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가 ‘오프로더의 아이콘’ G-클래스의 부분변경 모델 ‘더 뉴 G-클래스’를 공개했습니다. 더 뉴 G-클래스는 아이코닉한 외관과 독보적인 오프로드 특성은 그대로 유지한 채 48V 마일드 하이브리드 시스템으로 향상된 주행 성능, 최신 운전자 보조 시스템, 최첨단 편의 기능 및 디지털 요소를 더해, 어떤 조건에서도 탁월한 주행 성능을 제공합니다. 또한 1979년에 탄생한 이래로 약 45년간의 역사상 가장 다양한 주행 라인업을 제공합니다.더 뉴 G-클래스의 외관은 특유의 각진 외형과 아날로그 감성의 디테일을 그대로 이어갑니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올해 9개의 차량 출시를 통해, 지난해 최상위 차량과 전기차 시장에서 달성한 리더십을 더욱 강화한다고 밝혔습니다.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핵심 모델이자 ‘브랜드의 심장’으로도 불리는 E-클래스의 11세대 완전변경 모델 출시를 시작으로, 스포티함과 우아함을 갖춘 드림카 ‘CLE 쿠페’ 및 ‘CLE 카브리올레’를 상반기에, 그리고 마이바흐 브랜드 최초의 순수 전기 SUV인 ‘마이바흐 EQS SUV’와 G-클래스 최초의 전동화 모델인 ‘전기 구동 G-클래스’를 하반기에 출시하며 총 5개의 신차를 선보입니다.또한
메르세데스-벤츠가 오프로드의 아이콘 G-클래스의 누적 생산 50만 대를 돌파했다고 발표했습니다. 'G바겐(G-Wagen)'으로도 불리는 메르세데스-벤츠의 G-클래스는 1979년 크로스컨트리 차량으로 탄생해 오프로드 주행을 매니아들에게 궁극적인 기준점이 되는 모델로 자리잡았으며, 지난 40여 년간 진화를 거듭하며 독보적인 오프로드의 아이콘으로 그 명성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S-클래스 및 E-클래스와 함께 메르세데스-벤츠 라인업 중 가장 긴 역사를 지닌 모델 시리즈 중 하나이며, 메르세데스-벤츠 SUV의 시작이라고도 불립니다. 2024
이네오스 오토모티브(INEOS Automotive)가 자동차 위탁 생산 업체인 마그나 슈타이어(Magna Steyr)와 함께 새로운 4X4 EV를 개발한다고 발표했습니다. 배터리 기반의 전기차가 될 이네오스 오토모티브의 새로운 4X4는 첫 번째 양산 모델 그레나디어보다 작은 크기의 차체를 지니게 됩니다. 배출가스가 전혀 발생하지 않는 ‘제로 에미션(Zero Emission)’ 자동차인 신차는 4X4 모델로 막강한 오프로드 성능을 자랑하면서도 온로드에서의 편안함을 잃지 않는다는 특징이 고객에게 새로운 만족감을 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