로페오 피렐리는 1993년 첫 대회를 시작으로 현재 국제 무대에서 가장 오래된 원메이크 챔피언십입니다. 296 챌린지는 348 챌린지(1993-95), F355 챌린지(1995-2001), 360 챌린지(2000-2006), F430 챌린지(2006-2011),
페라리가 원-오프 시리즈의 최신작인 ‘페라리 SP-8’을 공개했습니다. SP-8은 페라리 최고 디자인 책임자인 플라비오 만조니의 지휘 아래 페라리 스타일링 센터가 디자인했는데요. 이 차량은 ‘F8 스파이더’의 미드-리어 엔진 V8을 기반으로 하며, F8 스파이더의 레이아웃과 섀시, 엔진을 계승했습니다. SP-8 원-오프 차량은 페라리 라인업에서 가장 특별한 세그먼트에 합류하게 되며, 고객의 요구사항에 맞춰 제작된 유니크한 차량으로 페라리 커스터마이징의 정점을 보여주고 있습니다.차량의 이름은 역사상 비평가들의 찬사를 가장 많이 받은
페라리가 브랜드 최초의 PHEV 슈퍼카 ‘SF90 스트라달레’를 기반으로 한 새로운 한정판 스페셜 시리즈 ‘SF90 XX 스트라달레’를 국내 최초로 공개했습니다.이번 차량 공개는 페라리 청담 전시장에서 10월 21일부터 22일까지 양일간 페라리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됐습니다. SF90 XX 스트라달레는 트랙 전용 익스트림카를 제작하는 ‘페라리 XX 프로그램’ 최초의 공도용 차량인데요. 페라리는 트랙과 공도에서의 두 가지 경험을 바탕으로 한 폭넓은 공학 기술을 적용, SF90 스트라달레가 선사했던 극한의 드라이빙 스릴을 한 단계 끌어올
페라리가 10월 24일부터 30일까지 무젤로 서킷에서 열리는 피날리 몬디알리(매년 페라리 레이싱 시즌의 정점을 장식하는 행사) 전야제에서 페라리 챌린지 트로페오 피렐리(페라리가 주최하는 권위있는 원메이크 레이싱 시리즈) 역사상 9번째 모델인 296 챌린지를 공개한다고 밝혔습니다.296 챌린지에는 페라리 488 챌린지 에보를 기준으로 수많은 새로운 기능들이 도입되었으며, 어떤 면에서는 매우 혁신적인 디자인이 적용됐습니다. 새로운 296 챌린지는 트랙 주행에 최적화된 제원을 구현하기 위해 공도용 차량에 광범위한 작업을 수행한, 혁신적이
페라리가 지난 10월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용인에서 열린 고객 시승행사 ‘에스페리엔자 페라리 푸로산게(Esperienza Ferrari Purosangue)’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습니다.‘에스페리엔자 페라리’는 고객들이 최근에 출시된 페라리 차량을 경험할 수 있는 페라리만의 독특한 시승 프로그램입니다. 이번 행사는 페라리 역사상 최초의 4도어 4인승 차량 ‘푸로산게’의 시승 기회를 국내에서 처음으로 고객들에게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약 50명이 참여한 본 프로그램은 이탈리아 본사에서 온 전문 인스트럭터의 제품 설명 및
알칸타라가 미국 캘리포니아 몬터레이에서 개최된 '2023 몬터레이 카 위크'에서 럭셔리 자동차 제조사들과 협업한 알칸타라 커스텀 인테리어를 선보였습니다.알칸타라는 이번 행사 기간 동안 세계 유수의 자동차 제조사들과의 협업을 공개하며, 독보적인 럭셔리 브랜드이자 차별적인 파트너로서 참가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알칸타라만의 럭셔리 자동차 브랜드 커스터마이징 능력을 입증했습니다.특히 미국 하이퍼카 제조사 징거 자동차(Czinger Vehicles)와 협업하여 알칸타라 커스터마이징 인테리어가 적용된 ‘징거 21C 블랙버드 에디션(Czinge
페라리가 몬터레이 카 위크 행사 기간 중 라이브 스트리밍을 통해 세상에 단 하나 뿐인 페라리 812 컴페치티오네 차량을 공개했습니다. 이 테일러메이드 차량은 페라리의 12기통 모델 수집가와 애호가를 위해 전 세계 단 999대만 한정 생산된 페라리 812 컴페티치오네 중 한 대로 ‘블랭크 시트(blank sheet, 비어 있는 시트)’ 콘셉트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됐습니다. 블랭크 시트 콘셉트는 페라리 스타일링 센터가 모든 새로운 모델을 위해 창의적인 연구를 시작하는 방법입니다.이번에 공개된 테일러메이드 812 컴페티치오네는 페라리 북
페라리가 새로운 원오프(One-off) 차량 ‘페라리 KC23’을 공개했습니다.KC23은 페라리 스페셜 프로젝트 프로그램의 최신작으로 페라리의 주요 콜렉터 중 한 명을 위해 개발됐는데요. 미래형 클로즈드 휠 레이싱의 모습을 강렬하고 익스트림한 방식으로 표현한 차량입니다.이 차에는 페라리 76년 역사상 가장 성공적인 레이스카 ‘488 GT3’의 ‘에보 2020’ 버전을 기반으로 새로운 시도들이 더해졌습니다. 모터로 구동되는 공기흡입구와 존재감 있는 리어 윙 등 혁신적인 공기역학 솔루션으로 인해 정지해 있을 때는 우아함을, 주행 시에는
페라리가 SF90 스트라달레를 기반으로 한, 새로운 한정판 스페셜 시리즈 'SF90 XX 스트라달레', 'SF90 XX 스파이더'를 공개했습니다. SF90 XX 스트라달레, SF90 XX 스파이더는 스페셜 버전의 콘셉트를 담은 페라리 차량 중 가장 극단적 형태로, 페라리 공도용 차량의 성능을 새로운 수준으로 끌어올렸는데요. 두 차량은 V8엔진을 탑재한 PHEV모델로 각각 799대, 599대만 한정 생산됩니다. 페라리는 지난 20여년 동안 스페셜 버전 콘셉트를 발전시켜 왔으며, 해당 차량 중 대다수 모델이 페라리 제품군의 벤치마킹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