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보레, 부분변경 '이쿼녹스'로 국내 시장 재도전…6월 출시


쉐보레의 중형 SUV, '이쿼녹스'가 새로운 얼굴과 심장을 갖춘 부분변경 모델을 오는 6월, 국내 시장에 출시합니다.

이쿼녹스는 지난 2018년 한국GM의 야심작으로 국내에 선보인 중형급 SUV입니다. 하지만 국내 경쟁 모델과 비교해 작은 차체 크기와 비싼 가격으로  소비자들로부터 외면 받았고 결국, 지난해 3월 판매가 중단됐는데요. 이후 1년만에 재도전에 나섰습니다.

이쿼녹스는 토요타 라브4, 폭스바겐 티구안, 혼다 CR-V, 지프 체로키 등 경쟁이 가장 치열한 미국 시장에서 올해 1분기 콤팩트 크로스오버 부문에서 3위를 차지할 만큼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모델입니다.

 


특히 쉐보레는 국내 시장에서 이쿼녹스의 재합류로 소형, 대형, 초대형 SUV 라인업의 마지막 단추인 중형 부문을 채우며, 소비자들의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에 부응하고,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는 SUV 풀 라인업을 완성하게 됐습니다.

신형 이쿼녹스의 가장 큰 변화는 파워트레인입니다. 이전 모델에 탑재된 1.6L 에코텍(ECOTEC) 디젤 엔진 대신 고효율 친환경 1.5L 가솔린 직분사 터보 엔진을 탑재했습니다. 배기량과 탄소 배출을 대폭 줄이면서도 충분한 퍼포먼스와 높은 효율을 동시에 달성하는 GM의 라이트사이징(Rightsizing) 기술이 적용됐습니다.


외관 디자인도 변화를 입었습니다. 차량 전면에는 쉐보레의 최신 패밀리룩 디자인을 바탕으로 스포티한 LED 헤드램프가 탑재되고, 각 트림별로 차별화된 외관과 실내 디자인 그리고 휠이 제공됩니다.

쉐보레는 신형 이쿼녹스를 오는 6월 초 국내 시장에 공식 출시할 예정이며, 제원, 가격 등을 포함한 자세한 정보는 출시 시점에 공개됩니다.

stiboxer@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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